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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의 기운을 타고난 아이
2.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3. 도술과 병법을 익히다 4. 특재를 베고 집을 떠나다 5. 활빈당 당수가 되다 6. 신출귀몰 홍길동 7. 홍길동을 잡으러 온 포도대장 8. 여덟 홍길동, 병조 판서가 되다 9. 울동을 물리치고 아내를 얻다 10. 율도국을 정벌하고 왕이 되다 11. 신선이 되어 떠나다 더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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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차별 속에서도 한 나라의 왕이 된 홍길동 이야기
신분에 차이를 두는 나라 법 때문에 가족도 부를 수 없고, 공부도 할 수 없었던 홍길동은 좌절하여 집을 떠납니다. 산속에 있는 동안 산을 오가는 여러 사람에게 도술과 병법과 인생 공부를 배운 홍길동은 의적 활빈당의 우두머리가 됩니다. 탐관오리를 벌하고, 훔친 것을 백성에게 나눠 주는 활빈당의 명성이 커 갈수록 나라에서는 홍길동을 잡으려 혈안입니다. 결국 아버지를 볼모로 홍길동을 잡았지만 홍길동은 도리어 임금을 깨우치고 조선을 떠납니다. 홍길동은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백성을 보며, 진정으로 백성들을 위한 나라인 율도국을 세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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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차별, 부패한 권력자를 고발하며 이상적인 나라를 세운 홍길동
홍길동을 따라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상 여행을 해 보세요! 허균이 지은『홍길동전』은 드라마, 만화, 교과서 등 여러 곳에서 사랑 받은 고전 작품입니다. 사회의 부당함 때문에 홍길동은 꿈을 펼치지 못하게 되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 싸우고 세상 공부를 하며 활빈당의 당수가 됩니다. 굶주린 백성을 위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홍길동. 시대를 막론한『홍길동전』의 독자들은 옳은 일을 해야 할 권력자들이 나쁜 짓을 하고, 도적 홍길동이 옳은 일을 하며 탐관오리를 벌하는 것에 통쾌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백성을 위한 이상적인 나라, 율도국을 세운 홍길동에게 위로를 받으며 개인과 국가에 대한 의문을 품었을 것입니다. 초등 3·4학년을 위해 새로 쓴 『홍길동전-정의를 위해 싸우다』는 원작의 의미를 살리고 등장인물들의 목소리에 더 힘을 실었습니다. 원전에서 나타나는 우연성, 갑자기 생긴 홍길동의 능력, 수동적인 인물들도 현대화하여 이야기에 개연성을 주었습니다. 주체성을 지닌 공감 가는 인물들, 자연스러운 이야기 흐름으로 아이들은 속도감 있게 읽으며 홍길동 이야기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지금의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홍길동전-정의를 위해 싸우다』는 고전의 재미와 깊이를 오롯이 전합니다. 『홍길동전』에 대한 풍부한 정보 : 더 알아봐요 어린이를 위한 『홍길동전』을 쓰기 위해서 여러 판본의『홍길동전』을 살펴 본 작가는 원전의 내용은 최대한 살리되, 요즘 아이들의 마음에 가 닿지 않을 우연에 개연성을 주고, 수동적인 인물은 주체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원전을 최대한 살렸지만 원전과 다른 부분은 설명했습니다. 더해서『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을 소개하고, 한글 소설의 의미 등『홍길동전』을 읽으며 알면 더 재미있어질 보충 자료들을 두루두루 담았습니다. 마음이음에서 펴낸 고전『홍길동전-정의를 위해 싸우다』는 초등 3·4학년 아이들이 맨 처음에 접한 재미있는 고전 동화가 되어 이후에도 깊게 보는 고전 소설, 인문학적인 독서로 다가가는 고전 등 고전 읽기의 방향성을 보다 넓혀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