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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래끼 팔아요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양장, 개정판, 플래시 DVD 포함, 양장
이춘희신민재 그림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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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동네

책소개

저자 소개 3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국시꼬랭이 시리즈] 를 통하여 짧은 작가 생활 경력에 동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시리즈는 잊혀져 가는 자투리 문화를 살리자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첫번째 권 『똥떡』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의 시리즈는 전통문화에 주목하며 옛날의 풍습이나 놀이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으로 책을 함께 읽는 부모들에게는 향수로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게임이나 컴퓨터에만 집중하는 아이들에게 예전 풍습과 함께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국시꼬랭이 시리즈] 를 통하여 짧은 작가 생활 경력에 동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시리즈는 잊혀져 가는 자투리 문화를 살리자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첫번째 권 『똥떡』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의 시리즈는 전통문화에 주목하며 옛날의 풍습이나 놀이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으로 책을 함께 읽는 부모들에게는 향수로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게임이나 컴퓨터에만 집중하는 아이들에게 예전 풍습과 함께 하는 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책으로 그녀의 책은 인기가 높아졌다. 외래문화에 젖었다고 평가되는 외국동화에 대한 우려와 한국동화에 대한 무관심은 전통문화를 다룬 그녀의 동화가 사랑을 받으며 조금 누그러들었다.

전통문화를 다룬 동화를 위하여 이춘희 작가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첫번째 책 『똥떡』의 경우에는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위해 액땜용 떡을 돌렸던 민간 풍속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서관의 문서와 자료들을 언제나 철저히 조사한다. 또한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풍습과 민간요법들이 다시금 세상의 빛을 받고 있다. 각시풀과 민들레의 이야기를 통해 풀각시 인형을 만들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가뭄이면 용과 도마뱀을 잡아다 기우제를 지냈던 사내아이들의 놀이가 다시 펼쳐지고, 눈다래끼가 났을 때 행했던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소개된다. 이렇게 우리의 잊혀졌던 전통문화가 동화라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다시 살아남에 부모도 아이도 함께 즐거워하며 이춘희의 작품에 주목하고 있다.

그 동안 쓴 그림책으로 『고무신 기차』, 『야광귀신』, 『눈 다래끼 팔아요』, 『아카시아 파마』, 『막걸리 심부름』 등이 있고,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나팔귀와 땅콩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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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민재

관심작가 알림신청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거꾸로 말대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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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임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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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在海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있는 동안 민속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등의 학회 활동을 했다. 현재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있는 동안 민속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등의 학회 활동을 했다. 현재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민속문화를 읽는 열쇠말』,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 고조선문화의 높이와 깊이』,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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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쪽 | 477g | 250*280*15mm
ISBN13
9788964804858

출판사 리뷰

눈에 생기는 부스럼인 ‘다래끼’는 아이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에게는 큰 고민거리였지요. 얼레빗, 물고기 그림, 돌멩이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래끼를 치료하고 의기소침해 진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었던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보세요!!

이야기 속으로...

순옥이의 눈에 커다랗고 빨간 다래끼가 났어요.
그런데 운 나쁘게도 오늘 마을에 사진사 아저씨가 온대요.
한껏 멋을 내고 엄마와 사진 찍으러 나서는 만수는 순옥이를 놀려댑니다.
다래끼 때문에 사진을 못 찍게 되자, 순옥이는 울음을 터뜨리지요.
할머니는 순옥이를 달래며 ‘눈 다래끼를 팔아 주마’고 약속을 합니다.
결국, 할머니의 신기한 처방법으로 순옥이의 다래끼를 치료하게 되는데....

‘다래끼’는 속눈썹 뿌리에 세균이 들어가 눈시울에 생긴 부스럼이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불기운에 쬐어 뜨거워진 질경이를 아픈 눈시울에 붙이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바르거나, 방바닥에 문질러 뜨거워진 얼레빗의 등을 다래끼 난 눈에 대어 터뜨리는 등 여러 가지 민간요법으로 눈에 난 다래끼를 치료하였다. 주술적 방법을 사용해 보기 싫은 다래끼를 없애려고도 했다.

갓 걸음마를 시작한 사내아이의 고추에 아픈 눈을 비비면서 “고추에도 다래끼나나?”라고 말하기도 하고, 천평(天平), 지평(地平)이라고 쓴 종이를 발바닥에 붙이기도 했다. 또 다래끼 난 곳의 속눈썹을 뽑아 돌멩이 사이에 끼우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삼거리에 돌을 놓기도 했는데, 누구든 지나가다 그 돌을 찬 사람에게 다래끼가 옮아간다고 믿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을 “눈 다래끼 판다”라고 했는데, 조금 짓궂기는 하지만 다래끼를 치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할머니가 눈에 난 다래끼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사진도 못 찍게 된 손녀 순옥이를 위해 할머니만의 비법으로 눈 다래끼를 치료해 준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옛 사람들의 다래끼 치료법뿐 아니라, 사진이 막 소개 될 시절의 사진사 아저씨와 사진,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특별한 날에만 찍을 만큼 사진이 귀하던 그 시절에는 손수레 가득 사진기, 모자, 가발, 안경, 옷 들을 가지고 아이들을 찾아온 사진사 아저씨는 사진 만큼이나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설렘의 대상이었다. 이제는 휴대폰에도 사진기가 있어 일상화 된 사진이지만, 이 책을 통해 사진을 처음 접했던 옛 아이들의 설렘과 긴장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의 오래 된 사진첩 속에서 발견한 흑백 사진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리뷰/한줄평4

리뷰

8.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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