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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 마음 경영 전문의 최명기가 전하는 심리학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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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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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60g | 132*203*30mm
ISBN13 9791130679150
ISBN10 113067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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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존감과 열등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여서 열등감이 적어지면 자존감은 저절로 올라가고, 열등감이 많아지면 자존감은 자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열등감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왠지 못난 사람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지금껏 우리는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그저 덮어놓은 채 못 본 척했지요. 그러나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놔두면 다른 곳에도 번져 결국 집 전체가 무너지듯이, 열등감을 해결하지 않으면 내 자존감은 서서히 갉아 먹히고 더 나아가 내 마음마저도 완전히 무너집니다. 따라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존감 높이기 훈련’을 할 게 아니라, 내 안에 퍼져버린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똑바로 바라보고 해결해야 합니다.
---「들어가며」중에서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할 의욕조차 전혀 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안 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면 안 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무언가를 ‘못하면’ 열등감을 느끼지만, 무언가를 ‘안 하면’ 열등감이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만약에 너무 못하는 것이 있고, 그것 때문에 열등감을 느낀다면 저는 당신이 그걸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건 당신의 마음이 완전히 부서지지 않도록 지켜내는 것이니까요. 그냥 지금을 버티세요. 단,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는 굳센 믿음과 확신이 필요합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그런 믿음이 있으면 더 이상 내 열등감의 원인을 찾아 어두운 과거를 뒤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1장.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든」중에서

사랑으로 열등감을 해소하는 사람에게 사랑이 끝난다는 것은 단순히 ‘연애의 종료’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또다시 열등한 상태로 돌아간다는 걸 뜻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연인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 또 조심하고, 사랑이 깨질까 봐 불안해합니다. 연인의 기분이 상할까 봐 전전긍긍하고, 연인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고 불안해합니다. 별것 아닌 말을 혼자 파헤치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 헤맵니다. 이런 불안은 결국 사랑을 잠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는 나 역시도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럼에도 이별을 선택하지 못하지요. 헤어지고 난 뒤 다시 마주해야 하는 열등감이 두려우니까요.
---「2장. 당신이 어떻게 살아왔든」중에서

보통 사람들은 열등감 감지기가 예민한 이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타인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설혹 오늘 누군가가 당신의 실수에 수군거렸거나, 손가락질을 했거나, 당신이 한 말에 조금 기분이 상했다고 해도 그는 밤이 되어 침대에 누우면 바로 당신이 한 말을 잊을 거예요. 우리는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남의 일’은 금세 잊어버리니까요. 예를 들어 회의에서 한 동료와 날카로운 설전을 주고받은 후 동료의 기분이 언짢아졌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음 날 아무렇지도 않았던 적이 있지 않나요? 그 사람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설사 그 자리에선 기분이 나빴다고 해도 금방 털어내지요. 사람들은 대체로 그렇습니다.
---「2장. 당신이 어떻게 살아왔든」중에서

스포츠 경기 방식에는 ‘리그’가 있고 ‘토너먼트’가 있습니다. 토너먼트는 오늘 경기에 지면 그날로 끝입니다. 패자부활전이 없으면 지는 순간 기회는 사라져 버려요. 하지만 리그는 그렇지 않아요. 마지막 경기에서 이겼다고 해서 우승하는 것이 아니고, 오늘 경기에서 진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수포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진다고 해도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며 우승을 꿈꿀 수 있습니다. 앞서 치른 모든 경기를 고려해 순위를 결정하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야구를 볼 때 144경기 중 단 한 경기에 졌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순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승점을 계산하고, 오늘 지더라도 내일은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야구를 볼 때는 승점을 잘 계산하면서,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서는 항상 토너먼트를 치르는 것처럼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토너먼트가 아니에요.
---「3장. 그것은 어떤 허물도 되지 않습니다」중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고 고백하면, 몇몇 사람들은 “그 분야에 계속 도전해서 열등감을 극복해라”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법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껏 열심히 했는데도 못했기에 열등감을 느낀 것일 텐데 그렇게 어려운 것, 힘든 것을 굳이 잘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최선의 노력을 하고도 실패하면 자존감은 더 낮아집니다. 실패가 주는 고통은 상상 이상으로 쓰지요. 설사 실패를 예측하고 도전한 일이라도 막상 실패하고 나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괴롭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아예 도전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마음껏 회피하세요. 세상에는 노력해도 어려운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못하는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부디 마음 편히 놓아주세요. 열등감을 가라앉히는 데는 ‘냉소’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깟 거 못하면 어때? 내가 잘하는 걸 하면 되지’ 같은 시니컬한 태도가 우리의 여린 마음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5장.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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