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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향을 떠나 마을에서 살게 된 샤무아
2. 추억 3. 캄이 젊은 샤무아 무리에 들어가던 날 4. 꼬마 탐험가 5. 산 위의 친구들 6.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가지 친 뿔 7. 왕이 되고 싶은 우스꽝스런 샤무아 8. 캄의 친구가 된 아이벡스 9. 위대한 동물들이 사는 아주 높은 곳 10. 스탐 할아버지의 이상한 친구들 11. 치네리노 할아버지의 죽음 12. 마음씨 착한 두 발 짐승 13. 온 세상이 바뀌는 겨울 14. 종소리 그리고 눈 위의 붉은 핏자국 15. 대학살 16. '적' 들에게 도움을 청한 캄 17. 등산 안내인 모자를 쓴 샤무아 18.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어요 19. 즐거운 고향 20. 캄, 풀비나 그리고 아기 샤무아 ― 행복한 샤무아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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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무리 타일러도 캄은 알프스를 지키는 왕자, 산 속의 왕자가 되고 싶었어요. 낮은 구릉보다는 높은 산이 더 좋았으니까요. 이젠 숲이 시작되는 낮은 곳으로는 내려가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을 뿐 낮은 곳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었어요. 그 때부터 캄은 마치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처럼 혼자 있기를 좋아했어요. 산 속의 왕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골똘한 나머지 때때로 헛소리를 하기까지 했어요.
'그래, 맞아! 아이벡스가 되어야 해! 아이벡스가 산 속의 왕자라면 나는 반드시 아이벡스가 되고 말 거야.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모두들 그토록 입을 모아 칭찬하는 아이벡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산을 다스리는 동물이라니까 아이벡스는 정말 멋있고 훌륭할 거야!' --- p.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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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그란 파라디소'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이 동화는 산 속의 왕자인 아이벡스를 동경하는 어린 샤무아 캄이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모험과 우정,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 동화를 읽다 보면 우리에게 낯선 알프스 산의 신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그 동물들의 마음과 더불어 아름다운 대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동물들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저절로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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