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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비아조 할아버지는 가족도 친구도 없이 사는 외로운 할아버지다. 마음을 어떻게 열어야 할 지 몰랐기 때문에 친구를 사귈 수 없다. 어느 날 아이들을 만나면서 닫힌 마음을 열게 되고 따뜻함을 느낀다. 교훈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주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책이다. 읽고나서 '저만 알던 거인'과 연결해서 견주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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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그린 동화
소년과 소녀는 온 마을의 친구들을 데리고 와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온 마을의 어린이가 할아버지의 친구가 된 것입니다. 매일 할아버지로부터 물고기를 받아오는 아이들을 본 마을 사람들은 그 할아버지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여 할아버지를 마을로 초청했습니다. 드디어 할아버지는 마을의 훈훈한 인정을 맛보게 된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스스로 벽을 쌓고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외로움이라는 것이 질병이나 재앙 못지 않게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동화에서 중요한 것은 할아버지의 닫힌 마음을 열어제친 것은 다름 아닌 어린이들의 천진함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이의 천진하고 따뜻한 마음씨는 어떤 보석보다도 값진 것입니다. '비아조 할아버지'는 이러한 동심의 소중함을 무엇보다도 감동적으로 그린 동화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