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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임경수 엄마와 오징어/ 우리 반 할아버지/ 개밥통/ 빼빼로대이/ 똥/ 김장/ TV/ 사탕/ 아빠의 약속/ 족제비/ 다람쥐와 메뚜기/ 주인이/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주인 아빠 발 냄새/ 내 얼굴에 발 올리지 마세요/ 드라마/ 뉴스 날씨/ 동시/ 축구/ 전주전통문화센터/ 제목/ 발렌타인데이/ 호영이 콧구멍/ 사마귀의 탈출/ 나의 꿈 임채현 밭/ 메주 만들기/ 밭일/ 비/ 아빠/ 사마귀의 탈출/ 불행/ 주인이/ 졸음/ 방귀/ 아빠 박산영 하루/ 불쌍한 쥐/ 개천절/ 언니/ 옷/ 나락 담기/ 언니의 생일 파티/ 용호 오빠와 우산/ 산타와 크리스마스 선물/ 조용한 집 전호영 신발/ 짜증 나는 동생/ 진아/ 암마/ 할머니/ 손/ 현장 학습/ 밥/ 모험 놀이/ 은혜/ 주인이 이충용 아버지 일하시는 모습/ 부모님/ 아빠/ 목욕/ 공기돌/ 이상한 아이/ 호영이/ 내일/ 학교 김은철 새 잠바/ 밤/ 강아지/ 일기장/ 스케치북/ 우리 집 강아지/ 갈비/ 졸음/ 수학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
金龍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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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안녕? 나는 한국에 사는 임경수야. 네가 사는 북한과 내가 사는 한국이 통일되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북한에도 학교에 도서실, 연구실, 행정실, 교장실, 이런 것들이 많이 있니? 그리고 북한에는 왜 빨간 손수건을 짬매고 왜 학교를 하니? 그 손수건이 교복이니? 이제는 내가 다니는 학교 이야기를 할게. 내가 다니는 학교에는 연필로 글씨를 쓰고, 글씨를 틀리면 지우개로 틀린 글씨를 지워 버려. 참 신기하지. 나를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은 훌륭한 시인 김짜 용짜 택짜야!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시를 쓰지. 그래서 글을 잘 쓰는 편이다. 북한에도 시를 쓰니? 나는 북한에 일어나는 일을 알고 싶어. 그런데 그놈의 6ㆍ25 전쟁 때문에 북한과 남한이 갈라져서 참 안 좋아. 그만 쓸게. 경수 올림 --- p.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