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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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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로운 유혹은 나쁠 리가 없다. 좋을 리가 없다. 나쁘다면 왜 먼저 진실에서 시작하여 내게 성공을 약속했을까 나는 코더 영주가 되었다. 만약 좋다면 왜 나는 그 유혹에 빠져, 그 무서운 형상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안정되어 있던 나의 심장은 가슴이 찢어질 듯 격렬히 고동칠까? 목전의 공포는 두려운 상상에 비하면 참으로 미미한 것. --- 『맥베스』 1막 3장 맥베스의 대사』 중에서
인간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 보이겠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 털투성이 러시아 곰, 뿔을 가진 물소든, 히르카니아의 맹호든, 무엇이든, 나의 이 엑센 근육은 움쩍도 않을 것이다. 아니면 다시 살아나 인적도 없는 황야로 유혹하여 승부를 낼 셈이냐. 내가 그때 조금이라도 무서워 떨면 어린 겁쟁이 계집애라고 비웃어라. 물러가라, 무서운 환영! 실재하지도 않는 허깨비, 사라져버려라! --- 『맥베스』 3막 4장 맥베스의 대사』 중에서 이 음산한 지옥! 뭐예요, 여보, 뭐예요! 무인이 겁을 내세요? 누가 안들 두려울 게 뭡니까? 우리의 권력을 비난할 자가 어디 있어요? 하지만 그 노인의 몸에 그렇게도 피가 많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 『맥베스』 5막 1장 맥베스 부인의 대사』 중에서 사람의 생애는 흔들리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자기가 나가는 짧은 시간만은 무대 위에서 장한 듯이 떠들지만, 그것이 지나면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가련한 배우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백치가 떠드는 한바탕 이야기, 소란을 피우지만 아무 뜻도 없는 것이다. --- 『맥베스』 5막 5장 맥베스의 대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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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반란에 괴로워하고 굴복하고 마는 인간의 나약함을 시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마지막 작품으로 외형상으로 볼 때 가장 짧으며 단일한 내용과 급속한 전개가 특징이다.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는 개선장군으로 귀향하던 길에 만난 마녀들을 통해, 맥베스가 나중에 왕이 될 것이며, 뱅코는 왕의 아버지가 되리라고 예언하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예언을 마음에 새긴 맥베스는 그날 밤 덩컨 왕을 살해하고 예언대로 왕관을 쓰게 되지만 양심의 반격과 신하들의 반란으로 무참히 죽음을 맞는다. 인과응보의 비극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극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른바 ‘양심의 비극’을 보여준다. 공포와 절망 속에서 죄를 더해가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고독이 시적으로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다.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서울대?연세대 권장도서 200선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20선 * 본문에 원서 초창기 판본의 삽화를 수록하여 고전문학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본문 삽화는 존 길버트 경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