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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두꺼비와 꾀 많은 게
어느 바보의 효도 욕심쟁이 할머니 까치의 겸손 이상한 돌절구 똑똑한 원님 이야기로 물리친 도둑 애기 바위 메추라기와 여우 찹쌀떡과 두꺼비 자린고비 멧돼지와 머슴 어느 원숭이의 재판 다람쥐 동산 게와 원숭이 약식 반쪽이 은혜 갚은 고양이 돈 2백 냥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빈대집 잔치 의리 있는 머슴 가장 긴 옛날 이야기 기름 장수의 교훈 복 없는 귀신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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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어서 국솥에 물 한 바가지 붓고 불을 지펴요!"
하고 소리쳤습니다 부인이 국솥에 물을 붓고 불을 지피자 자린고비는 생선 만진 손을 그 물에 씻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부인이 물었습니다. "여보, 손은 우물가에서 씻을 일이지, 왜 솥에다 씻어요?" "모르는 소리 하지도 마오. 이래봬도 이 손은 생선 만진 손이오. 이 물로 국을 끓이면 비릿비릿한 생선국이 될 것이니 밥 말아 먹으면 얼마나 맛이 좋겠소!" 부인은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런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밖에 나갔던 자린고비가 조기 한 마리를 달랑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 p.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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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어서 국솥에 물 한 바가지 붓고 불을 지펴요!"
하고 소리쳤습니다 부인이 국솥에 물을 붓고 불을 지피자 자린고비는 생선 만진 손을 그 물에 씻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부인이 물었습니다. "여보, 손은 우물가에서 씻을 일이지, 왜 솥에다 씻어요?" "모르는 소리 하지도 마오. 이래봬도 이 손은 생선 만진 손이오. 이 물로 국을 끓이면 비릿비릿한 생선국이 될 것이니 밥 말아 먹으면 얼마나 맛이 좋겠소!" 부인은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런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밖에 나갔던 자린고비가 조기 한 마리를 달랑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 p.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