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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88g | 150*210*20mm
ISBN13 9788984318656
ISBN10 898431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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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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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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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박솔뫼 |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이 있다.

백수린 |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폴
링 인 폴》이 있다.

송지현 |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펑크록스타일 빨대 디자인에 관한 연구〉
가 당선되었다.

오한기 | 1985년에 태어났다. 201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파라솔이 접힌 오후〉가 당선되었다. 소설 《나의
클린트 이스트우드(My Clint Eastwood)》가 있다.

윤민우 |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2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단편소설 〈보이스카우트〉가 당선되었다.

이갑수 |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1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단편소설 〈편협의 완성〉이 당선되었다.

이상우 | 2011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단편소설 〈중추완월〉이 당선되었다.

이주란 | 2012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선물〉이 당선되었다.

정지돈 |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단편소설 〈눈먼 부엉이〉가 당선되었다. 후장사실주의자.

조수경 | 1980년에 태어났다.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젤리피시〉가 당선되었다.

최진영 |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팽이〉가 당선되었다. 2010년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팽이》, 장편소설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가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황현진 | 2011년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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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 : 옛날은 힘이 세고 나쁘더라도 그립다. 다미와 묵던 숙소의 철제 책상에는 아무 흔적도 중국집 스티커도 불어버린 견출지도 없었다. 나는 거기에 손바닥을 대보았는데 왠지 고통스러운 목소리가 떠올랐고 다미는 옆에서 웃으면서 핏자국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없어 없어 아무것도 못 찾았어.
_박솔뫼, 〈수영장〉 중에서

P.60 : 영원할 듯 빛나던 순간은 사라지고 모두가 종국에는 늙고 병들다 종료되는 것이 삶임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사람들은 피로한 얼굴로 집에 차오른 물을 묵묵히 양동이 가득 퍼서 창밖에 버렸다. 윤은 아름다웠던 그 모습을 되찾을 수 없을 거고, 제 역시 모든 것이 가능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었다. 제는 피부로 스며드는 한기를 느끼며 “생(生)은 수없이 많은 모멸감과 열패감을 선사할 것이지만 그 와중에 아주 가끔 또 영원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할 것이고 또 아주 가끔 아름다움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할 것이다”라던 문장을 떠올렸는데, 그것은 제가 졸업 전시회 팸플릿의 머리말로 썼던 문장이었다.
_백수린, 〈높은 물때〉 중에서

P.83 : 이 어둠 속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는 건 각자의 서사를 가진 네 명의 여자였다. 서사에는 무언가 빠져 있었지만,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나는 계속 눈을 깜빡이며 생각했다. 고목 이모는 어디에 가려는 걸까. 해가 뜨면 바다를 보러 갈 수 있을까. 나도 언젠가는 사건이 될 만한 서사들을 가지게 될까. 스물여섯, 3년 사귄 애인과 평범한 이유로 평범하게 헤어졌다, 라고 생각했다가 금세 고쳤다. 스물여섯, 첫 차가 생겼다, 무려 금색이다.
_송지현, 〈흔한, 가정식 백반〉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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