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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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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뒤늦게 전하는 말

나자

작가 연보
작품 해설

저자 소개 2

앙드레 브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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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Breton

초현실주의를 주창한 프랑스 시인, 작가, 평론가, 편집자, 화상(畵商)이기도 하다. 1896년 2월 18일 노르망디 지방의 탱슈브레에서 태어났으며, 열네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파리 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1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신경정신과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프로이트, 상징주의, 다다이즘에 영향을 받았으며, 1919년 루이 아라공 및 필리프 수포와 함께 《리테라튀르》를 창간하고 수포와 함께 쓴 최초의 자동기술(오토마티슴) 시 「자장(磁場)」(1920)을 발표했다. 1923년 ‘초현실주의 그룹’을 결성하고,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했으며, 1929년 『나
초현실주의를 주창한 프랑스 시인, 작가, 평론가, 편집자, 화상(畵商)이기도 하다. 1896년 2월 18일 노르망디 지방의 탱슈브레에서 태어났으며, 열네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파리 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1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신경정신과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프로이트, 상징주의, 다다이즘에 영향을 받았으며, 1919년 루이 아라공 및 필리프 수포와 함께 《리테라튀르》를 창간하고 수포와 함께 쓴 최초의 자동기술(오토마티슴) 시 「자장(磁場)」(1920)을 발표했다. 1923년 ‘초현실주의 그룹’을 결성하고,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했으며, 1929년 『나자』를 출간했다. 그 밖에 중요한 작품으로 시집 『땅의 빛』, 산문 작품 『연통관(連通管)』, 꿈과 현실의 관계를 탐구한 『무모한 사랑』 등이 있으며, 『길 잃은 발걸음』, 『정당방위』, 『초현실주의와 그림』, 『초현실주의란 무엇인가?』, 『들판으로 가는 열쇠』 등 많은 이론서와 평론을 썼다. 1930년에 발표한 두 번째 「초현실주의 선언」은 초현실주의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했다. 공산당과 결별했지만 마르크스주의의 이상에는 여전히 매료되었던 브르통은 1938년 멕시코에서 레온 트로츠키와 함께 「독자적 혁명 예술을 위하여」를 작성하고 “예술의 완벽한 독립”을 선언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프랑스가 독일에 점령당했을 때 비시 정권이 브르통의 글을 금지하자 미국으로 망명하여, 1942년 세 번째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했다. 1946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왔으며, 1966년 9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소설 3부작의 형태와 의미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불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이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동물의 이미지를 통해 본 이상의 상상세계」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평론집으로 『삶을 위한 비평』(1978), 『현실의 논리와 비평』(1994), 『그리움으로 짓는 문학의 집』(2000), 『문학의 숲에서 느리게 걷기』(2003), 『위기와 희망』(2011) 등이, 연구서로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소설 3부작의 형태와 의미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불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이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동물의 이미지를 통해 본 이상의 상상세계」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평론집으로 『삶을 위한 비평』(1978), 『현실의 논리와 비평』(1994), 『그리움으로 짓는 문학의 집』(2000), 『문학의 숲에서 느리게 걷기』(2003), 『위기와 희망』(2011) 등이, 연구서로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2007), 『미셸 푸코와 현대성』(2013), 『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전2권, 2023)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프레베르 시집 『장례식에 가는 달팽이들의 노래』(2017), 프랑스 현대 시를 모은 『시의 힘으로 나는 다시 시작한다』(2020), 앙드레 브르통의 소설 『나자』(2008), 그리고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1994), 『육체의 고백』(2019)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우호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수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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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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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5.11MB ?
ISBN13
9788937494857
ECN
0
KC인증

출판사 리뷰

20세기 모든 예술 분야에 영향을 끼친 초현실주의 대표 작품
상징주의, 프로이트, 다다이즘을 거쳐 완성한 앙드레 브르통의 실험
환상의 세계와 현실이 만나는 곳 ‘초현실’이야말로 모든 상상력의 원천
“아름다움은 발작적인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아름다움이 아닐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앙드레 브르통에게 이 질문은 곧 “나는 어떤 영혼에 사로잡혀 있는가?”와
같다. 브르통은 1926년 10월 4일 파리의 어느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매혹적인 여성 나자
와 몇 개월 동안 만나며 체험한 실제 이야기와 특이한 경험을 기록한다.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한 지 사 년 만에 나온 이 작품은 “저 위대한 무의식의 생생한 목소리만이 언제까지나 나
의 모든 자아를 좌지우지하기 바란다.”라는 저자의 바람을 실천한 소설이다. 앙드레 브르통
이 사실주의 소설가들의 평면적인 묘사와 결정론적인 심리 분석을 비판하고 현실성 있는 진
정한 삶을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발표한 작품이 바로 『나자』다. 따라서 기존의 소설
문법과는 달리 유기적인 계획과 우연적 요소가 변증법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이 소설은 일상
에 대한 초현실주의자들의 태도와 세계관을 핵심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브르통이 직접 찍었
거나, 만 레이 같은 초현실주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들, 나자와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그림
등 50여 점의 도판은 독자의 상상력을 더욱 증폭해 준다.
▶ 나자는 모든 가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자였기 때문에 이성과 규율을 모두 비웃을 수 있었다.
─ 시몬 드 보부아르
▶ 『나자』는 초현실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계기였을 뿐 아니라, 초현실주의 문학의 큰 성과로
평가된다. ─ 오생근, 「작품 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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