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카르페디엠

책소개

목차

엄마의 집
남자 친구, 우에노
나쓰코의 편지

아빠의 연인
아빠! 아빠!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하이타니 겐지로

관심작가 알림신청
 

Kenjiro Haitani,はいたに けんじろう,灰谷 健次郞

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
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침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다. 뒤이어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태양의 아이』를 펴냈다. 두 책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어린이문학에 대한 논란과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힌 ‘인간다운 인간’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으나, 그는 아와지섬으로 들어가 농사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마지막 16년은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옮겨 살며 생명의 상냥함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6년 바다와 섬과 동무들 곁을 떠났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다른 상품

햇살과나무꾼

관심작가 알림신청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햇살과나무꾼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71g | 153*224*20mm
ISBN13
9788990220820

책 속으로

엄마의 집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모 자식도 어차피 남이니까 당연히 모르는 게 있겠지.”
“그런 말이 아냐!”
가스리는 분통을 터뜨리듯 소리를 빽 질렀다.
“우리한테 사춘기니 반항기니 하는 어른들은 한마디로 말해 게으름뱅이들이야. 그걸 모르니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 거라고.”--- p. 10

남자 친구, 우에노
“너하고 나는 살아온 환경이 달라. 네 상식으로 아무 말이나 하지 마. 난봉꾼에 알코올 중독자인 부모를 둔 자식한테는 하루하루가 전쟁이야. 어유, 꼴에 부모라고 자식을 죽이지는 않지만, 죽도록 패질 않나, 죽도록 굶기질 않나, 진짜로 죽을 맛이었다니까. 코흘리개 때부터 나 스스로 나를 지켜야 했다고.”--- p. 90

나쓰코의 편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는 늘 외톨이였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유치원에서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을 때, 저는 “난 이제 외톨이가 아냐!” 하고 소리치고 싶은 충동을 느꼈어요. …… 아이들은 아무런 선입견도 갖지 않고 자기들의 세계에 저를 받아들여 주었어요.
소중한 친구처럼 저를 대해 주었어요.
저는 난생 처음 따뜻한 인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따뜻하다는 것, 그리고 인간과 인간은 제대로 관계 맺어야 한다는 것을 아저씨와 아주머니, 가스리와 우에노, 우에노의 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 p. 161

아빠의 연인
“부모하고 싸우는 건 좋아. 하지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냉정한 건 옳지 않아. 그것도 그 사람을 얕잡아 보는 거야.”
가스리는 파르를 몸을 떨었다. 남한테 이런 말을 듣는 것은 난생 처음이었다. --- p. 203

아빠! 아빠!
“역시 부모 자식은 늘 전쟁이라니까. 너희 집도 말이야.”
소년다운 반응이었다.
“네 아버지가 유서를 쓴 것도 아니니까 따지고 보면 네가 괜히 호들갑을 떤 셈이지만, 사실 그런 걱정은 누구한테나 고맙지.”
“자식, 남보다 몇 배나 많은 경험을 하며 사는군.” 하고 소년이 중얼거렸다.

--- p. 267

줄거리

가스리는 판화가인 아빠, 늘 사랑에 목말라하며 가스리와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는 미대 교수 엄마, 무뚝뚝하고 매사에 비판적이지만 사실은 인정 많고 속 깊은 남자 친구 우에노,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우에노의 어머니, 신경증을 앓으며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같은 또래의 소녀 나츠코와의 만남을 통해 부딪치고 갈등하면서 성장해간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진정으로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워 나간다.

리뷰/한줄평5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