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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달이에게 집을 주세요
보금자리를 잃은 동강 수달 이야기 개정판
원유순정태련 그림
대교출판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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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어린이문고

책소개

목차

1. 엄마 젖 더 먹을래
2. 먹이 잡기
3. 달밤에 노는 건 재미없어
4. 물고기 따 먹기
5. 내기쟁이 힘달이
6. 엄마, 돌아오세요
7. 장마는 싫어
8. 꽃달아, 미안해
9. 집이 없어졌어
10. 힘달아, 잘가
11. 이상한 눈길
12. 넌 누구니?
13. 고마운 아저씨
14. 떠나야 할 때
15. 어디로 가야 하나

저자 소개 2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아홉 살 인생공부』,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책 무덤에 사는 생쥐』, 『피양랭면집 명옥이』,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실렸고, 지금은 『주인 잃은 옷』이 4학년 2학기 국어 활동책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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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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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를 통해 우리 땅의 생명, 민족 고유의 유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 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다. 그는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다.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의 민물고기가 꿈틀대는 『하악하악』, 천년의 유물을 담은 『절대강자』,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주제로 한 『사랑외전』, 야생화가 돋보이는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세밀화를 통해 우리 땅의 생명, 민족 고유의 유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 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다. 그는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다.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의 민물고기가 꿈틀대는 『하악하악』, 천년의 유물을 담은 『절대강자』,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주제로 한 『사랑외전』, 야생화가 돋보이는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그린 『아불류 시불류』, ‘민물고기와 야생화의 아름다운 만남’인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세밀화와 입체적 기법의 만남을 추구한 『청춘불패』,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변주를 시도한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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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1쪽 | 389g | 152*225*20mm
ISBN13
9788939523111

책 속으로

둥그런 보름달이 점점 이지러지더니 반달이 되었습니다. 콩달이와 꽃달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 놀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콩달이는 많이 용감해졌습니다. 이제 웬만한 먹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꽤 멀리까지 헤엄을 칠 수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은 굴 속에서 놀았습니다. 오랫동안 몸이 젖어있으면 체온이 내려가 큰 병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맑은 날에는 가끔 털을 말려 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물속에서 놀다가도 부르르 몸을 떨어 물기를 털어냈습니다. 뽀송뽀송하게 털을 말렸다가 몸이 따스해지면 다시 물 속에 들어가 놀았습니다. 반달이 뜬 달밤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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