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리뷰 총점9.7 리뷰 90건 | 판매지수 180
베스트
소설/시/희곡 top100 1주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이 상품의 수상내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30g | 128*188*20mm
ISBN13 9791160077650
ISBN10 1160077657

이 상품의 태그

악의

악의

15,120 (10%)

'악의' 상세페이지 이동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12,600 (10%)

'시선으로부터,' 상세페이지 이동

스토너 초판본

스토너 초판본

16,200 (10%)

'스토너 초판본 ' 상세페이지 이동

파친코 1

파친코 1

14,220 (10%)

'파친코 1' 상세페이지 이동

듄 신장판 전집 세트

듄 신장판 전집 세트

108,000 (10%)

'듄 신장판 전집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0,800 (1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파친코 2

파친코 2

14,220 (10%)

'파친코 2' 상세페이지 이동

디어 에번 핸슨

디어 에번 핸슨

13,050 (10%)

'디어 에번 핸슨' 상세페이지 이동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12,420 (10%)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상세페이지 이동

테라피스트

테라피스트

14,400 (10%)

'테라피스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16,200 (10%)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상세페이지 이동

구미호 식당

구미호 식당

11,250 (10%)

'구미호 식당'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되는 꿈

내가 되는 꿈

12,600 (10%)

'내가 되는 꿈' 상세페이지 이동

백광

백광

13,050 (10%)

'백광' 상세페이지 이동

다섯 번째 감각

다섯 번째 감각

16,200 (10%)

'다섯 번째 감각' 상세페이지 이동

시간을 건너는 집

시간을 건너는 집

11,250 (10%)

'시간을 건너는 집' 상세페이지 이동

1차원이 되고 싶어

1차원이 되고 싶어

13,320 (10%)

'1차원이 되고 싶어' 상세페이지 이동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13,500 (10%)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상세페이지 이동

비하인드 도어

비하인드 도어

13,500 (10%)

'비하인드 도어' 상세페이지 이동

브로콜리 펀치

브로콜리 펀치

12,600 (10%)

'브로콜리 펀치'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묘하게도 아무리 대충 나누어도 나는 어느 틈엔가 하류층에 들어가 있다. 통통한 체형에 공부와 운동은 평균보다 좀 아래 아니면 바닥에서 조금 위. 각각은 치명적이지 않지만 여러 개가 더해져 ‘에나 유키’가 되는 순간, 어떠한 법칙이 발동해 이세계로 날아가는 라이트노벨 주인공처럼 나는 하류층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날아간 이세계에서도 용사나 마법사가 되는 일은 없다. 나는 어디까지나 나다.
아무리 아등바등해봤자 신의 섭리처럼 나는 하류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욱 두려운 건 아마도 이 법칙이 사회에 나가서도 이어지리라는 사실.
--- p.11 「샹그릴라」 중에서

우울한 미래를 전부 리셋해준다면 소혹성이든 뭐든 떨어지면 좋겠다. 출구 없는 미래를 통째로 쾅 하고 단번에 전부 날려주면 좋겠다. 그렇게 이따금 울화통이 터지는 건 나뿐일까?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빛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을까?
--- p.46 「샹그릴라」 중에서

옛날에는 조금 더 멀쩡한 집에서 태어났더라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숙제를 할 때 술에 취한 아버지가 교과서를 찢지 않는 집. 공부해봤자 쓸모없다고 머리를 쥐어박지 않는 집. 급식비를 내어주는 집. 거의 모든 반 아이들이 누리는 ‘평범함’을 어째서 나는 누릴 수 없는 걸까? 화가 날 때마다 하늘에 침을 뱉었고, 그것도 결국 내 머리 위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 깊이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운이 나빴다. 그뿐이다.
--- p.177 「퍼펙트 월드」 중에서

“난 절대로 겁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어. 앞으로 열흘, 후지모리를 지켜주기 위해서 난 강해져야 해. 뭐, 끝까지 지켜주지는 못하겠지만.”
“너는 안 무서워?”
“당연히 무섭지.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되기 전보다 나는 내가 훨씬 좋아졌어. 예전 세상은 평화로웠지만 언제나 어렴풋이 죽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태연하게 내뱉는 말의 무게에 가슴이 막혔다.
“지금은 죽고 싶지 않아. 하지만 앞으로 열흘밖에 없어. 슬프고, 무섭고, 최악이지만, 그래도 나는 조금 괜찮게 변한 것 같아. 세상이 그대로였다면 오래 살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런 마음은 모른 채로 죽었겠지.”
--- p.286 「엘도라도」 중에서

영화처럼 미국이 소혹성을 어떻게든 해치워서 세상이 다시 평화를 되찾고, 나는 그 안에서 화려하게 목숨을 끊어 영원히 회자되는 가희가 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지금은 소설이나 영화 같은 구원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렇잖아, 다들 조금 더 행복한 줄 알았다. 그 안에서 나만 홀로 쓸쓸하게 사라지기는 싫었다. 그렇기에 보통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할 최고의 죄악과 사랑을 손에 넣은 여신으로, 세상이 가치를 인정하는 행복의 형태에 흠집을 내서 뚜렷하게 기억되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은 대체 뭐지?
다들 사실은 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황폐했던 것 아닐까?
--- p.342 「마지막 순간」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 달 후, 소혹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갑작스러운 멸망 선언에 고등학생인 소년 에나 유키는 특별히 절망하지 않는다. 학교 폭력 피해자로 이미 충분히 궁지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깡패 메지카라 신지도 마찬가지. 사회에선 아무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아, 살인 청부까지 자포자기해 받아들여 저지른 마당에 지구 멸망 선언은 어이없기만 하다. 또한 미혼모와 거식증에 걸린 인기 가수까지, 망한 인생의 표본 같은 사람 넷이 멸망 이전 마지막 한 달을 보내는 기묘한 희망의 이야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