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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사랑한 아기곰 벨라
마리아 스트리안네제 저 / 채윤경 역
서광사 199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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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지혜가 담긴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채윤경
서울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에서 공부했다. 종교적인 활동을 하면서 평화와 사랑을 전해 주는 책을 많이 옮겨 펴냈다.

역서로는『우체부 아저씨』『자유를 사랑한 아기곰 벨라』『우물속의 보물』『두 임금님』『평화의 어린이들』『가난뱅이 죠니와 아르니까』『물방울의 추억』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3쪽 | 204g | 160*230*15mm
ISBN13
9788930656276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동물원에 사는 곰 벨라에게 할머니곰은 바깥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어느날 벨라는 동물원을 빠져나와 할머니곰이 일러준 고향을 찾는다. 황폐해진 땅에 나무를 심고 싶어하는 것을 안 사람들이 나무심기 운동을 벌이고, 곰 가족들이 불어난다.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자연을 되살리는 인간, 남이 가져다주는 편안함과 내가 어렵게 지키고 얻어내는 자유, 어떤 것이 더 소중한 것일까?

책 속으로

그런데 곰우리 안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어요.

곰들은 빈둥빈둥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어요. 잠을 자는 곰도 있고, 몸을 긁어대는 곰도 있고……. 모두들 언제나처럼 지나가고 또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벨라만은 달랐어요. 벨라는 불그스레한 털이 귀여운 아기 곰이에요. 또랑또랑 눈빛이 빛나고 있었지요. 벨라는 우리 밖을 오가는 사람들의 무리를 바라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지요. 사람들이 호기심에 찬 눈으로 아기 곰을 바라보듯이 말이에요. 어떤 때는 철책 사이로 코를 쑥 내밀고 냄새를 맡아 보기도 했지요.

--- pp.9-10

추천평

아기 곰 벨라는 동물원에서 태어나 숲 속의 자유를 모른다. 벨라가 2세가 되자 할머니 곰은 숲 속 생활을 알려주며 자유의 소중함을 말한다. 오염된 환경에 대한 심각함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지 않고 억지로 이야기를 꿰어 맞추어 아쉽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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