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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編 사비백제사 세트
사비백제의 새로운 인식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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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권 사비시대를 연 성왕과 사비도성

펴내는 글
서장 한성에서 사비까지, 우아하고 화려했던 백제의 긴 여정

1장 백제의 완성을 꿈꾼 성왕
1 사비천도의 배경과 의의
2 새로운 지배 이념의 확립과 체제의 정비
3 성왕 대 백제의 대외 교류
4 백제의 고토 회복 의지

2장 계획도시 사비도성의 건설과 발전
1 사비도성 건설의 첫걸음
2 사비도성의 개발과 도시 확대 과정
3 사비도성을 만든토목 기술

3장 사비도성의 운영과 경관
1 사비도성의 기본 구조
2 왕궁과 이궁, 후원은 어디에
3 왕릉, 귀족묘의 분포 양상과 의미
4 사원의 분포 양상과 의의
5 도성의 방어 체제

4장 사비기의 지방
1 사비기의 지방 지배 구조
2 사비기의 대민 지배
3 고고 자료로 본 사비기 지방의 모습

5장 도성민들의 생활모습
1 도성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입었을까|
|사비기의 복식|사비기의 식문화|사비기의 장신구|
2 어디에 거주하였을까|
3 아름다운 건축의 기와와 벽돌
4 도성인들이 사용하던 각종 용기와 도구들
|토기와 자기|목기|철기|계량도구|
5 도성의 생산과 유통
|도성의 물자 유통과 시장 관리|도성의 수공업 생산|사비기의 농경 생산|
6 목간, 당대인이 전한 상세한 사비백제의 기록
7 백제인들의 일상놀이

6장 동아시아 도성사에서 사비도성의 의미
1 백제 도성제 속의 사비도성
2 삼국 도성제 속의 사비도성
3 동아시아 도성제 속의 사비도성

제2권 불국토의 나라 유려한 백제 문화

펴내는 글
1장 불교와 사비기의 지배 이념
1 부처의 나라
2 유교의 전개
3 도교의 선경

2장 금동대향로와 능사, 위덕왕
1 관산성 전투와 위덕왕
2 부왕의 무덤 옆에 세운 사원, 능산리 사지
3 국보 중의 국보, 백제 금동대향로의 세계
4 왕흥사 사리장엄구를 통해 본 사비기의 불사리 신앙과 사리 용기
3장 성왕과 위덕왕의 무덤은 어디에|
1 사비기 왕릉에 묻힌 주인공
2 사비기 능원과 중국 남조 시기 능원 및 능침

4장 동아시아 속의 백제 문화
1 백제의 대외 교류
|중국 통일 제국의 등장과 백제의 국제 관계 변화
|위덕왕과 무왕 대의 문화 교류
2 동아시아 불교 문화의 정수, 사비기의 불교 문화
|사비기 가람 배치의 특징|동아시아 불상의 꽃, 백제 불상|사비에서 꽃피운 백제의 탑|
3 신라와 가야에 전해진 사비기 백제 문화
4 일본에서 꽃피운 사비기 백제 문화
|불교 문화의 전래와 융성|과학 기술의 전래|

5장 왕이 된 서동과 익산
1 무왕의 즉위와 업적
2 익산에서 꽃피운 사비기 백제 문화

제3권 백제와 함께한 의자왕

펴내는 글
1장 해동증자 의자왕, 백제의 위명을 떨치다
1 7세기 동아시아의 국제 정세
2 의자왕 대 백제의 국제 관계
3 의자왕의 집권과 개혁 정치
4 삼국 간 항쟁의 격화와 의자왕

2장 만월과 신월, 영화를 뒤로하다
1 신라로 기울어진 당과 백제의 대응
2 백제의 멸망과 그 요인
3 나당의 간담을 서늘케 한 백제부흥운동
4 의자왕을 다시 보다

3장 시공을 뛰어넘은 백제의 자취들
1 통일신라 문화 형성에 기여한 백제 유민과 문화
2 백제 흔적을 간직한 이야기들
3 일본 고대 집권 국가 확립에 기여한 백제 유민과 문화 양상
|백제 유민들의 활동|일본 열도에 남아 있는 백제의 다양한 문화 양상|
4 중국에 남아 있는 백제인의 모습과 문화 양상
|기록에 보이는 백제인의 모습| 중국에 보이는 백제의 문화|

