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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잔치국수 같은 시/ 두유/ 미역국/ 달래꽃 처음 본 날/ 귀리를 볶다가/ 완두콩/ 종자의 자격/ 아비라고/ 살려달라고?/ 해볼까, 무심히/ 꼬막무덤/ 스위치/ 날을 세우는 일/ 울 엄마 제2부 주소를 옮기다/ 선생님, 저요!/ 항아리/ 돼지감자/ 돼재감자 2/ 철을 잊은 시대/ 결명자를 읽다/ 오월 늦봄/ 샌드위치 패널/ 등 2계/ 친정 엄마/ 고독한 카레라이스/ 동치미/ 벌레먹은 완두콩 새싹처럼 /고라니 노린재보다 못한 놈 제3부 하루 딱 한 통/ 늙은 관사/ 현관문 열어놓고/ 풍화/ 경암 기차길옆 오두막집/심천역/ 물메기/ 고등어를 좇아서/ 이런 법이 어딨대유/ 뜸을 들인다는 것/ 오룡역에서/ 어떤 흔적/ 말라야 사는 놈들/ 그만하면 됐다/ 희망 세 알 제4부 그놈 참 행복하겠네/ 노각 무침/ 죽기 살기로 걷는 이유/ 봄봄/ 빌려 주세요/ 수건을 개면서/ 오월이 오면/ 고향/ 일기 /시계는 멈추고/ 양산과 우산/ 빨래집개/ 약속/ 시계/ 꽃무릇/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