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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리뷰 총점9.8 리뷰 72건 | 판매지수 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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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06g | 142*205*30mm
ISBN13 9791191836059
ISBN10 119183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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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나만의 정원을 가꿔라

1장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결심하다
1. 내가 또 육아휴직을 하게 될 줄이야
2. 롤러코스터 같은 독박육아의 현장
3. 오늘도 나는 지하 100층 땅굴을 파는 중입니다
4. 퇴직하면 뭐하고 살지?
5. 경력이 단절되지 않는 일은 없을까?
6. 진짜 자기계발을 해보는 거야

2장 미라클 타임의 힘
1. 육아만 해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랍니다만
2. 새벽 4시, 또 하나의 인생을 얻다
3. 작지만 큰 습관의 힘
4. 원하는 나를 만드는 루틴의 힘
5. 삶을 바꾸는 열쇠, 미라클 타임
6. 미라클 타임은 나의 숨구멍이다

3장 나의 꿈은 무엇일까? Know thyself!
1. 너는 엄마처럼 살지 마
2. 고전 필사, 나를 알아가는 시간
3. 나를 깨우는 질문의 힘
4. 오늘도 내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5. 나는 내 연극 무대만 보면 되는 거였다
6. 하루 10분, 나와 만나는 시간

4장 미라클 타임을 위한 환경 설정
1. (할 일)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라
2. (시간) 나의 하루를 리모델링하라
3. (공간) 꿈을 이루는 엄마의 서재
4. (시작) 처음에는 5분이면 충분하다
5. (집중) 한 번에 하나씩

5장 꿈을 이루는 미라클 타임 활용법
1. 몸과 마음을 모두 토닥여주는 사랑 루틴
2. 긍정확언으로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법
3. 작가의 내공을 기르는 10-5-1 법칙
4. 2년간 책 3권을 쓰게 해준 힘, 글쓰기 습관
5. 하루 1분, 1문장으로 시작하는 쉬운 영어
6. 하루 7분, 경제에 눈뜨는 시간
7. 하루 5분, 우울함을 날려주는 시간

6장 함께해야 멀리 간다
1. 작심삼일을 깨뜨려주는 랜선의 힘
2. 나에게 맞는 온라인 모임 만드는 법
3. 온라인에서 사람을 모으는 글쓰기
4. 온라인 모임 운영이 이렇게 쉬울 줄이야
5. 오늘도 다짐만 하고 있다면

7장 새벽 4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1. 코로나가 열어준 새로운 기회
2. 내가 도서관 인기 강사가 될 줄이야
3. 내 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밤에 누워 오늘 아이에게 한 일을 곱씹다 보면 마음은 더 불편하다. 늘 부족한 엄마라 아이에게 미안하다. ‘엄마인 내가 좀 더 참았어야 했는데. 다음에는 따스하게 말해줘야지.’ 다짐하고 나서야 겨우 잠이 든다. 하지만 아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아니면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문제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말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어김없이 폭발한다. 왜 마음먹은 것처럼 안되는 걸까? --- p.26

머리로는 ‘그래도 감사해야지’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에는 닿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상황일지라도 감사하지 못하는 나를 한없이 비난했다. 심지어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다른 사람은 다 잘살고 있는 것 같았다. 나만 이렇게 육아로 인한 우울로 지하 100층 땅굴을 파고 있는 걸까? --- p.34

우리에게 주어지는 24시간은 같다. 크로노스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다. ‘24시간 동안 육아만 하면서 보낼 것인지, 아이를 키우지만 내 안에 있는 나를 키우는 시간으로 만들 것인지’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이때 내가 하는 경험과 기회가 바로 ‘카이로스’다. 당신은 하루 24시간을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 크로노스인가, 카이로스인가. 이 선택으로 내 인생의 하루, 1년, 10년이 바뀔 것이다. --- p.68

나만을 위해 일어나는 새벽 4시는 설레고 두근거린다. 또 하나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간이다. 오늘 어떤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가? 나에게 맞게 정한 시간과 루틴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하루를 선물해주면 어떨까. --- p.75

아침을 정신없이 보내는 것과 나만의 루틴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다르다. 루틴이 있으면 꼭 해야 할 행동만 할 수 있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고민하고 선택하느라 에너지를 크게 쓰지 않는다. 이런 루틴의 핵심은 생각 없이 몸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행동 하나부터 습관으로 만드는 게 좋다. --- p.88

