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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영
양장
하수정 글그림
웅진주니어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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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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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모두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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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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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수료하고,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어느 날 갑자기』 『울음소리』 『지금이 딱 좋아』 『마음 수영』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문학나눔 도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의 문화 운동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KBBY 주목 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등에 여러 작품이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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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76g | 275*190*9mm
ISBN13
97889012432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내가 나란히 있을게. 겁이 날 때 손잡을 수 있도록.”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진심


『마음 수영』의 엄마는 인생의 거센 물살에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팔도 다리도 예전처럼 가뿐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가볍게 헤쳐 나가던 일들에도 요즘에는 자꾸만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왜 이렇게 외롭고 불안한 걸까요? 불현듯 돌아본 자리에 어느덧 어른이 되어 가는 딸이 있습니다. 인생의 출발선에서 어쩔 줄 모르고 허우적거리던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혼자 힘으로 나아가 보려는 딸의 모습이 애틋하기도,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가만히 딸의 손을 잡아 봅니다. 서로의 온기가 내일을 나아갈 힘이 됩니다.

『마음 수영』에는 인생의 순환이 담겨 있습니다. 하수정 작가는 사춘기에 접어든 딸, 엄마로 살아온 자신, 이제는 나이 드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마음 수영』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더욱 깊게 이해하는 엄마와 딸의 관계가 마음을 울립니다. 소중한 관계가 전하는 다정함과 인생의 의미를 만나 보세요.

수영장의 물빛이 마음을 그대로 전하는 작품

『마음 수영』은 찬찬한 색 변화로 엄마와 딸 사이의 미세한 감정을 보여 줍니다. 첫 장면에서는 청명한 파란색이 눈길을 끕니다. 섬세하게 표현된 푸른 수영장의 파동이 마음의 변화에 따라 흔들립니다. 사춘기 딸과 중년의 엄마가 각자 인생의 무게로 허우적댈 때에는 푸른 물결이 불안해 보입니다. 엄마와 딸이 외로움과 두려움으로 깊숙이 침잠할 때에는 마음의 무게를 반영하듯 물빛도 짙어집니다.

하지만 둘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는 장면에서부터는 따듯한 온기가 수영장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딸은 엄마를, 엄마는 딸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장면에서는 수영장 가득 깊이 있는 보랏빛이 펼쳐집니다. 엄마와 딸의 성장과 성숙한 인생의 자세가 느껴집니다. 엄마와 딸이 서로를 의지하며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갈 것임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천천히 읽을수록 마음에 색색의 빛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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