종장 우리 속에 남겨진 백제

저자 소개 40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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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고고미술사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1988.9-1992.2), 동아대학교 사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다(1992.3-1998.2).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고(1998.3-2015.2) 부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2009.8-2012.2). 201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부고고학회 회장(2014.1-2015.12)을 역임하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고고미술사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1988.9-1992.2), 동아대학교 사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다(1992.3-1998.2).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고(1998.3-2015.2) 부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2009.8-2012.2). 201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부고고학회 회장(2014.1-2015.12)을 역임하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와 동산문화재분과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한국 고대의 국가 형성과 사회구조, 무덤과 취락, 유라시아 교류 등에 걸쳐 있다. 백제 왕성인 서울 풍납토성의 발굴조사를 주도하였으며, 2009년 이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러시아 내 투바공화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유적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대 동아시아 문명교류사의 빛, 무령왕릉』, 『한국해양사 1』(공저),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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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학사, 석사, 박사 문화재청 및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1993~2010)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2010.9.~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2021.5.~현재) 주요 연구 분야는 영산강유역권의 고분, 전북지역의 마한·백제 유적, 그리고 부여와 익산의 사비기 백제 유적이며, 저서로는 『榮山江流域 古墳 硏究』(2009, 學硏文化社), 『고고학으로 백제문화 이해하기』(2021, 진인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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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주요 저서로 『백제부흥운동연구』, 『한국 고대사 연구의 시각과 방법』(공저), 『중국 출토 백제인 묘지 집성』(공저), 『문자와 고대 한국 1·2』(공저) 등이 있으며, 백제사와 중국 출토 한국 고대 유민의 묘지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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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가톨릭대학교, 공주대학교, 가천대학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근무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백제 관등제의 성립과 운영〉, 〈백제문화의 도교적 요소〉, 〈칠지도의 성격과 제작 배경〉, 〈일본 속 백제유물의 범위와 의미〉 등이 있다. 저서로는 《백제의 지방통치》(공저), 《고대 동아세아와 백제》(공저),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공저),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문자와 고대한국 1·2》(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주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가톨릭대학교, 공주대학교, 가천대학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근무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백제 관등제의 성립과 운영〉, 〈백제문화의 도교적 요소〉, 〈칠지도의 성격과 제작 배경〉, 〈일본 속 백제유물의 범위와 의미〉 등이 있다. 저서로는 《백제의 지방통치》(공저), 《고대 동아세아와 백제》(공저),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공저),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문자와 고대한국 1·2》(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주 한국고대금석문》(공역), 《동사》(공역), 《역주 중국정사 동이전 진서~신당서 백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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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화유산협회 연구원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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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전공 전임강사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盧重國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부임하여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를 거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정년 퇴임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고대사학회 1~4대 회장, 백제학회 회장, 대구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기획실무위원회 위원장,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 제문화사대계(25권) 편집위원장,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30권) 편집위원장, 경상북도 목판사업자문위원회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부임하여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를 거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정년 퇴임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고대사학회 1~4대 회장, 백제학회 회장, 대구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기획실무위원회 위원장,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 제문화사대계(25권) 편집위원장,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30권) 편집위원장, 경상북도 목판사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백제정치사연구》(1988), 《백제부흥운동사》(2003), 《백제사회사상사》(2010), 《백제의 대외 교섭과 교류》(2012), 《백제정치사》(2018), 《역사의 맞수: 백제 성왕과 신라 진흥왕》(2020), 《백제의 정치제도와 운영》(2022), 《한국고대의 수전 농업과 수리시설》(공저, 2010), 《(개정증보) 역주 삼국사기 1~5》(공역주, 2012),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2014),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공저, 2016), 《목간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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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교수

