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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저학년을 위한 열 가지 인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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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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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몸이 불편한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내가 할 수 있어!

남자 일, 여자 일이 따로 있을까요?
-아빠표 떡볶이

어린이의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왜 노인을 공경해야 할까요?
-할머니의 코 고는 소리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이 있어요.
-할머니와 컴퓨터

외국인 노동자는 왜 우리나라에서 일을 할까요?
-함께해요, 우리들의 파티

여러 문화가 모여 한 가정을 이루기도 해요.
-내 이름은 다문화

돈이 모든 것을 이뤄 주는 건 아니에요.
-내 꿈은 가난하지 않아!

피부색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행복한 외계인 학교

나와 다른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친구가 생겼어요!

저자 소개 10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KBS와 EBS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모니터 밖에서 아이들과 더 신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구상하며 즐겁게 생활합니다. 쓴 책으로는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떴다! 지식탐험대; 화산과 지진』, 『우리동네 행복한 직업』, 『시험불안 탈출학교』 등이 있습니다.

노지영의 다른 상품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편집자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등 수 학 교과서(1~6학년)를 집필했으며, 국어 교과서(4학년)에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도덕 교과서(6학년)에 「욕심 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훈민정음 구출 작전』,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수학사전』,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 주세요』, 『우리 한옥에 숨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편집자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등 수 학 교과서(1~6학년)를 집필했으며, 국어 교과서(4학년)에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도덕 교과서(6학년)에 「욕심 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훈민정음 구출 작전』,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수학사전』,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 주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어린이를 위 한 리더십』 등 200여 종의 책이 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여러 나라에 수십 종의 책이 번역 수출되었습니다.

서지원의 다른 상품

곽민수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환경·역사·인권을 주제로 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무엇이 반짝일까?』를 쓰고 그렸으며, 『미운오리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냠냠냠 뿡뿡뿡』, 『봄여름가을겨울 또또에게 일어난 일』, 『도도는 정말 사라졌을까?』 등을 썼다. 또한 어린이 교양서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3·4』, 인권 동화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공저) 등을 집필했다. 현재는 창작과 출판을 함께 이어가며, 국내외 도서관과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책의 즐거움을 나누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환경·역사·인권을 주제로 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무엇이 반짝일까?』를 쓰고 그렸으며, 『미운오리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냠냠냠 뿡뿡뿡』, 『봄여름가을겨울 또또에게 일어난 일』, 『도도는 정말 사라졌을까?』 등을 썼다. 또한 어린이 교양서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3·4』, 인권 동화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공저) 등을 집필했다. 현재는 창작과 출판을 함께 이어가며, 국내외 도서관과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책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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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문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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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어요.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지요. 어린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그림으로 따스함과 사랑스러움을 전달하려 노력한답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커다란 꽃이 피었어요.》, 《아이,똥차》, 《동글 동글 예쁜 똥》, 《세상에서 내가 제일 소중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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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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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에 제 그림이 녹아들어 더 깊고 풍부해지기를 바라며 서울 어딘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는 늘 저에게 설렘과 영감을 줍니다.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이 제게 그러했습니다. 부디 저의 설렘과 즐거움의 시간이 보태져 여러분께 더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림책으로는 『하느님은 목욕을 좋아해』 『과자를 만드는 집』 『우렁각시』 『필리핀 사람이 어때서』 『거짓말 경연대회』 『한 걸음 더 들어가는 콩』 『그래서 슬펐어?』 『익환이와 개성친구들』 『일기의 마지막 한 줄』 『썩 괜찮은 별명』 『쭈글쭈글 주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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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구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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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황금연못’(판화전), ‘INDI’(그룹전), ‘라인드로잉전’, ‘열려라 동화책’, ‘시와 그림이 만나다’ 등에 작품을 출품하였다. 그린 책으로는 『라이트 형제』, 『명작 태교동화』, 『논술동화』, 『요재지이』『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톡톡톡 영어태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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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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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범한 일상생활의 소중함과,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따뜻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링컨》, 《열한 마리의 백조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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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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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를 전공한 정통 비주얼 아티스트로, 대학에서 비주얼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어요. 수묵화적인 구도에 천진난만한 표현을 더한 화풍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는 『나왔다!똥』, 『아냐, 내가 최고야!』, 『쿵쿵쿵 아줌마』, 『보물이 된 쓰레기』,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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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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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을 전공했어요. 그림을 그릴 때와 그 그림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해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리는 게 꿈이랍니다.

