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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스타, 길을 떠나다
2. 여행길에서 겪은 희안한 일 3. 타슈반의 성문 4. 샤스타, 나니아 사람과 만나다 5. 코린 왕자 6. 고대 왕릉에서 7. 타슈반에서 아라비스가 겪은 일 8. 티스크로 황제의 궁전 9. 사막을 건너다 10. 남쪽 변방의 은둔자 11. 달갑지 않은 동행자 12. 나니아에게 산 샤스타 13. 안바드 전투 14. 현명한 말이 되는 법 15. 어리석은 라바다슈 |
햇살과나무꾼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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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옛 속담에 곰의 참모습을 알려거든 제 소굴에 있는 곰을 보라고 했습니다. "
그러자 한 난쟁이가 거들었다. " 그건 맞는 말이야. 샐로패드. 그런데 또 다른 말도 있습니다. 당신은 나하고 살아야 나를 알게 되리라. " 에드먼드 왕이 말했다. " 맞소이다. 우린 이제야 왕자의 참모습을 보게 된 거요. 아주 거만하고 사치스러운데다 잔학하기 이를 데 없고 저만 아는 폭군이지. " 수잔 여왕이 입을 열었다. " 그럼, 아슬란 님의 이름을 걸고 오늘 당장 타슈반을 떠나자. " " 잠깐만요, 수잔 여왕님.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지난 이삼일 동안 혼자 고민하던 일을 죄다 털어놓아야겠소. 페리단, 수고스럽지만 문에서 우릴 엿보는 자가 없는지 좀 살펴 주겠소? 다됐소? 자, 우린 비밀을 지켜야 하오. " --- p.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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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옛 속담에 곰의 참모습을 알려거든 제 소굴에 있는 곰을 보라고 했습니다. "
그러자 한 난쟁이가 거들었다. " 그건 맞는 말이야. 샐로패드. 그런데 또 다른 말도 있습니다. 당신은 나하고 살아야 나를 알게 되리라. " 에드먼드 왕이 말했다. " 맞소이다. 우린 이제야 왕자의 참모습을 보게 된 거요. 아주 거만하고 사치스러운데다 잔학하기 이를 데 없고 저만 아는 폭군이지. " 수잔 여왕이 입을 열었다. " 그럼, 아슬란 님의 이름을 걸고 오늘 당장 타슈반을 떠나자. " " 잠깐만요, 수잔 여왕님.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지난 이삼일 동안 혼자 고민하던 일을 죄다 털어놓아야겠소. 페리단, 수고스럽지만 문에서 우릴 엿보는 자가 없는지 좀 살펴 주겠소? 다됐소? 자, 우린 비밀을 지켜야 하오. " --- p.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