朴淳發

1958년 경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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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주요 논저로 「도일(渡日) 백제유민(百濟遺民)의 정체성 변화 고찰」, 「삼국시대 명문을 가진 소금동불상 분석을 통한 고대인의 불교신앙생활」, 「백제인명의 이해 시론: 막고와 해를 중심으로」, 『서울 2천년사 6: 삼국의 각축과 한강』(공저) 등이 있으며, 경계인(주변인)과 성씨에 대해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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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논문으로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시 아스카(飛鳥)』(공저, 주류성, 2021), 「백제의 對倭교섭과 航路」(『백제 학보』 19, 백제학회, 2017), 「일본 사료로 본 백제 熊津시기 왕계」(『한일관계사연구』 61, 2018), 「백제의 史書 편찬」(『한국고대사탐구』 40, 한국고대사탐구학회, 2022), 「웅진기 백제와 왜국의 교류」(『한국고대사연구』 115, 한국고대사학회,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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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원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석사학위와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역사교육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소장, 백제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사연구회와 한국고대사학회 편집이사 등 여러 학회와 단체의 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백제 이야기》, 《백제의 중앙과 지방》, 공저로 《백제의 정치제도와 군사》, 《이야기 한국고대사》,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 등 다수의 논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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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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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
중앙문화재연구원 연구원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 박물관 조교(1992~1999)를 거쳐,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와 일본 京都大學考古學硏究室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한 다음 2004년 이래 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마한에서 백제로의 전환 과정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마한과 백제의 고분과 토기, 철기, 수리 체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가야지역의 철 생산과 유통 양상」(2018), 「마한 분구묘의 출토유물과 성격」, 『마한 분구묘의 기원과 발전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 박물관 조교(1992~1999)를 거쳐,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와 일본 京都大學考古學硏究室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한 다음 2004년 이래 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마한에서 백제로의 전환 과정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마한과 백제의 고분과 토기, 철기, 수리 체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가야지역의 철 생산과 유통 양상」(2018), 「마한 분구묘의 출토유물과 성격」, 『마한 분구묘의 기원과 발전』(2016, 공저), 「우리나라 선사∼중세수리시설의 유형과 발달과정」(2015), 「중원지역 원삼국시대 분묘 축조집단의 성격」(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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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고도문화재단 문화재조사부 팀장
덕성여자대학교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고고학 전공으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학예연구관을 거쳐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장과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백제의 왕성으로 알려진 풍납토성 발굴조사를 주도하며 백제의 국가 형성과 도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2007년과 2008년에 경복궁 광화문과 숭례문 발굴의 책임을 맡으면서, 조선시대 궁궐과 도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 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고고학 전공으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학예연구관을 거쳐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장과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백제의 왕성으로 알려진 풍납토성 발굴조사를 주도하며 백제의 국가 형성과 도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2007년과 2008년에 경복궁 광화문과 숭례문 발굴의 책임을 맡으면서, 조선시대 궁궐과 도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현재 문화재청 및 서울시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국가 형성의 고고학』(공저),『성곽조사 방법론』(공저),『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가 있고, 논문으로는 「풍납토성(風納土城) 발굴조사를 통한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 고찰」, 「백제 한성시대 도성제도에 관한 일고찰 : 양궁성제도(兩宮城制度)를 중심으로」, 「한양도성 축조기법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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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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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李漢祥