우리 인생에서 하지 못할 환경은 없다. 어떤 것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도 없다. 오직 내가 선택해서 행동하는 것만 있을 따름이다. 무엇을 하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찾아보고 꾸준하게 실천한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작품이 세상에 탄생한다. 지금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자꾸만 내 마음이 끌리는 분야가 있는가? --- p.97

나에게 진정한 미라클 타임이 이루어졌다. 누군가 등 떠밀어서 한 게 아니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만들어낸 시간이었다. 새벽마다 내가 살아서 숨 쉬는 기분이 들었다. 미라클 타임은 나에게 숨구멍이었다. 지친 내가 편안하게 깨어 있는 순간이었다. 만약 내가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결코 느끼지 못했을 경험이었다. 아이들에게 매인 몸과 시간이 오히려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 p.103

우울의 빛이 깊을수록 나는 거기에 눌려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살고 싶어? 우울하다고만 반복하며 살래?’ 내 안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다. ‘아니, 다르게 살고 싶어.’ 정말이지 지긋지긋하게 반복하는 우울함의 굴레를 끊어버리고 싶었다. 잿빛 세상 속에 나를 내팽개치기 싫었다.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라고 탓하는 것도 그만두고 싶었다. --- p.117

나는 책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 이것은 내 꿈에 가까워지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나누며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내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나답게 용기를 내서 계속 한발씩 내디딜 것이다. 당신은 오늘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당신의 꿈에 가까워지도록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어떨까. --- p.138

미라클 타임은 나에게 좋은 습관 하나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한 가지를 새롭게 형성하면 그다음에 다른 행동 더하기는 더 쉽다. 습관은 하면 할수록 점점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때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나을까?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나을까? 습관을 다룬 많은 책에서 말하기를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 p.158

우리에게는 갑자기 마음에 떠오르는 것이 있다.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다. 당신은 이것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 나에게 맞는 형태로 만들고 싶은가. 그냥 흘려보내고 싶은가. 그 선택은 당신에게 있다. 당신이 결정하고 행동한 것들이 모여 미라클 타임이 된다. 온라인 모임은 당신의 미라클 타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니 내 마음이 움직였다면 온라인 모임을 만들어보자. 답은 내 안에 있다. --- p.266

‘아이는 도대체 언제쯤 크는 걸까. 시간은 왜 이렇게 안 가는 걸까.’ 한숨이 바닥까지 내려왔던 날들이 있었다. 캄캄한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다고 느꼈던 시간을 보냈다. 우울해서 지하 땅굴을 계속 파던 때도 있었다. 그때의 내 모습을 떠올리니 짠하고 애잔했다. 그랬던 시간을 지나 지금의 내가 여기 있다. 그 시기를 이겨내며 하나씩 걸어갔던 발자취를 돌아보니, 스스로 대견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 p.297

내 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며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꿈은 계속된다. 내가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이 되는 날까지. 별을 보며 걸어간다. 삶이 나에게 주는 과제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인다.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도전하며 모든 과정에서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 오늘도 나에게 맞는 걸음으로 성장하고 있다. 내 삶은 내 위에 뜬 별처럼 빛나고 있다.
--- p.31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새벽 4시가 되면 환하게 밝혀지는 남다른 방구석이 있다. 그곳은 한때 지하 100층 땅굴을 파던 저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준 곳이다. 이 책은 3년 8개월간의 독박 육아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롤러코스터 같은 육아 현장에서 엄마는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다 보니,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낮에 아이에게 한 일을 곱씹고 스스로 부족한 엄마임을 자책하기 일쑤다. 저자는 엄마라면 겪었음 직한 자신의 하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돌밥돌밥’을 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몸소 겪은 저자의 일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저자는 지하 100층 땅굴 파기를 그만하기로 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 탓으로 불평하기를 멈추고 ‘나’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육아휴직’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그전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것도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어린아이 둘을 가정 보육하면서 말이다.

3년 8개월의 시간은 저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이전의 습관, 태도,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리셋하게 했다. 두 아이 독박 육아에서 오는 우울함에서 벗어나려고 시작했던 고전 필사와 글쓰기는 《토지》, 《혼불》, 《태백산맥》으로 이어지며 새벽 4시의 미라클 타임을 만들었고, 이는 곧 2년 동안 책 3권을 출간하는 기염을 내뿜었다.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똑같은 독박 육아의 현장에서 저자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나를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에 집중하면서 꿈의 ‘씨앗’을 심었다. 그는 나에게 맞게 시간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루틴을 만들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작은 습관은 발화하여 삶을 바꾸는 열쇠가 되었다.

