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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STORY BOOKS

책소개

목차

17. 불행한 사건이 잇따라 생기다
18. 토리 도로에서의 모험
19. 즐거운 하루
20. 종종 생기는 일
21. 상냥한 라벤더
22. 잡동사니
23. 라벤더의 사랑 이야기
24. 우리 마을 일기 예보가
25. 에이번리의 떠들석한 사건
26. 길모퉁이에 서서
27. 돌집에서 보낸 오후
28. 마법의 성으로 돌아온 왕자
29. 시와 산문
30. 돌집에서 열린 결혼식

저자 소개 1

원저루시 모드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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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Maud Montgomery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아버지는 재혼하여 서부로 떠났다.‘앤’ 이야기 속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들은 이때의 경험에 기반한 것이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 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1년 몽고메리는 약물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1942년 토론토의 저택에서 68세로 세상으로 떠났다.작품은 향토를 무대로 하여 순진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42년 68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는 생전에 20여 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남겼으며, 2009년에는 그녀의 아들이 단편과 시를 묶어 『블라이스가의 단편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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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7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592815

책 속으로

그 당황스런 순간에 앤은 정신이 혼란한 상태에서도 한 가지 생각을 해냈고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생각을 꼭 붙들었다. 모건 부인의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이 모두 "위급할 때 수완을 발휘하기"로 유명했다. 어떤 곤경에 빠져도 변함 없이 재치를 발휘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덮치는 불행을 극복해 가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곤 했다. 그래서 앤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수완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했다.

그 때 앤의 태도가 얼마나 완벽했던지, 나중에 프리실라는 그 순간만큼 앤 셜리에게 감탄한 적은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앤은 어쨋든 속마음은 드러내지 않았다. 앤은 마치 세련된 자줏빛 예복이라도 차려 입은 양 차분하고 침착하게 프리실라에게 인사하고 같이 온 손님들을 소개받았다. 앤이 직감적으로 모건 부인이라고 느꼈던 사람은 생면 부지의 펜덱스터 부인이고, 오히려 잿빛 머리의 땅딸막한 사람이 모건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확실히 약간 충격적이었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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