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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글쭈글 뇌
삐쭉삐쭉 신경 공기가 솔솔 허파 벌름벌름 코 알록달록 피부 깜박깜박 눈 쩌렁쩌렁 귀 자근자근 이, 수군수군 입 꿈틀꿈틀 식도, 꿀꺽꿀꺽 목 걸쭉걸쭉 위 낭창낭창 작은창자, 영양 술술 간 세균이 우글우글 큰창자 빙글빙글 혈액, 씽씽 혈관 쿵쾅쿵쾅 심장 꼬장꼬장 뼈 척척 박사 손발 알쏭달쏭 생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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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대왕은 신하들을 모아 놓고 소리쳤습니다.
"오늘부터 사람과의 전재을 선포합니다!" ......(중략) '사람을 무찌르는 방법을 알거나 사람의 몸에 대해 잘 아는 생쥐를 찾습니다. 좋은 방법을 알려 주면 평생 먹을 초콜릿과 고기를 드립니다. 사흘 안에 생쥐 왕궁으로 오십시오.' 그 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pp.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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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은 많습니다. 그러나 한 권의 책에서 재미와 교훈, 과학적 지식까지 3가지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과학책’하면 따분하다고 생각하고, 읽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고정 관념을 ‘확’바꾸었습니다.
생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인체의 신비를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의문을 던져주어 감동과 함께 과학적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생쥐 대왕의 왕비와 딸들이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화가 잔뜩 난 생쥐 대왕은 결국 전쟁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사람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생쥐 대왕은 커다란 상을 주겠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발칙한 생각을 가진 생쥐들을 불러모읍니다. 각 지역에 있는 생쥐들이 너도나도 서둘러 올라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는 생쥐, 배를 타고 오는 생쥐, 기차를 타고 오는 생쥐, 미련하게 걸어서 오는 생쥐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생쥐들이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그 중 열 마리만 선별하여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발칙한 생각들을 말하게 합니다. 인체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생쥐들의 생각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생쥐들은 사람을 공격할 좋은 방법을 발견했을까요? 생쥐들의 등장과 생쥐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 사람의 몸은 참 신비롭습니다. 몸 구석구석, 하나하나 자신의 역할을 합니다. 만약, 그 중 하나라도 고장이 난다면 곧장 병원 신세를 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재미있는 내용과 섬세하고 정확한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흥미를 키워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