저자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허투루 흘려보냈던 5분의 위대한 힘에 놀라게 된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5분의 시간을 모아 기적을 만든 저자의 경험은 ‘나도 해볼 만한데?’ 하는 자신감을 준다. 혹시라도 벌어질 도중하차의 확률을 줄이고 싶다면, 저자의 세심한 전략을 꼼꼼히 실행해 보면 된다. 이제는 우리가 ‘삶이 달라지는 기적’을 맛볼 차례다.

자, 현실의 벽에 부딪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희미해진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책에 나온 방법을 따라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습관을 만들어 실천해보길 바란다.

회원리뷰 (72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나의 정원을 가꿔보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제*카 | 2022.02.09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그동안 내가 제대로 끝내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나에게는 인생에서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방향도 없었던 거다. p310 책의 마지막쯤 이 한 문장, 저자님의 이 고백을 뒤집고 '독박육아 2년간 책 3권을 출간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다. 지난 2년간의 자신의 상황, 심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저자님의 이야기는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알게 해주었;
리뷰제목

그동안 내가 제대로 끝내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나에게는 인생에서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방향도 없었던 거다. p310

책의 마지막쯤 이 한 문장, 저자님의 이 고백을 뒤집고 '독박육아 2년간 책 3권을 출간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다. 지난 2년간의 자신의 상황, 심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저자님의 이야기는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알게 해주었다. 53권의 참고도서 목록이 책 마지막에 첨부되어있는데, 나 또한 읽었던 책을 읽고 이를 실천하여 '나만의 정원'을 가꾼 저자님의 이야기는 비교 아닌 비교를 하게 했다. 같은 책을 읽었는데,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한발 앞서나가는 사람이 저자님이라면, 나는 그저 글자를 읽고 '책을 읽었다'로 멈췄기에 여전히 어떤 사람이 되야 하는지 명확한 목표없이 고민중이구나 하며. 그 고민을 이제 끝내고 싶어서, 나는 이 책을 교과서 읽듯이 저자가 문제를 내주면, 별도의 노트에 필기를 하며, 그 물음에 답을 찾을 때까지 읽기를 멈췄다.

니체는 말했다. "고민하는 사람은 언제나 틀에 박혀 있다. 기존의 사고방식과 감정이 부유하는 비좁은 상자 속에 갇혀 있다." p156

1~3장까지 자신의 습관, 자신이 한일, 나를 만드는 루틴의 힘을 찬찬히 드러낸 후, 4장부터 저자를 따라, 미라클 타임 으로 우리를 이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어떤 것을 하면 즐거운가? 행복한가?

내가 자꾸만 미루고 있는 행동이 무엇인가?

할일을 알려주고, 이 할일을 위해 시간을 만드는 법을, 할일과 시간을 만들고 나면 이를 이룰 공간의 선정과정, 이제 시작! 그리고 한번에 하나씩!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저자는 했지만, 나는 못해 라고 변명할 이유를 못 찾게 만드는 거다. 단 5분! 5분이면 충분하다 고, 우리를 격려하고 다독인다.

10대 아이가 있어, 저자님처럼 육아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내가 밥을 안 챙겨줘도 척척 알아서 잘 해먹는다. 일을 하고 있지만, 저자님보다 시간과 공간면에서 많은 여유가 있음에도, '코로나가 열어준 새로운 기회'라 저자님이 말한 기간을 나는 어떻게 보냈더라, 하고 반성했다.

제목처럼 모두가 새벽 4시에 일어나야 저자님처럼 될 수 있다는 책이 아니다. 각자의 새벽 4시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에게 새벽 4시는 아침 7시면 충분할 것 같다. 누구라도 따라 할수 있는 미라클 타임의 안내서 이지만, 가장 공감할 수 있고, 제대로 함께 해낼 수 있는 이는 저자님과 같은 육아하는 엄마들이다. 13년째 자원활동중인 공립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꼭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다음 분기 신청도서목록에 꼭 올려야겠다.

