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우리들의 자일 파티
박마루이나경 그림
현북스 2019.09.20.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햇살 어린이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2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대구, 진해, 진주 등에서 자랐습니다. 이사가 잦았던 가정환경 탓에 자연스럽게 친 구를 대신해 책읽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어 오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2013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형이 꿈에 나타났다』는 첫 번째 동화집입니다.

박마루의 다른 상품

그림이나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러스트레이터 순심

1989년 경남에서 태어났다. 그림은 그리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다. 주로 일러스트레이터 순심으로 활동하며 따뜻한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린다. 피빈’ 기브카드 일러스트, 2017 ‘맥스무비 매거진’ 42호 표지 일러스트, 2017 ‘네이버 프로젝트 꽃 creator day’ 라이브 드로잉, 2017 ‘CU delaffe’ 레몬 얼그레이 블렌딩 티 패키지 일러스트, 2020 ‘동물을 사랑한 예술가’ 포스터북 일러스트, 2021

이나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356g | 153*220*20mm
ISBN13
979115741180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믿음으로 맺어지는 자일 파티

높은 산을 오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경사진 오르막길, 미끄러운 흙길, 길 없는 길을 땀 흘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숨 가쁘게 올라야 비로소 정상에 서서 큰 숨을 쉬며 저 먼 곳까지 바라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그 길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힘든 과정을 거치며 올라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바위를 타고 오르는 암벽 등반에서는 둘이나 셋이 자일을 함께 묶어 한 명씩 차례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중 한 사람이 미끄러진다 해도 나머지 사람에게 묶여 있는 자일 때문에 추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몸처럼 묶인 등반 동료를 자일 파티라고 합니다. 서로 호흡이 잘 맞고 믿음이 있어야 해낼 수 있는 것이 자일 파티와 함께 하는 암벽 등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자일 파티, 아빠

선우 아빠는 등산 용품 매장 앞에 커다란 사진이 걸릴 만큼 유명한 산악인입니다. 친구 민기는 선우가 씩씩하고 용감한 아빠를 닮지 않았다며 이상해합니다. 현태는 선우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고 합니다.

아빠가 훈련에서 돌아온 날 선우는 학교를 마치자마자 집으로 달려갑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빠는 암벽 오르는 데 필요한 장비들을 풀어 놓고 선우에게 자일과 안전벨트를 끼워 줍니다. 선우는 아빠와 자일 파티가 되어 암벽 오르기를 해내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히말라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원정을 준비하는 아빠는 새 길을 찾으면 ‘선우의 길’이라고 이름 붙일 것이라 말해 줍니다. 그리고 다음에 둘이서 꼭 함께 오르자고 합니다. 선우는 자신이 아빠를 지키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정을 떠난 아빠는 실종된 채 돌아오지 못합니다. 선우뿐 아니라 엄마와 동생 은수도 일상을 잃고 방황합니다. 선우는 아빠 때문에 알게 된 네팔 친구 텐징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깨달음을 얻고 주먹을 불끈 쥐고 아빠와 나눴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씩씩한 소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아픈 시간을 함께 이겨 낸 식구들도 각자의 일상을 찾아 갑니다. 독자들은 선우 가족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지 지켜보며 ‘성장’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가슴 뭉클 자일 파티, 친구들

선우, 현태, 민기는 자일 파티가 되어 설악산에서 암벽 등반을 하게 됩니다. 선우는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기는 건강을 위해, 현태는 방학을 즐기기 위해 등산 학교에 들어간 것입니다. 선우가 선등을 맡고 이어 현태, 민기가 차례로 암벽을 오릅니다. 셋은 등산 학교에서 훈련받으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산을 오르려면 늘 한 걸음부터 시작합니다. 제아무리 등산의 경험이 많은 사람도, 높고 험한 산을 올라본 사람도, 값비싼 장비를 자랑하며 기술을 뽐내는 사람도 언제나 시작은 똑같이 한 걸음입니다. 어린이 역시 보폭의 차이만 있을 뿐 어른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스스로의 인내와 노력만으로 올라야 하는 것이 등산입니다.

그래서 산 정상에 서게 되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선뜻 손을 내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반칙 없이 속임수 없이 정직하게 오로지 자신의 노력만으로 그곳에 섰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서로 축하해 주고 격려하며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리뷰/한줄평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