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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명 이야기

우주 생명 이야기

: 세티 과학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명현 | 다우 | 2005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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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525g | 153*224*20mm
ISBN13 9788988964323
ISBN10 89889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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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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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세스 쇼스탁
외계 지성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를 벌이고 있는 세티(SETI) 연구소의 수석 천문학자.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고,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선은하 전파 천문학 연구자인 그는 미국과 유럽의 연구소와 대학에서 연구하면서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미국 항공 우주 연구소에서도 눈에 띄는 강연자로 활동중이다. 2004년, 천문학을 대중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평양 천문학회에서 수여하는 클럼케-로버트 상을 받았다.
저자 : 알렉스 버넷
천체 물리학으로 학위를 받은 후, BBC의 라디오 및 텔레비전 제작국에서 일했다. 특히 '파이널 프론티어'라는 천문 우주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립 우주 센터 건립을 위해 6년간 일했고, 현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샤봇 우주 및 과학 센터의 최고 경영자이자 중역 이사로 재직중이다.
역자 : 이명현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연세 대학교 천문대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한국 싸이버 대학교 겸임 교수로도 활동중이다.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서 관측한 나선은하들의 특성을 연구하는 한편, 카이스트 연구진과 함께 가상 현실 공간 속에 우주의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보기: 세상 좀 알고 삽시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스페이스』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영원히 시도해야 할 이 대화는 아주 느린 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다. 질문을 한 후 그 대답을 듣기까지 최소한 수세기가 걸릴 것이다. 그렇다 해도 상관없다. 16세기에 유럽과 새로 발견된 아메리카 사이의 커뮤니케이션도 굼뜨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정보 교환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그 발견이 덜 중요한 것이 되지는 않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건너편에 또 다른 사회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시 사람들은 흥분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 본문 170쪽

우리 또한 목성의 몇몇 위성이 얼어붙은 지표면 아래에 거대한 해양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매혹적인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특히 달과 거의 같은 크기인 유로파는 지구에 있는 7개의 바다를 합친 양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양의 물이 채워진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바다 어딘가에 염분을 숨겨두고 있으리라는 매우 설득력 있는 증거도 나왔다. - 본문 177쪽

천문학자는 먼 곳을 바라봄으로써 과거를 응시한다. 만약 5억 광년 떨어져 있는 물체를 본다면, 그 우주는 5억 년 전에 존재한 것이다. 이렇게 천문학자들은 우뚝 솟은 산 위의 인디언 정찰병처럼, 더 먼 거리에 있는 것을 보기 위해 항상 눈을 부릅뜨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먼 곳에 있는 것은 대체로 더 희미하다. 멀리 떨어진 은하는 가까운 은하보다 수백만 배 더 어두컴컴하다. 그렇기 때문에 커다란 망원경의 수요가 더 클 수밖에 없다.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305미터 아레시보 접시형 망원경은 더 많은 범위를 관찰하고 더 넓은 지역의 신호를 모을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거대한 야수는 먼 은하에서 들려오는 우주의 정적인 신호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며, 과학자들은 세티의 두 가지 주요 실험인 피닉스 프로젝트와 세렌딥 4차에서도 이 망원경을 사용하였다. 아레시보 망원경은 만들어진 지 40년이 흘렀지만 그동안 자신의 헤비급 타이틀을 다른 망원경에게 넘겨준 적이 없다. - 본문 186쪽

지금껏 우리가 단 한 건의 발견 성과도 거두지 못했다고 해서, 바로 그 이유만으로 우리가 우주의 유일한 존재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세티 연구자들이 토크쇼나 만찬회에 나가서 늘 최우선적으로 밝히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증거의 부족이 부재의 증거는 아니다.” ···그간 신중하게 검토가 이뤄진 항성 주변 거주지의 수는 겨우 수백 개에 불과했다. 우리은하에는 수천억 개의 항성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콜럼버스도 항해를 시작한 지 몇 시간도 채 안 되어 돌아오지는 않았다. - 본문 19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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