저자님의 블로그에서 댓글이벤트로, 직접 내 이름을 써주신, 싸인본. 외출할 때마다 들고 다니며, 나의 게으름을 콕콕 찔러준 책. 사실, 습관에 대해, 자기계발에 대해, 성공에 대해 다양한 책을 지난 3년간 많이 읽으면서도, 내 것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읽은 순간에는 그렇구나 하고 쉽게 납득됐지만, 서평남기고, 책장에 꽂는 순간, 그저 그 책을 읽은 독자중 하나였다. 같은 엄마라는 위치에서, 비슷한 꿈을 가진 저자님이 오래전에 이룬 것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라, 공감하기에 어렵지 않았다.

내 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의 마지막 소제목을 고백하는 저자님의 이야기는 나도 그랬다. 처음의 문장이 여기서 등장하고, '나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만나면서 달라졌다' 에 한참 시선이 머물렀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 있었는데, 한해한해 나이와 함께 흐려졌다. 지금 내 나이로는 못 이룰거라, 마음 속 상자속에 가둬버렸다. 그 일을 하겠다고 노력한 적도 없으면서 말이다. 그러나, 다시 그 꿈을 꺼내기보다는, 새로운 꿈을 찾아보려고 한다. 새로운 꿈이 나와 함께 빛나기 시작하면, 흐려진 그 꿈은 함께 또렷해질 것 같다. 아, 그리고 저자님의 첫 필사도서 토지, 나는 20년전에 행정조교로 다시 모교로 가면서 도서관을 이용하여 읽었는데, 그 이후 박경리 작가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작가님이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그 타이밍인듯 싶다.

내가 생각해도 신기했다. 그저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아침마다 썼을 뿐이었는데, 이게 정말 이루어질까?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믿고 썼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들을 보면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썼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p202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하루 루틴 함께 해 보실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3 | 2022.07.3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다 읽은 시각 오전12시 19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눈을 뜨고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의 이 상황에 번쩍이는 깨달음이 온 것 같습니다. 미라클 타임으로 나만의 마음 속 정원 가꾸기 엄마의 새벽 4시 지에스더님은 초등특수교사이십니다. 휴직기간동안 책을 4권이나 쓰시고 온·오프라;
리뷰제목

책을 다 읽은 시각 오전12시 19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눈을 뜨고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의 이 상황에

번쩍이는 깨달음이 온 것 같습니다.

미라클 타임으로

나만의 마음 속 정원 가꾸기

엄마의 새벽 4시


지에스더님은 초등특수교사이십니다.

휴직기간동안 책을 4권이나 쓰시고 온·오프라인에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번 책을 통해 지에스더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지에스더님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대단한 분이셨어요!!!

 

제 마음에 꿈틀꿈틀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책을 읽는 내내 '독박육아'로 동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아토피 이야기

저도 첫째가 100일 이후 시작된 아토피가 전신 아토피로 번지면서

2년 이상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가려움에 긁고 있는 손을 부여잡으며,

잠을 재우기 위해 새벽에 주차장에서 업어주고

차로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게 생각났어요.

'아토피만 나으면 엄마는 뭐든지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으며

매일 울면서 직장을 다녔던 것 같아요. (이제는 추억이죠.^^)

그래도

독박육아, 아이의 아픔, 직장일의 어려움 등에도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건 바로 새벽공부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변화가 없었던 건

저에게는 루틴, 감사, 사랑이 부족했어요.

새벽기상을 해서 그날 그날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느라 아이들과의 생활에 감사함이 적어지고 있었어요.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말을 정답게 하지 못하고 행동에서 사랑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

바로 이때

엄마의 새벽 4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인가 필연인가)

나는 그 당시 예상치 못한 피난처를 '우연히' 발견했다. 하지만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필요로 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혹은 자기 자신의 소원과 필연이 그곳으로 자신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데미안

지에스더님이 저의 이런 고민을 알고 계셨을까요?

전 책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고전에 나온 인용문과 고전필사

사실 <월든>을 필사하다 실패했거든요.

