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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커튼을 심자
양장
시금치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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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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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195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쳤다. 2003년부터 ‘초록 커튼 캠페인’을 전개하며 가드닝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인 〈초록커튼응원단〉의 이사로도 일한다. 『초록 커튼을 심자』는 처음 쓴 그림책이다.

그림노구치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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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미술대학 기초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초록 커튼을 심자』는 처음 그린 그림책이다.
연세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다. 평론집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와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에세이 『100일 동안 매일』, 그림책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각시 손님』 등을 썼다. 『그림책 작가의 작업실』과 『언덕 위의 아줌마 사노 요코』를 번역했고,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비에도 지지 않고』, 『와일드 로봇』 등 600권이 넘는 그림책을 우리말로
연세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다. 평론집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와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에세이 『100일 동안 매일』, 그림책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각시 손님』 등을 썼다. 『그림책 작가의 작업실』과 『언덕 위의 아줌마 사노 요코』를 번역했고,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비에도 지지 않고』, 『와일드 로봇』 등 600권이 넘는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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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200g | 200*148*8mm
ISBN13
97889923716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싱그러운 잎사귀가 풍성한 여름
뙤약볕 아래를 숲속처럼 만드는 초록 커튼을 심자!


한여름 숲속이나 아름드리나무 아래는 훌륭한 피서지이다. 하늘을 가릴 만큼 식물이 빽빽해도 시원한 공기가 감돈다. 어째서일까? 당연히 식물 때문이다. 잎사귀가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뿐 아니라, 식물이 잎사귀 뒷면으로 물기를 내놓으며 열을 흡수하는 증산 작용 덕분이다.

그림책 『초록 커튼을 심자』는 넝쿨을 뻗으며 잎이 무성하게 자라는 덩굴 식물이 따가운 여름 햇볕과 더위를 막는 초록 커튼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그려낸 가드닝 그림책이다. 우리 몸이 땀을 흘려 열기를 식히는 것과 같은 식물의 증산 작용을 이해하면서 한여름 뙤약볕 아래가 숲속 같은 곳이 되는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돌돌 말리는 덩굴손이 하늘을 향해 착착 척척
내 손으로 심고 돌보고 관찰하는 식물의 한살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덩굴 식물은 여주라는 식물이다. 여주나 담쟁이, 완두, 호박, 나팔꽃 같은 덩굴 식물은 혼자서는 곧게 자라지 못해 덩굴손으로 이웃 식물에 의지하며 자란다. 그림책 속 여주도 귀여운 덩굴손으로 팽팽하게 둘러쳐진 그물망을 잡고 장마와 태풍에도 끄떡 없이 하늘을 향해 자란다. 한여름 노란 꽃을 피워 내다가 마침내 여기 저기 귀여운 열매를 단 커다란 초록 커튼으로 완성된다.

그림책 『초록 커튼을 심자』는 자연을 파괴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활용’하면서 더불어 사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심고 돌보고 수확하는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은 한해살이 식물이 어떻게 한살이를 거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익히며, 자연의 극한 상황을 자연의 이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일러준다.

흙과 화분 준비, 수확, 뒷정리까지 꼼꼼하게 수록한 부록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고마운 초록 커튼!


이야기를 쓴 루리코 작가는 초등학교 음악 교사로 일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초록 커튼 만들기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자신의 첫 그림책에도 아이들은 물론, 식물 키우기가 두렵고 낯선 어른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가드닝 방법과 정보를 부록으로 실었다.

매일 무엇을 하며, 전문가와 상담해야 할 경우는 언제일지, 식물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들, 다음 해에 다시 쓸 수 있도록 정리정돈하기 같은 풍부한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도움말은 초보자들도 용기를 내게 만든다. 책을 읽고, 시기별, 성장 단계별로 정돈한 가드닝 달력에 맞춰 아이와 함께 일 년 동안 도전해 보자. 여주가 아니라도 땅 위로 감아 오르며 자라는 덩굴 식물이라면 초록 커튼을 만들 수 있다!
리뷰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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