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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쁜 아이들이 사는 세상

책소개

목차

책을 읽기 전에

1. 귓속말
2. 이름 '초생이'
3. 피는 못 속여
4. 새 아파트
5. 보고 싶어!
6. 바깥 냄새
7. 집에서 나갈거야!
8. '니야옹'과 '미이용'
9. 안녕, 안녕!
10. 이젠 큰 고양이
11. 스무 번이 넘는 대답

저자 소개 1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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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노성빈
서울산업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주)한국 프뢰벨과 MBC '뽀뽀뽀' 미술 연구원으로 일하였다. 한국 출판 미술가 협회 회원이며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달님이 보았대요』『남규와 홍길동 인형』『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내가 먼저 탈 거야』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324g | 188*257*20mm
ISBN13
9788955600216

책 속으로

바로 그 때, 사람 소리가 들렸어요.
"초생아, 어딨니?"
이동우, 동우의 목소리였어요.
"글세, 내일 찾아보자는 데도 그러는구나."
동우 엄마 목소리예요.
"안 돼요. 내일이면 멀리 달아나 못 찾을 거예요."
동우는 이곳 저곳을 두리번댔어요.
"나갈 거니? 미이용."
미이용 작은 소리로 물었어요.
"아니."
"잘 생각했어. 저들도 언젠가는 널 버릴 거야. 나가지 마, 니야옹……."
니야옹의 눈빛이 이럭이럭 빛을 냈어요.
'동우야, 안녕…….'
동우와 엄마의 발자국 소리가 점점 멀어져 갔어요.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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