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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드로 빠라모
주(註) 작품 해설 / 정창 ? <뻬드로 빠라모>, 낯선 구조의 책 읽기 작가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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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대 문학의 거장 후안 룰포의 대표작
조이스와 포크너, 프루스트와 울프를 집약시킨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고전 『뻬드로 빠라모』는 멕시코 교과서의 필수 수록 작품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가정 에 비치되어 있을 정도로 널리 읽히는 멕시코의 국민 문학이다. 이야기는 주인공 후안 프레시아도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버지 뻬드로 빠라모를 찾아 코말라를 찾아오면서 시작한다.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마을 코말라에 도착한 그는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야기는 걷잡을 수 없이 혼미한 세계로 빠 져들면서 예정된 비극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이 작품은 독창적인 구조, 모호 성, 새로운 혁명 소설의 패러다임이 신화적 상징 등과 함께 다양한 해석의 단초를 제공하면서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 분석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후안 룰포는 현대 멕시코 문학에서 불멸로 남을 작가이다. ─《뉴욕 타임스》 ▶ 『뻬드로 빠라모』는 모든 문학의 자식이자 요약이며 정점이다. ─ 라파엘 콘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