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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잃어버린 것들
양장
이어령
문학사상 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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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론 『현대인이 잃어버린 것들』개장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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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의 모습에 대한 성찰의 기회

목차

저자의 말 - 내 지문자국이 남아 있는 글

1. 현대인의 생애
남자여, 당신의 수염은?
현대인의 황혼은 이렇게 진다
초원을 잃은 아이들
매스 레저의 인간상
씨 없는 수박과 인간소외
프리 섹스의 바람은 왜 부나?

2. 현대인의 의식주
달팽이의 집
문명이 바꿔놓은 식탁의 의미
의상을 통해서 본 현대인
시장 속의 현대인
광고 시대의 인간 환경

3. 현대인의 성격
전화 인간형
라디오 인간형
TV 인간형
왜 사색의 그 밤이 종말했나?
소의 문화와 말의 문화
(...)

후기 - 친구여, 잃어버린 것을 이야기하자
작품 해설 - 뒤집고 파헤치기, 새롭게 보기 / 김용직
작품 목록

저자 소개 1

李御寧, 호:凌宵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람’을 역설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총괄 기획자로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 ‘천지인’ 등의 행사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취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의 굳건한 터를 닦았다. 2021년 금관문화 훈장을 받았다.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지성의 오솔길』 『젊음의 탄생』 『한국인 이야기』, 문학평론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 문명론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가위바위보 문명론』 『생명이 자본이다』 등 1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작물을 남겼다. 마르지 않는 지적 호기심과 창조적 상상력, 쉼 없는 말과 글의 노동으로 분열과 이분법의 낡은 벽을 넘어 통합의 문화와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끝없이 열어 보인 ‘시대의 지성’ 이어령은 2022년 2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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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 온양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1966~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1986~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기호학연구소장. 조선. 한국. 중앙. 경향 신문 등 논설위원 역임. 1972~1985년 문학사상 주간 역임. 1980년 일본 동경대학 객원 연구원, 1989년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 객원교수. 1990~1991년 초대 문화부 장관.

저서로는 『흙속에 저 바람속에』『신한국인』『축소지향의 일본인』『한국과 한국인』『이어령 전집/전22권』『문장대백과사전』편저『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7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124629

출판사 리뷰

탈산업사회의 병폐를 이미 30년 전 예측한 책
'이어령 라이브러리'의 신작 <현대인이 잃어버린 것들>은 국내 최고의 에세이스트인 이어령이 1970년대에 신문 연재에세이로 썼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문명의 발전과 그로 인한 인간의 변화를 날카롭게 비판한 이 에세이들에 대해 산업화의 효용에만 깊이 몰입해 있던 당시 독자들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소위 '발전의 시대'에 대한 환상이 지나간 이후의 현대사회는 저자가 이미 30여 년 전에 예측했던 심각한 폐해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탈산업화사회를 직접 겪고 있는 현대의 독자들에게 이 책은 더욱 많은 시사점을 던질 것이다. 저자 자신도 개장판의 '저자의 말'을 통해 "오히려 이 글들은 지금 잃어야 실감이 나는 대목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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