대전대 역사문화학전공 교수.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백제사로, 일본 후쿠오카대 인문과학연구과에서 동아시아 고고학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다. 동양대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대전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한국 고대사의 핵심적인 발굴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했고, 이는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 《고분미술 - 공예 1》, 《장신
대전대 역사문화학전공 교수.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백제사로, 일본 후쿠오카대 인문과학연구과에서 동아시아 고고학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다. 동양대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대전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한국 고대사의 핵심적인 발굴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했고, 이는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 《고분미술 - 공예 1》, 《장신구사여체제로 본 백제의 지방지배》, 《고대 동아시아 금속제 장신구문화 연구》, 《삼국시대 장식대도 문화 연구》, 《신라의 성장 과정과 복식사여체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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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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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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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남경대학에서 석사,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제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교수 겸 문화유산융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중국의 위진남북조시대를 연구의 출발로 삼아, 최근에는 중국 남조와 백제의 문화 교섭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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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동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고대 불교미술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남 지역 전통 사찰 불전벽화의 장엄 요소와 상징 체계》, 《백제 사찰 연구》, 《유물로 본 신라 황룡사》(이상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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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 복천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국시대 고고학, 특히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공정, 토기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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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산박물관 관장과 독립기념관 전시?자료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제학회 회장, 공주대학교 도서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공주 백제문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사료를 보니 백제가 보인다(국외편)》, 공저로는 《백제와 섬진강》, 《한국사 속의 백제와 왜》,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河內》, 《초기 백제사의 제문제》, 《새로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시작, 한강유역과 관산성》, 《스러져간 백제의 함성》,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산박물관 관장과 독립기념관 전시?자료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제학회 회장, 공주대학교 도서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공주 백제문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사료를 보니 백제가 보인다(국외편)》, 공저로는 《백제와 섬진강》, 《한국사 속의 백제와 왜》,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河內》, 《초기 백제사의 제문제》, 《새로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시작, 한강유역과 관산성》, 《스러져간 백제의 함성》,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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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인문학부 사학전공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한국과 동아시아의 동궁 연구』(공저, 역사산책, 2018), 『도시 속의 역사』(공저, 라움, 2012)가 있으며, 역서로는 『또 하나의 돈황』(이담북스, 2005), 『장안은 어떻게 세계의 수도가 되었나』(황금가지, 2006)가 있다. 그 외 논문으로 「수당장안성과 시장 의 기능」(『역사와 담론』 86, 2018), 「당대 도성 수축 관리제도와 법률조직」(『東洋史學 硏究』 128,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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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장.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고와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국립박물관에 입사해 중앙박물관과 부여박물관 등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고, 일본 나라현립 가시하라고고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국립박물관 큐레이터로서 ‘특별전 백제’, ‘백제의 공방’ 등 다수의 전시 업무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개관, 『한국 박물관 100년사』 편찬 사업, 조선총독부박물관 자료 정리 사업 등을 수행했다. 현재는 미륵사지유물전시관장으로 새로 건립하는 국립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장.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고와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국립박물관에 입사해 중앙박물관과 부여박물관 등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고, 일본 나라현립 가시하라고고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국립박물관 큐레이터로서 ‘특별전 백제’, ‘백제의 공방’ 등 다수의 전시 업무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개관, 『한국 박물관 100년사』 편찬 사업, 조선총독부박물관 자료 정리 사업 등을 수행했다. 현재는 미륵사지유물전시관장으로 새로 건립하는 국립익산박물관(가칭)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박물관의 수장고를 발굴하여 소장품을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전시와 교육을 활성화시키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본 공익재단법인 교통연구협회가 수여하는 스미다住田 옛 기와[古瓦] 고고학 연구상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했고, 「백제 정림사식 가람배치의 전개와 일본의 초기 사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회 주최 학술상 시상에서 금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백제 불교 사원의 성립과 전개』, 『미술 시간에 한국사 공부하기』(공저)와 일본에서 출간된 『백제 사원의 전개와 고대 일본百濟寺院の展開と古代日本』등이 있으며 『정창원문서 입문』, 『아스카의 목간』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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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 Sangyuk,沈相六

충남 부여군 장암면 출생(1973) 부여 장암초(1986) / 장암중(1989) / 대전 대성고(1992) / 강릉대 사학과 학사(2000) / 공주대 사학과 석사(2005) / 박사(2026) 2000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연구원(~2006) / 2007년 백제고도문화재단 문화재조사부장(~2020) 2020년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연구교수(~2022) / 2022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책임연구원(~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원광대학교 시간강사 역임 사비고고학연구회 / 한국목간학회 / 한국기와학회 회원 주요저서 『건물지로 본 사비고고학』(2015),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출생(1973)
부여 장암초(1986) / 장암중(1989) / 대전 대성고(1992) /
강릉대 사학과 학사(2000) / 공주대 사학과 석사(2005) / 박사(2026)
2000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연구원(~2006) /
2007년 백제고도문화재단 문화재조사부장(~2020)
2020년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연구교수(~2022) /
2022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책임연구원(~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원광대학교 시간강사 역임
사비고고학연구회 / 한국목간학회 / 한국기와학회 회원


