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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무슨 일이?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올리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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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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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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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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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으악! 집 안에 늑대가 있어! 하지만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에요. 책장을 넘기면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실제로 뚫려있는 창문을 보며 장면을 상상하고, 문을 열면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를 다르게 접근해 편견을 깨는 반전을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책 - 유아 MD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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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카테리나 고렐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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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rina Gorelik

러시아 카잔 지역 볼시스크에서 태어났습니다. 변호사로 일하다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디자인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2015년부터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의 책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7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멍멍이 탐정과 사라진 케이크』, 앵코륍티블상을 받은 『두더지 아저씨의 보물찾기』, 202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거머쥔 『집 안에 무슨 일이?』 등을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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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남산 호텔로!』, 『학교 가기 전날』,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 『동화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에 글을 썼고, 『나는 ( ) 사람이에요』, 『달팽이 헨리』, 『선생님을 만나서』, 『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집 안에 무슨 일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 믿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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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528g | 224*272*11mm
ISBN13
97911909314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예스24 리뷰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함초롬 MD (chorish@yes24.com)
첫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줄 맞춰 포개어진 네모난 창문. 실제로 뚫린 이 창문을 통해 독자는 집 안의 상황, 즉 다음 장에 펼쳐질 그림의 일부를 먼저 마주하게 된다. 서둘러 책장을 넘겨 집 안에서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확인하고 싶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한 호흡 쉬어가기를 추천한다. 문을 벌컥 열기 전에 주변을 구석구석 살펴봐야 이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창문 주변은 물론이거니와 창문 왼쪽 장의 그림까지 꼼꼼히 확인해 보자. 창문 왼편에 있는 동물은 우리보다 한 발 가까이서 창문 너머 집 안의 풍경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창문이 뚫린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무슨 말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소한 소품, 동물의 표정 하나하나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문밖으로 삐져나온 뱀의 꼬리에 감긴 붕대, 거꾸로 쓰인 현관의 숫자, 입맛을 다시고 있는 고양이. 이 모든 것들이 집 안의 '진짜' 상황을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된다.

창문 주변의 그림을 충분히 감상했다면, 떨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 보시라!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고, 뛰어난 관찰력 덕에 예측이 적중할 수도 있다. 셜록 홈스가 된 기분으로 추리를 거듭하다 보면, 분명 알고 있지만 자주 까먹는 무언가가 여러분을 간지럽힐지 모른다. 열네 개의 창문을 모두 지나 뒤표지를 덮는 순간, 그 '무언가'의 정체를 깨닫게 해주는 문장이 등장한다.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우리 모두 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타인을, 사회를, 세상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진 않은지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어쩐지 나이를 먹을수록 작고 견고한 나만의 창틀을 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곤 한다. 이 창틀이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 착각하면서.

『집 안에 무슨 일이?』가 어른의 창틀에 균열을 일으키기를 바란다. 『집 안에 무슨 일이?』가 아직 창틀을 짜지 않은 아이에게 넓은 시야를 잃지 않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 『집 안에 무슨 일이?』가 내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곰곰이 살피는 마음의 눈이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뚫린 창문으로 보는 반전의 재미

《집 안에 무슨 일이?》는 표지부터 시작해 본문의 내지까지 창살이 있는 모양의 창문이 뚫려 있어요. 실제로 뚫린 창문으로 보는 재미를 더 하지요. 또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옛이야기의 화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빨간 망토,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아기 돼지 삼형지 등이요. 빨간 망토를 잡아먹은 늑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따듯한 차와 책을 좋아하는 늑대였던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편견을 깨 주기도 합니다. 안과 밖의 반전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원래 알고 있던 이야기를 다르게 접근해 사고의 틀을 깨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간,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책을 출간하기 전,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이 책의 작가 카테리나 고렐리크가 이 책의 그림으로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을 했다는 소식이요. 《집 안에 무슨 일이?》는 아직 해외에서도 출간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간하는 책입니다. 어린이책 전문 브랜드 ‘올리’에서 선보이는 첫 책이기도 하고요.
카테리나 고렐리크는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작가는 아니지만,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변호사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는 이력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림 하나하나가 그냥 그려진 게 없습니다. 작은 동물, 사소한 소품 하나도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되지요. 작가가 그려 놓은 그림을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또한 이 책에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활동자료와 선생님과 부모님을 위한 수업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QR 코드를 통해 자료를 받아 더욱 풍성하게 그림책을 읽고 즐겨 보세요.

| 교과연계
국내도서〉 그림책〉 나라별 그림책〉 한국 그림책
국내도서〉 주제별 책읽기〉 생각/철학 그림책
초등 국어 1-2 10. 이야기를 읽고 인물의 모습과 행동 상상하기
초등 국어 4-2 5.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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