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문예바다 서정시선집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ㆍ 능소화를 피운 담쟁이

당신의 연애는 몇 시인가요
오페라의 유령
빈 손의 기억
브릭스달의 빙하
죽은 나무를 위한 아르페지오
우렁각시
점화
장미의 독
능소화를 피운 담쟁이
사랑의 기쁨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철길의 유령
자작나무 숲
늦은 봄날

제2부 ㆍ 유리창에 구르는 빗방울

귓밥 파기
보랏빛 남쪽
가을의 차
분수
율리의 초상
등불
나비 환상
풀잎에 쓴 시
얼룩
유리창에 구르는 빗방울
바다를 위한 베리에이션
어떤 사랑 이야기
물결 노래

제3부 ㆍ 우리가 만나자는 약속은

대문에 태극기를 달고 싶은 날
연애통화
지상의 봄
봄 회상
우물 속으로
잠들기 전에 눈물이
물소리가 그대를 부를 때
강변북로
해 지는 곳으로 가서
우리가 만나자는 약속은
물속 풍경
겨울밤의 꿈
토파즈빌 통신
호텔 베네치아

제4부 ? 유턴을 하는 동안

사과의 시간
유턴을 하는 동안
당신 가슴의 서랍엔
꿈꾸는 돌
내 손에 남은 봄
비의 향기
입술
마리안느 페이스풀
입맞춤 혹은 상처
그늘의 조건
두 개의 인상
물 위의 오필리아 2
희게 말하고 희게 웃는다

서정抒情을 향하다 ㆍ 끝없는 도전의 시절

저자 소개 1

姜寅翰, 동길東吉

1944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동길東吉이다. 전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이상기후』, 『불꽃』, 『전라도 시인』, 『우리나라 날씨』, 『칼레의 시민들』, 『황홀한 물살』, 『푸른 심연』, 『입술』, 『강변북로』, 『튤립이 보내온 것들』, 『두 개의 인상』, 『당신의 연애는 몇 시인가요』, 시선집 『어린 신에게』, 『신들의 놀이터』, 시비평집 『시를 찾는 그대에게』 등을 써왔다. 37년간 중고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2004년 2월 명예퇴직하고, 격월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 주간으로 있
1944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동길東吉이다. 전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이상기후』, 『불꽃』, 『전라도 시인』, 『우리나라 날씨』, 『칼레의 시민들』, 『황홀한 물살』, 『푸른 심연』, 『입술』, 『강변북로』, 『튤립이 보내온 것들』, 『두 개의 인상』, 『당신의 연애는 몇 시인가요』, 시선집 『어린 신에게』, 『신들의 놀이터』, 시비평집 『시를 찾는 그대에게』 등을 써왔다.

37년간 중고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2004년 2월 명예퇴직하고, 격월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 주간으로 있다. 참다운 우리 현대시의 길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모색의 방법으로 인터넷 카페 [푸른 시의 방]을 2002년에 개설하여 현재까지 혼자서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전남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시와시학 시인상, 전봉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강인한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00*160*20mm
ISBN13
9791161151311

출판사 리뷰

“시는 언어의 보석이다. 그 속에서 빛나는 것은 시인의 영혼이다. 나의 종교는 시다.”
‘목숨을 걸고 시를 쓴다’는 안으로의 치열한 정신과 불길을 단련하는 각오로 시를 써 온 강인한 시인의 짧고도 강렬한 시론詩論이 실린 작은 시집으로,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 그동안 출간한 시집 11권에서 54편을 가려 뽑아 묶은 서정의 진수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한 벗과의 만남에도 악수가 조심스러운 이 시절, 벗에게 손보다 이 조그마한 시집을 내미는 것은 어떨는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영사운드의 「등불」, “고동을 불어 본다, 하얀 조가비~” 박인희의 「하얀 조가비」 노랫말이 강인한 시인이 작시한 것임을 아는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별이 아름다운 건
걸어야 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부서지고 망가지는 것들 위에
다시 집을 짓는
이 지상에서

보도블록 깨진 틈새로
어린 쑥이 돋아나고
언덕배기에 토끼풀은 바람보다 푸르다.

허물어 낸 집터에
밤이 내리면
집 없이 떠도는 자의 슬픔이
이슬로 빛나는 거기

고층건물의 음흉한 꿈을 안고
거대한 굴삭기 한 대
짐승처럼 잠들어 있어도

별이 아름다운 건
아직 피어야 할 꽃이 있기 때문이다.
― 「지상의 봄」 전문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