주요저서
『건물지로 본 사비고고학』(2015), 『백제 건축 치석과 결구를 보다』(2019), 『(동아시아 문화의 정수) 백제왕도』(2019), 『(新編)사비백제사 제1권, 사비시대를 연 성왕과 사비도성』(2022), 『백제 성왕의 사비 천도와 도성 축조』(2023)
『서천 연봉리 유적』(2011), 『부여 세도 귀덕리고분 발굴조사보고서』(2011), 『부여 홍산현 관아 . 2』(2014), 『부여 동남리 202-1 유적』(2014), 『사비왕궁지구 유적 : 부여 사비왕궁지구 발굴조사』(2014), 『논산 황화정리 석관묘 유적』(2016), 『부여나성 석성산성』(2017), 『부여나성-북나성 VㆍI : 청산성 정상부 건물지 조사』(2017), 『부여 화지산유적 : 2015~2016년도 2ㆍ차 발굴조사』(2018), 『부여 가림성 . 3 , 북성벽 조사』(2019), 『부여 능안골고분군』(2020), 『백제왕도 핵심유적 익산지역 발굴조사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2020), 『부여 부소산성 : 종합학술연구보고서 : 부소산성 발굴조사 40주년 기념 연구도서』(2022), 『공주 공산성 : 대지조성과 기단』(2022)
「백제 암막새의 출현과정에 관한 검토」(2005), 「백제 印刻瓦에 대하여」(2010), 「부여나성 동나성 2문지 발굴조사의 의의」(2014), 「부여 구아리 319 유적 출토 편지목간의 이해」(2015), 「발굴자료를 통해 본 사비도성의 변천과 경관」(2020), 「부여 지역 백제 목간의 발굴 현황과 분포」(202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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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23쪽 | 176*248*80mm
ISBN13
9788963572604

출판사 리뷰

권별 소개

제1권 『사비시대를 연 성왕과 사비도성』


백제 제26대 성왕은 538년 봄 도읍을 웅진에서 사비(泗?, 지금의 부여)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로 개칭하였다. 백제의 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선택되었던 새로운 땅 사비는 금강이 휘감아 흐르는 드넓고 비옥한 충적지가 펼쳐져 있었으며, 방어와 수운에 있어서도 분명한 이점을 가지는 지역이었다.

제1권은 이러한 사비도성의 면모를 보여주는 문헌 기록과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를 토대로 계획도시 사비도성의 건설과 발전 과정, 사비도성의 운영과 내부 경관, 도성민들의 생활 모습 등을 구체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 도성사에서 사비도성이 가지는 의미와 그 우수성에 대해 구명하였다.

제2권 『불국토의 나라 유려한 백제 문화』

사비기 백제는 불교 국가였다. 성왕, 위덕왕, 법왕 등 사비기 역대 왕들의 시호가 모두 불교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도 이를 증명한다. 이들은 모두 불교를 정치사회의 운영원리로 채택하였다. 특히 무왕의 왕흥사 행향, 위덕왕 대의 도승과 사리 봉안, 법왕의 금살생령 등은 이러한 관점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또한,『주서』백제전에서는 도성의 경관을 ‘사탑심다(寺塔甚多)’로 묘사하고 있는데 웅장하고 우뚝 솟은 절과 탑이 즐비했던 당시 도성의 경관을 떠올려보면 불교 국가로서 백제의 면모와 문화적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백제 사비기의 지배 이념으로서 불교와 이를 근간으로 한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제2권에서 재확인하고, 대외 교류를 통해 주변국에 전해져 해당 국가 문화발전의 기초가 되었던 백제 문화의 자취를 되짚어보았다.

