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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하는 날
2. 새로운 가족 3. 사라진 금붕어 4. 어른들의 걱정 5. 떠돌이 친구, 냥이 6. 형주의 비밀 7. 놀이터에서 생긴 일 8. 구렁이, 또 나타나다 9. 다시 만난 옛 친구 10. 구렁이 탐험대 11. 빈터로 간 깻잎파 아이들 12. 구렁이의 꿈 13. 형주의 수호천사 14. 한밤중의 모험 15. 신문에 난 구렁이 16. 맛나치킨에서의 소동 17. 만나고 헤어지고 18. 가을에서 겨울로 19. 준석이의 실수 20. 봄 햇살 따뜻한 시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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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디선가 몰래 여러분의 지킴이가 힘차게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요. 이제 여러분에게 물을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요?
--- 저자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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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고귀함과 가족의 사랑, 자아실현과 성장까지, 전통사상과 요즘 아이들의 생활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창작동화
“무언가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너 자신부터 강해져야 하는 것이란다.” 형주네 할머니를 따라 서울로 상경한 먹구렁이는 아빠 구렁이의 당부를 그때서야 가슴 속 깊이 깨우치게 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절친한 친구인 두꺼비 아저씨도 잃고 새끼들마저 위험에 빠뜨리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 눈에 자주 띄어 몸도 쇠약해졌지만, 그 때마다 본분을 다하기 위해 일어나고 또 일어나는 구렁이의 의지력은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이런 구렁이와 함께 또다른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형주는 부모님을 위해 학교 불량 언니들에게 부당한 부탁을 했다가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형주 역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당당하게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몸도 마음도 훌쩍 자라게 되지요. 이렇게 구렁이와 형주가 씩씩하게 자신의 꿈과 미래를 지킬 수 있을 만큼 성장해 가는 동안 커지는 것이 또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족의 사랑이지요. 어려울수록 커지는 ‘가족애’ 안에서, 진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그것을 위해 힘쓰는 일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아이들에게 깨닫게 해 줄 이 동화를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