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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읽기 전에

1. 헝겊 인형
2. 고향의 봄
3. 풍금 소리
4. 전쟁
5. 어린 꽃네
6. 공장의 불빛
7. 아, 아버지
8. 가족 사진
9. 편지
10. 수색 극장
11. 구름의 집

저자 소개

그림 : 이관수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시고, 동 대학원을 졸업하셨으며, 인천시전 종합대상을 받으셨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은 5회의 개인전을 가지셨고,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좋은 작품 만들기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저자 : 강원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시고, 제1회 아동문학평론에 동화 〈꿈을 긷는 두레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씨앗 가게〉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동화〈북청에서 온 사자〉로 제1회 MBC장편동화대상을, 동화〈잿빛 느티나무〉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으셨습니다. 선생님은 교육방송과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셨고, 현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그 동안 펴내신 책으로는『빨간 구름 이야기』『화가와 호루라기』『휘파람 부는 허수아비』『북청에서 온 사자』『벌들은 휘파람을 분다』『아침 풀잎은 눈부시다』『날고 싶은 나무』『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07g | 185*235*20mm
ISBN13
9788955600186

책 속으로

"꼬 꽃네, 네 네가 꽃네지?"
아버지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꽃네는 목이 메여 아무 대답도 할 수가 없어 그냥 고개만 끄덕거렸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에는 성큼 달아난 세월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앞에 두고 찻집에 마주앉았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꽃네의 뺨을 타고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 p.80

"꼬 꽃네, 네 네가 꽃네지?"
아버지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꽃네는 목이 메여 아무 대답도 할 수가 없어 그냥 고개만 끄덕거렸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에는 성큼 달아난 세월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앞에 두고 찻집에 마주앉았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꽃네의 뺨을 타고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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