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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바람
양장
씨드북 2018.08.17.
원서
Dolphin Sos
가격
12,000
10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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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로이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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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작가, 시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었고요.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캐나다 훈장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훈장도 받았어요. 이 책은 아내 슬라비아 미키와 함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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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줄리 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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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Flett

캐나다인과 크리족 혼혈로 태어난 줄리 플렛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로 활동 중입니다. 데이비드 로버트슨과 작업한 『우리가 혼자일 때』로 2017년 캐나다 총독상을, 리처드 반 캠프와 작업한 『작은 너』로 2016년 미국 인디언 도서관 협회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크리스티 해리스 어린이 그림책 문학상을 3회나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타임스의 조명을 받은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 가요』는 2013 커커스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 2014, 15년 캐나다 인디언 커뮤니티 필독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로 2020년 보스톤 글로브 혼북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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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신소재공학을 전공하고 영화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BS 창사 기념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청소년 드라마 [공룡 선생] 극본을 집필했다. 첫 SF 중편소설 「소년 시절」로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가작을, 『깊은 밤 필통 안에서』로 제10회 비룡소문학상을, 『동갑』으로 제5회 웅진주니어그림책상을 받았다.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를 쓰고, 『산딸기 크림봉봉』, 『살아남은 여름 1854』 등을 옮기고, 『감자 친구』를 쓰고 그렸다. 대상 독자층이 각기 다른 이야기를 쓰다가 헤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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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21g | 225*225*10mm
ISBN13
979116051207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줄거리

작은 마을에 몰아친 폭풍에 얕은 바다가 얼어붙으면서 돌고래 세 마리가 갇혔어요. 좁혀 오는 얼음 울타리 안에서 돌고래들은 울부짖었고 사람들은 가슴 졸인 채 그 소리를 듣고 있어야만 했어요. 자연의 흐름에 끼어들지 말라는 정부 지침 때문에요. 눈물겨운 그 소리는 사흘 밤낮으로 마을에 울려 퍼졌어요. 구조 바람! 구조 바람! 구조 바람! 모두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견디다 못한 동네 아이들이 나섰어요.

출판사 리뷰

2009년 캐나다의 작은 마을 실코브에서 일어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어요. 2009년 2월, 캐나다 뉴펀들랜드 서해안에 자리한 인구 250명의 작은 마을 실코브의 화이트베이만에서 돌고래 다섯 마리가 얼음에 갇혔어요. 시장과 지역 주민들은 캐나다 연방 해양수산부에 도움을 청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말았어요. 어떤 식으로든 개입은 정부 규정 위반이라는 경고와 함께요. 밤낮으로 들려오는 돌고래들의 울부짖음에 실코브 주민들,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은 못 견디게 가슴 아파했어요. 결국, 손 놓고 있는 정부의 태도를 참을 수 없던 아이들이 나섰어요. 다섯 명의 아이들은 무려 5시간에 걸쳐 400미터에 이르는 물길을 만들어 냈고, 마침내 세 마리의 돌고래를 모두 구했어요.

동네 아이들이 구한 건 그저 돌고래가 아니었어요
자연의 흐름 그대로 두는 것이 최선일까요? 자연 보호를 위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요? 생태계 활동에서 인간의 개입은 오히려 방해일까요, 아니면 필요한 일일까요? 이 문제에 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어요. 누구도 명료하게 답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돌고래를 구한 책 속 아이들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것만 생각했어요. 죽을 위기에 처한 소중한 생명을 살려야겠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 아이들은 그 결심 하나로 배에 올랐고, 얼음 위로 올라갔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돌고래를 끌어안았어요. 동네 아이들이 구한 건 그저 돌고래가 아니었어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을 구했고, 인간과 자연이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고, 누군가의 진정한 이웃이 되는 것이 어떤 건지 모두에게 알려 주었어요.

2015 크리스티 해리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그림책 상 수상
2015 메릴린 베일리 그림책 상 후보
2015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기본 일러스트레이터 상 선외가작

추천평

극적인 돌고래 구조 과정을 전하는 니콜의 목소리가 생사를 오가는 생생한 현장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 『커커스 리뷰』
인간과 동물을 잇는 짧은 순간을 포착해 깊은 울림을 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간결한 이야기에 큰 메시지를 담았으며 흑백을 주조로 한 최소한의 색상만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독서 수업에도 좋은 책으로, 특히 해양 생태계 및 해양학과 연계할 수 있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리소스 링크스』
바다와 마을 사람들의 가슴속을 오가며 펼쳐지는 드라마가 심금을 울린다. 흑백을 주조로 담담히 표현한 바다가 오히려 돌고래들과 구조대가 견뎌야 했던 혹독한 기후를 고스란히 전한다. 숨죽이며 지켜보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해피 엔딩은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독자들은 니콜의 걱정, 돌고래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거쳐 결말에서의 안도까지 고스란히 함께한다. - 『칠드런스 리터러처』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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