그림박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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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대학교에서 서양화,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하였다. 그린 책으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된 『악당이 된 녀석들』, 기후 문제를 다룬 『기후 악당』 등이 있다. 그림책으로는 『불끈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 『엄지공주』, 『개구리 왕자』,『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사랑스러운 폴리』, 『사랑에 빠진 폴리』,『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잠자는 숲속의 공주』,『백설공주』,『고수머리 리케』등이 있다. 그 밖에도 기업체 사보, 싸이월드, 다음 스킨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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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32g | 180*250*20mm
ISBN13
978893784964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오늘, 숙제 없단 말이야!”
나는 방문을 쾅 닫았어요. 방에서는 네 살짜리 동생 영민이가 자고 있었어요. 나는 영민이가 깨지 않게 조심조심 비밀 일기장을 꺼냈어요.
‘아빠도 엄마도 내 생각이나 감정에는 관심도 없다.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어른들은 우리를 왜 무시할까?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이 존중반아야 하는 거 아닌가?’
--- p. 48

나는 괜히 심술이 나서 목청을 더 높였어요.
“준우가 나보다 더 잘해! 준우는 나중에 유학도 가고, 걔네 아빠처럼 교수도 될 거래. 엄마는 나 유학 보내 줄 수 있어?”
여기까지 말하고 나니, 갑자기 울컥했어요.
“에이, 씨.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 거야?”
엄마가 나를 물끄러미 바라봤어요.
“한솔이는 우리 집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니?”
나는 눈물이 나려는 걸 꾹 참느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 p. 120

교탁 앞에 선 선생님은 한 손에 한 장씩 색종이를 들어 보였어요. 노란 색종이와 파란 색종이였어요.
“노란 색종이와 파란 색종이는 색깔이 틀린 걸까?”
“네!”
아이들이 대답했어요. 왜 저런 쉬운 질문을 하는 걸까,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면서요. 그런데 선생님은 고개를 흔들었어요.

--- p. 137

출판사 리뷰

“인권이 뭘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권리를 인권이라고 해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지켜져야 하는 것이지요.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숨 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해서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처럼 인권의 소중함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갈수록 각박해지고 험해지는 세상에서 인권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지요.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서는 그 누구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없으니까요. 때문에 우리는 모두의 인권이 똑같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약자와 소수자까지 아우르는 사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인권’이라 하면 거창하고 어려운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인권 교육은 시급한 일이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이고 꼭 필요한 것이지요. 마치 공기처럼 말이에요.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의 사소한 일들이 모두 인권의 한 부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와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편견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이 하나의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다름의 가치를 말하다.”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은 다름의 가치에 대해 말합니다. 시험 문제처럼 정답과 오답이 있는 게 아닌데 ‘틀리다’고 하는 건 자기가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만 정답이라는 큰 착각이 바탕에 깔린 말입니다. 하지만 종종 우리는 ‘틀리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는 하지요. 이렇게 ‘틀리다’는 말을 자주 잘못 사용하다 보니 우리 마음도 점차 그렇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와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기와 다른 점에 대해서 인정하거나 포용하려 하지 않지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범하는 다르기 때문에 틀리다는 편견에 맞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르더라도 똑같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 다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이야기 속 모든 주인공을 편견 없이 바라보게 된다면, 인권에 대한 어린이 여러분의 의식은 한층 성숙해진 것이겠지요. 깨끗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어린이 독자들이 자라 어른이 되면, 우리 사회의 인권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뷰/한줄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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