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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 뱅크
2. 끝없는 길 3. 와일드 우드 4.미스터 배저 5. 즐거운 나의 집 6. 미스터 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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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래트는 불가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졸고 있었다. 시를 반쯤써 놓은 종이가 무릎에서 미끄러졌고, 고개는 뒤로 젖히고 입은 벌린 채였다. 래트는 꿈속에서 푸릇푸릇한 강마을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에 석탄하난가 미끄러져서, 탁탁 소리를 내며 불꽃을 피워 올렸다. 래트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해 내곤 바닥을 더듬어 시를 쓰던 종이를 찾았다. 래트는 곰곰이 시를 들여다보다가, 다른 좋은 말이 없는지 물어 보려고 모울을 찾아 두리번 거렸다.
하지만 모울은 거기에 없었다. 래트는 한참 동안 귀를 쫑긋 세웠다. 집 안은 아주 고요했다. "몰리!" 여러 번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자, 래트는 벌떡 일어나서 거실 밖으로 나갔다. --- p.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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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변함없구만. 이사악한 두꺼비를 인수하게.20년형이나 선고받은 중죄수야 머리가 뛰어난 대단한 놈이지. 그러니까 자네의 멋진 수염을 제대로 간직하고 싶거든 이제까지 익힌 온갖 기술을 발휘해서 이놈을 잘 지키라구 까딱하면 자네 머리까지 날아갈지도 모르니까 내말 명심해! 그 간수는 엄숙하게 머리를 끄덕인 다음 말라빠진 손을 불운한 두꺼비어깨에 올려놓았다. 잠시후 두꺼비가 감방안으로 들어가자 문이 닫히고 자물쇠가 채워지는 소리가 들여왔다. 이렇게 해서 비탄에 빠진 두꺼비는 (즐거운 영국)전체를 통 털어서 가장 견고한 성에 가장 외진 곳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노력한 간수가 항상 그를 날카로운 눈으로 감시했다.
--- p.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