고전필사해보기(온라임 모임 만들어보기)

 

 

그리고

사랑물 마시기

매일 바쁘게 아이들을 다그치고

나를 사랑하는 이해심이 부족하기에

사랑물 마시기를 꼭 실천해 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새벽기상 루틴 만들기

고전필사(월든/데미안/토지도 해보고 싶다)

[독서환경 준비]

-필사할 책, 필사할 공책, 필기구, 독서대

[필사환경 설정]

-필사시간 정하기, 필사 장소 정하기, 목표 문장 쓰기

[10-5-1루틴]

-책읽기(10분)/필사하기(5분)/내생각쓰기(1분)/보상하기

-온라인 모임을 해 보자. 진짜루~~

나는 긍정확언을 다이어리에 적고 책을 읽는다. 하루에 10분 읽고 한 문장을 필사한다. 그리고 내 생각을 적는다. 이 때 못하면 오후에 한다.

블링앤의 고전 필사 목표 문장 쓰기

사랑물 마시기

목표 행동은 '사랑물 한 잔 마시기'다. 사랑물은 내가 마시는 물에 사랑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다. 물을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 물을 컵에 따른다.

나. 물을 마시기 전에 컵에 사랑을 전한다.

다. 물을 천천히 마신다.

라. 마시면서 내 몸에 사랑이 퍼지는 것을 상상한다.

아이들에게도 "사랑해", 나에게도 "사랑해"를 자주 말해주자.

새벽기상 루틴 만들기 (4시 기상)

한 가지씩 늘려가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물, 다이어리, 필사책, 신문(온라인) 모두 준비되어있어요.

고전 필사를 위한 온라인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1. 일어나면 사랑물을 마신다.

  2. 다이어리에 긍정 확언을 쓴다.

-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과 행동을 하는 부모가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빛이 되고 싶다.

-나는 고전 필사를 꾸준히 할 것이다.

-나는 마침내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이다. 등

3.고전 15분 필사하기(하루 한 문장)

4.신문읽기 또는 부동산책 읽기(30분)

5.성공감사일기 쓰기

[책 속 한 문장]

p56

육아하며 깨달은 점은 너무 어려우면 할 수 없다는 거였다. 작게라도 성공해서 날마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갖는 게 더 나았다. 육아에서는 내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어려울 만큼 나는 늘 부족한 엄마였다. 하지만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는 꾸준하게 해내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하루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57

내가 꼭 하고 싶은 것을 정하고, 그것을 하기 위한 목표 행동을 아주 쉽게 만들자.

혼자가 아닌,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나는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행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이걸 습관으로 지속한다. 한 개가 자리 잡히면 다른 습관을 더해서 루틴으로 만든다.

67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두 신이 있다.

이들은 시간과 때를 의미한다. 크로노스는 절대적인 시간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뜻한다. 반면, 카이로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이다. 주관적인 시간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내가 앞머리가 많은 이유는 내가 누구인지 사람들이 금방 알지 못하게 하고, 내가 앞에 있을 때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뒤로 지나가 버리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는 이유는 칼날같이 결단하라는 의미다. 나의 이름은 기회다. <카이로스 조각상>

68

우리에게 주어지는 24시간은 같은 크로노스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이때 내가 하는 경험과 기회가 바로 카이로스다. 당신은 하루 24시간을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

89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는 핵심 행동 하나를 만들때 생각하면 좋은질문이다. 그 답에 맞게 루틴을 만들어보자. 가장 우선순위로 삼는 행동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과 연결되어 있을 때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

96

나는 행복했고, 만족했으며, 이보다 더 좋은 삶을 알지 못합니다. 삶이 내게 준 것들로 나는 최고의 삶을 만들었으니까요. 결국 삶이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그래 왔고, 또 언제까지나 그럴 겁니다.<모지스 할머니>

삶을 바꾸는 열쇠, 미라클 타임

미라클 타임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먼저 결정한다. 언제할지부터 정하지 않는다. 습관으로 만들 핵심 행동 하나를 결정하고 그것을 일정기간에 반복한다.

105

날개 달린 가슴으로 새벽에 일어나 또 하루 사랑의 날을 보내게 되었음을 감사할 수 있기를<예언자 중 사랑에 대하여>

새벽에 눈을 떠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그저 감사하다. 오늘도 일어나서 사랑의 날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 이때 채운 에너지로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해줄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살아있는 기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실천할수록 내 안에 창조성이 깨어난다.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나답게 인생을 그리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은 내 안에 있는 날개를 펴는 순간이다. 내가 자유롭게 날아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때이다. 나는 나답게 살아갈 힘을 얻는다. 미라클 타임은 진정한 나로 살아가게 해주는 숨구멍이다.