제3권 『백제와 함께한 의자왕』

백제의 찬란했던 700년 가까운 영화는 660년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사비도성이 함락됨으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신라 측 입장을 반영한 사서인 ??삼국사기??는 감계주의적 사관에 입각하여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을 단지 황음무도하고 언로를 폐쇄한 폭군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기록과 달리 의자왕이 한때 ‘해동증자’라고 불렸으며 ‘과단성 있고 신중하고 침착하며 아름다운 명성이 홀로 높은 인물’이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제3권에서는 의자왕의 정치와 백제 멸망 과정을 객관적이고 폭넓은 시각에서 검토함으로써 특정한 시각에서 일방적으로 왜곡되어 온 역사적 사실에 대한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백제 멸망 이후 시공을 뛰어넘어 현재 우리에게 남겨진 백제의 흔적들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백제는 어떤 의미로 인식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하였다.

내용 소개

백제 문화의 빛이 드러나기 시작하다


찬란한 백제의 역사는 비록 660년을 기점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지만, 이후 이어진 백제부흥운동과 통일신라기에도 백제인의 자부심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되었다. 1971년 무령왕릉 발굴조사를 계기로 백제는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특히 왕릉에서 출토된 5,200여 점의 유물을 통해 드러난 백제의 정교하고 세밀한 금속 공예품 가공 기술은 화려한 백제 문화의 실체를 확인하게 된 중요한 사례로 손꼽힌다. 이후 1993년 백제 금동대향로, 2007년 왕흥사지 사리기, 2009년 미륵사지 사리봉영기 등의 유물을 통해서도 뛰어난 백제의 문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아직도 백제문화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과 연구들은 진행 중에 있다. 이제 균형과 객관의 관점에서 백제를 다시 바라보아야 한다.

백제의 역사적 위치와 자연지리

백제의 마지막 사비기는 존속 기간이 123년으로 한성기에 비해 짧지만 본격적인 삼국의 각축 속에 국가의 통치 체제를 가장 효율적인 방향에서 운영하고자 하였으며, 삼국 중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융성한 나라였다고 할 정도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다만 사비 시기 영토는 한성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시기와는 차별적 접근이 요망된다.

백제는 한성에서 웅진으로, 웅진에서 사비로 두 차례의 천도를 거쳤지만 이들 지역은 모두 서?남해안으로 흐르는 물길 덕분에 물이 풍부하고 교통로가 발달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남해는 해상교역의 주요 통로였고 백제는 이 교역로를 장악하여 일찍부터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고 주변으로 전해줄 수 있었다. 또한 낮은 구릉성 지형은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적 기반이 되었다. 물, 길, 사람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땅을 배경으로 백제 문화가 융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백제 역사 문화의 계승

백제는 660년 멸망했지만 그 이후에도 백제 문화는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되었다. 멸망 이전부터 신라 문화에 영향을 주었는데 멸망 후에는 통일신라 문화의 한 요소가 되었다. 감은사지와 월지(月池), 백제계 기와나 사리장엄구 등은 통일신라에서 찾을 수 있는 백제 문화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려시대 백제계 석탑에서도 백제의 흔적을 뚜렷하게 찾을 수 있다.

국외적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백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먼저 중국에는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과 함께 끌려간 수많은 이들이 백제의 후예로 이어졌다. 최근 발견된 강소성 연운항 석실은 백제인이 흔적을 남겼을 가능성이 있는 유적이다. 일본 열도에도 백제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백제는 일본 고대 국가 형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많은 수의 백제 유민이 일본 열도에 정착하였다. 또한, 호류지 오층석탑 등 일본 고대 건축 및 공예 기술 등에서 백제 문화의 영향을 명확히 찾아볼 수 있다.

백제 문화의 현재적 가치와 의미

‘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검소하되 누추하지 않으며,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기록으로 대표되는 백제의 문화는 그 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 은은하고 소박한 멋을 풍긴다. 이는 백제가 지향한 문화이자 신념이었다. 온조왕이 제시한 이 개념은 왕과 귀족들의 지나친 사치스러움을 억제하고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지향하여, 백성이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처럼 백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하였고, 그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 소박하면서 우아한 문화가 탄생한 것이다. 백성들이 원하는 나라, 더불어 사는 세상, 그리고 소통을 중시한 백제의 지향점은 오늘날에도 선구적인 가치이며, 그 덕분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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