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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 선택과 책임의 불균형이 가져올 위험한 미래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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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737g | 162*235*22mm
ISBN13 9791162540800
ISBN10 1162540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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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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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키워드는 크게 네 가지다. 먼저 첫째, ‘지식’이다. 상식과 과학적 지식이 가진 불확실성과 신뢰성의 문제를 짚어 보고, 일명 지식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내뱉는 헛소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둘째, 정의, 책임, 공정성, 상호성reciprocity 등에 있어서 간과되기 쉬운 ‘균형’의 문제를 다룬다. 셋째, 거래에서의 ‘정보 공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잡계complex system(자연계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구성 성분 간의 다양하고 유기적인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는 복잡한 현상들의 집합체 ?편집자)와 현실 세계의 ‘합리성’에 대해 썼다. 이 네 가지 개념은 서로 분리해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로, ‘누구라도 현실(문제)에 참여할 때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라는 하나의 주제로 수렴된다.들어가며- '일상 속 보이지 않는 행동과 책임의 불균형'」 중에서

책임지지 않는 행동으로 빚어진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2008년 금융 위기다. 당시 금융 위기가 발생하기 전까지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학 연구 논문 밖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 리스크 모델들을 이용해 파멸적인 리스크를 숨기는 식으로 상당한 돈을 벌었다. 사실 대학에서 연구하는 학자들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다 금융 위기가 발생했고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확대됐는데도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돈을 벌어들였다. --- 「제1부- '서론 1 안타이오스의 죽음'」 중에서

시장은 절대 시장이 지닌 힘에 비례해 움직이지 않는다. 주식시장의 주가 총액은 30조 달러가 넘지만, 2008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0.2퍼센트도 안 되는 매도 주문이 시장 가치를 단번에 10퍼센트나 사라지게 만들 수도 있다. 《안티프래질》에서도 언급했지만, 2008년의 주식시장 혼란은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의 숨겨진 부실 거래가 드러나면서 촉발됐다. 그렇다면 시장은 왜 그렇게 비합리적으로 움직이는 것일까? 바로 방향성 때문이다. 일단 방향성이 만들어지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게 된다. 모두가 팔 것 같은 분위기가 되면 나도 파는 것 외에는 달리 대응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식시장을 이렇게 표현한다.
‘주식시장은 작은 문 하나만 나 있는 대형 극장과 같다.’ --- 「제2장- '양보하지 않는 소수가 주도하는 사회'」 중에서

실제 현실의 삶을 살아 본 적 없는 현 시대의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들은 전혀 똑똑하지 않다. 이들은 과학과 과학주의조차 구분하지 못한다. 더 심각한 것은 과학주의를 과학보다 더 과학적이라고 여긴다는 사실이다. 미국 경제학자 캐스 선스타인 이나 리처드 탈러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자신의 원칙을 강요하는 사람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이들은 무엇이 합리적인 행동이고 무엇이 비합리적인 행동인지 그리고 무엇이 일탈 행동인지 분류했는데, 이 같은 분류 자체가 너무 피상적인 논리와 일차원적 모델에 근거해 그 실효성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현 시대 지식인 중 대다수가 이처럼 어느 한 부분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전체로 확장시키는 오류를 일상적으로 범하고 있다. 특정 집단의 구성원 중 일부의 행동을 집단 전체의 움직임으로 생각하고, 시장 일부의 움직임을 전체 시장의 움직임으로 생각하는 식이다. 이는 개미 몇 마리의 행동을 지켜보고 개미 전체 집단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생각이다. --- 「제6장- '똑똑해 보이는 바보들'」 중에서

차단 상태의 사회에서는 기득권을 가진 부유층이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 준다. 대표적인 국가로 프랑스를 들 수 있다. 프랑스 정부는 대기업과 경영자, 주주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추락을 막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심지어 프랑스는 기득권층인 부유층이 더 큰 규모의 부를 취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주기도 한다. 그런데 한 사회에서 부유층의 추락이 없다는 사실은 낮은 계층의 상승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제7장- '불평등과 책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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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 사회의 진정한 생존과 발전을 위해 개인과 조직, 사회가 취해야 할 자세와 미래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 모두 이 책에서 깊은 통찰을 얻으리라 확신한다.
-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블랙 스완》《행운에 속지 마라》 《안티프래질》을 완결짓는 동시에 뛰어넘는 강력한 메시지!
- 〈가디언〉
이 책에 담긴 나심 탈레브의 이야기에 그 누구라도 설득되지 않을 수 없다!
- 〈타임스〉
금융, 학계, 사회를 향한 나심 탈레브의 날카롭고 예민한 시선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
확고한 자기 주장을 가지고 일말의 굽힘 없이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시킨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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