지에스더님의 제시해 준 미라클 타임을 통해

우울해지려는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나를 위로하고 칭찬해주며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와 누군가의 숨구멍을

조금더 단단하고

밀도있게 채워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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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2 | 2022.02.2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지에스더 지음 책장속북스   ♡2년간 3권의 책을 출간. 새벽 4시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꿈을 이룬 작가님. 출간된지 한 달 째 베스트셀러인 엄마의 새벽4시. 정말 만나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 ♡아주 작은 습관으로! 매일 1분~15분 동안 하면서 만들고 싶은 습관 이 습관으로 작가님은 삶의 리모델링을 다시 하셨어;
리뷰제목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지에스더 지음
책장속북스

 



♡2년간 3권의 책을 출간.
새벽 4시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꿈을 이룬 작가님.

출간된지 한 달 째 베스트셀러인 엄마의 새벽4시. 정말 만나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
♡아주 작은 습관으로!

매일 1분~15분 동안 하면서 만들고 싶은 습관 이 습관으로 작가님은 삶의 리모델링을 다시 하셨어요.
단 15분인데 이것이 쌓이다보니 기적이 일어난거죠.
작가님은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울의 깊은 바닥을 치면서요.
너도 나도 우울 하다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이런 감정에 빠질 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삶에서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요.
특히 여자들은 아이낳고 집안일 하고 일도 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고갈됩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서우울했고요.
나이가 드니 몸도 아프고...

하지만 여기서 주저 앉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자기계발서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딱 맞는 자기계발서는 별로 찾지 못했어요. 여자이고 엄마인 저에게는 공감이 가는 책을 만나고 싶었어요.
그 책이 바로 이책!
#지에스더 작가님의 책이에요.
작가님을 지켜준 하루 10~15분의 습관들로 책도 3권, 이 책까지 4권을 출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꼭 책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요.
각자 하고 싶은 일은 다르니까요.

 




저는 뭐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1. 글쓰기
2. 그림그리기



독서와 영어필사는 이제 습관이 되어서 어렵지 않은데 이 두 가지는 약간의 압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 시작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고
막상 하고 나면 기분 좋고 뿌듯한 일들인데 말이에요.

일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기. 정말 5분, 10분 이렇게만 해보기.
이거 넘 쉽잖아~아니 ~금방 끝나네. 아쉽네~ 할 정도의 시간으로해서
점점 늘려보려합니다.

그리고 혼자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동기부여와 의지력이 더 할 것 같아요.
지금 영어필사는 단체 카톡에 인증하고 있고.
글쓰기는 블로그에 조금씩하고 있어요.

일단 작가님의 책을 늘 옆에 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
이 책은 정말 주부들이 읽으면 좋을 강력 필독서입니다.
또 그냥 한 번 읽고 덮을 그런 책이 아니에요.
진정한 가이드, 실용서입니다.
작가님의 열정에 부러움과 찬사를 보냅니다??

뭔가를 이룬 사람들의 특징을 가만히 보면 바로 행동력, 실천력에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실천력이 엄청난 작가님. 생각하면 바로 당장 실천한 작가님의 태도가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좋은 책이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고 감사해요.
하나씩 하나씩 따라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바로 하기로 마음먹은 것 그자체이다. 그 점에서 너는 성공한 것이다. 또한 우리가 한번 하기로 마음먹은 것들이라면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명상록 중 P269

☆나는 어떤 주제로 강의하더라도 기승전결 '엄마의 성장'으로 결론을 내렸다. 먼저 육아의 의미 변화부터말했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만 키우는 행동이 아니었다. 아직 덜 자란 나 자신도 같이 키우는 여정이었다.
P303

☆미라클 타임에서 제일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꾸준하게 하려면 나에게 맞게 정해야 한다. 남이 좋다고 말해도 나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 그걸 구분하려면 조용히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P303

THANKS TO
@esther_damy7
@chaegjang_books

#남다른방구석#엄마의새벽4시#미라클타임#지에스더#책장속북스#엄마의자기계발#신간추천#책선물#책읽는엄마#윌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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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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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는것. 소소한 나만의 미라클타임으로 진정 살아있음을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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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 | 2023.02.03
구매 평점5점
미라클모닝으로 달라진 전업주부의 삶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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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j*******l | 2023.01.11
구매 평점5점
유익해요~~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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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후 |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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