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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삼남매
김자미구해인 그림
브로콜리숲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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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숲 동시집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_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제1부 엄마는 외계인

엄마는 외계인
다 컸다구요
채식주의
초대
내 방
잃어버린 코
한 번 와 봐
그땐 어쩌려고
동생이 필요해
알아요
입만 갖고 산다
기회는 딱 하루
사탕발림
누나는 6학년
두 얼굴
알아맞혀봐

제2부 만만한 게 나

만만한 게 나
내가 나에게
나는 나라서
닮은 점 찾기
언니랑 나
우리처럼

내가 컸다는 증거
나 좀 봐 줘
목련꽃이 피었다고
다행이야
누가 좋을까
분홍이 좋아
셀프 발전소
천하무적 삼남매

제3부 개구리야 내 꿈속으로 와 줄래?

개구리야 내 꿈속으로 와 줄래?

물어봤어야지
얄미워
나만 잘하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맏딸
오리 아닌 동생
우울한 날엔
귀의 문
복수초
멋지지 않니?
나를 찾아
어른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내 안의 나

제4부 시계 속에 갇힌 시간

시계 속에 갇힌 시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복습
할머니 집 간 날
할머니 저금통
냠냠
호두까기 할머니
너도 혼자니
아래층 할머니
한여름
깊고 깊은 상자 속
어른들도 때로는
엘리베이터에 핀 꽃
나와 소나기
자작나무

저자 소개2

2007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 2013년 부산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월간<어린이와 문학>에 추천되었습니다. 2016년 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 했고, 2017년엔 부산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복이는 힘이 세다>(세종우수문학도서)와 <옛이야기 밥>(공저)이 있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집으로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요즘 부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창작 공간 ‘반딧불이 3호점’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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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구해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지구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고, 동네 비둘기와 까마귀를 관찰하길 좋아한다. 지금은 회화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가끔 글도 쓰고 부산진구청소년예술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예쁜 이야기 가득 담은 그림 시간을 만들고 있다. 그린 책으로 『놀기 좋은 날』, 『운동장에 나타난 지도』, 『천하무적 삼남매』, 『시옷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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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3쪽 | 194g | 148*210*8mm
ISBN13
979118984723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서른한 가지 맛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

외계 음식을 만들고
외계 아들을 원하는
우리 엄마는
달달하지 않다
쿨 하지도 않다

나는 달달하고 쿨한
엄마를 찾아
하루에도 몇 번
냉장고 문을 연다

---「엄마는 외계인」 전문


바비인형은
날씬해서 예쁘지

래밀리인형은
통통통해서 예쁘지

나는 나라서
예쁘지

---「나는 나라서」 전문


생일도 아닌데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종일 외식하는 날
분홍요일이라고 할래요

토요일도 아닌데
빨강요일도 아닌데
학원 안 가는 날
분홍요일이라고 할래요

착한 일도 안했는데
시험 백점도 안 맞았는데
용돈이 생기는 날
분홍요일이라고 할래요

---「분홍이 좋아」 전문


괜찮아
놀 친구 없어도

언니 동생


셋이면
어떤 놀이도 할 수 있거든

누구도
우릴 괴롭히지 못해

언니 동생


셋이면
힘이 세지거든

---「천하무적 삼남매」 전문


엄마가 저녁밥 지으며 듣는
라디오 시작 멘트
하마터면 눈물 날 뻔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내게
잠자리 누워 말 해줄 거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전문

출판사 리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 시인의 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실수투성이 서툰 엄마였고, 부족한 엄마였지요.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들 말을 들으려하지 않았죠.
무시하고, 소리치고, 다그쳤어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신비한 세계를 넘나든다는 걸
어른이 된 엄마는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서로를 챙기고 위하면서
몸도 맘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어요.

엄마도 무럭무럭 자라 이제야
그 시간을 돌아보았어요.

아이들이 순식간에 자라버렸지 뭐예요.
다시 그 시간으로 되돌아가면 친구 같은 엄마가 될 것 같은데
돌아갈 수가 없네요.

그때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아이들 말을 귀담아들었더라면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보았더라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어린 시절을 기억할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새끼(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어린)
솔, 진, 건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이 동시집으로 대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것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며…….

- 2021년 7월
여름에 태어나 여름을 좋아하는 김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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