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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 - 김지연 7아미 오브 퀴어 - 정세랑 45깃발 - 정소연 75엘리제를 위하여 - 조우리 107가장 큰 행복 - 조해진 143숨 - 천희란 175나의 아나키스트 여자친구 - 한정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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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김지연 “이 글을 읽어주실 모든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아직 가보지 않은 미래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지금 글을 쓰는 내게는 무척 큰 힘이 된다.”정세랑 “아직 오지 않은 세계에 대해 쓰면 그 세계가 오는 속도가 조금은 빨라지지 않을까? 실패를 알면서도 나아가는 이야기 속 친구들처럼 끝내는 연결될 수 있으면 좋겠다. 당신과 연결되고 싶다.”정소연 “모든 이야기와 모든 사람은 독립된 세계이지만, 고립된 존재는 아니다. 독립과 고립 사이에서 이 이야기를 썼다.”조우리 “어떤 것이 사라지지 않게, 그냥 거기에 있게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대해 모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소설을 썼다.”조해진 “그 어떤 미래라도 사랑은 남아 있기를”천희란 “너무 절망적이지도 않고, 희망적이지도 않은 정희와 해옥의 삶은 내가 도달하길 기도하는 삶의 한순간일지도 모르겠다. 그 먼 곳에 미리 다녀오는 사람의 마음으로 썼다.” 한정현 “우리는 이해받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인정받아야 마땅한 존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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