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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밥 반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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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밥 반장 아니다!
덕치 마을 일곱 아이들 일기 모음
김용택
푸른숲주니어 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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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작은 나무

책소개

목차

머리말

임경수
엄마와 오징어/ 우리 반 할아버지/ 개밥통/ 빼빼로대이/ 똥/ 김장/ TV/ 사탕/ 아빠의 약속/ 족제비/ 다람쥐와 메뚜기/ 주인이/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주인
아빠 발 냄새/ 내 얼굴에 발 올리지 마세요/ 드라마/ 뉴스 날씨/ 동시/ 축구/ 전주전통문화센터/ 제목/ 발렌타인데이/ 호영이 콧구멍/ 사마귀의 탈출/ 나의 꿈

임채현
밭/ 메주 만들기/ 밭일/ 비/ 아빠/ 사마귀의 탈출/ 불행/ 주인이/ 졸음/ 방귀/ 아빠

박산영
하루/ 불쌍한 쥐/ 개천절/ 언니/ 옷/ 나락 담기/ 언니의 생일 파티/ 용호 오빠와 우산/ 산타와 크리스마스 선물/ 조용한 집

전호영
신발/ 짜증 나는 동생/ 진아/ 암마/ 할머니/ 손/ 현장 학습/ 밥/ 모험 놀이/ 은혜/ 주인이

이충용
아버지 일하시는 모습/ 부모님/ 아빠/ 목욕/ 공기돌/ 이상한 아이/ 호영이/ 내일/ 학교

김은철
새 잠바/ 밤/ 강아지/ 일기장/ 스케치북/ 우리 집 강아지/ 갈비/ 졸음/ 수학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저자 소개 1

金龍澤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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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47쪽 | 430g | 180*233*20mm
ISBN13
9788971845400

책 속으로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안녕? 나는 한국에 사는 임경수야.
네가 사는 북한과 내가 사는 한국이 통일되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북한에도 학교에 도서실, 연구실, 행정실, 교장실, 이런 것들이 많이 있니? 그리고 북한에는 왜 빨간 손수건을 짬매고 왜 학교를 하니? 그 손수건이 교복이니?
이제는 내가 다니는 학교 이야기를 할게. 내가 다니는 학교에는 연필로 글씨를 쓰고, 글씨를 틀리면 지우개로 틀린 글씨를 지워 버려. 참 신기하지.
나를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은 훌륭한 시인 김짜 용짜 택짜야!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시를 쓰지. 그래서 글을 잘 쓰는 편이다.
북한에도 시를 쓰니? 나는 북한에 일어나는 일을 알고 싶어.
그런데 그놈의 6ㆍ25 전쟁 때문에 북한과 남한이 갈라져서 참 안 좋아. 그만 쓸게.

경수 올림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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