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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와 줄리
참새들 장애아의 어머니 공원의 즐거움 자궁 병동 원칙 사회 복지부 응급실 지하철을 변호하며 새 카페 로맨스 진실의 대가 장미밭에서 폭풍우 그 여자 흙구덩이 늙은여자 둘과 젊은 여자 하나 진실 옮긴이의 말 |
Doris May 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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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싱의 세계는 개인의 일상이 계층과 세대, 인종과 성이라는 거대 담론과 긴밀하게 얽혀 있는 현장이다. 개인의 사랑과 불안, 소망과 과절이 색색의실로 촘촘하게 교직되어 역사와 시대, 시간의 무늬와 흔적을 암시 또는 완성하는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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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의 런던 스케치
카페나 병원, 지하철 등 일상 공간을 통해 런던 사람들의 삶을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눈길로 그려 낸 단편 열여덟 편 “어떤 이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를 모르지?” 『런던 스케치』에 수록된 작품들은 크게 스토리(Story)와 스케치(Sketch)로 나뉜다. ‘스토리’에 는 현대 삶의 문제들이 강렬하게 녹아 있는 단편들이 속한다. 재혼할 남자가 자식 문제로 전 처와 계속 연락하는 상황에서 괴로워하는 여자를 그린 「진실」을 비롯해 「데비와 줄리」, 「장 미밭에서」, 「흙구덩이」 등 인간관계의 어두운 측면을 조망하면서도 여성의 심리 변화를 섬세 하게 그려 낸 작품들이다. ‘스케치’에는 주로 일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작은 사건들을 객 관적인 시선으로 보여 주는 단편들이 실려 있다. 병상이 여덟 개 있는 병실에서 남편과 떨어 져서 자야 한다는 이유로 밤늦게까지 훌쩍이는 중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일곱 여자들을 그린 「자궁 병동」을 비롯해 「원칙」, 「지하철을 변호하며」, 「로맨스 1988」 등 우리의 일상을 돌 아보게 하는 작품들이다. 『런던 스케치』는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도리스 레싱이 발표한 런던과 관련된 짧은 스케치 와 이야기 들을 묶은 작품집이다. 계층과 세대, 인종과 성이라는 거대 담론과 개인의 일상이 긴밀하게 엮인 레싱의 문학 세계를 음미할 수 있다. ▶ 레싱의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다. 거대 도시의 맥박이 느껴진다. ─ 《보스턴 글로브》 ▶ 런던의 오늘을 선명하게 묘사했다. 다른 작품들에서도 그랬듯 레싱은 현대인의 삶을 특 징짓는 복잡한 인간관계들을 능숙하게 해독해 낸다. ─ 《뉴욕 타임스》 수록 작품 데비와 줄리·참새들·장애아의 어머니·공원의 즐거움·자궁 병동·원칙·사회 복지부·응 급실·지하철을 변호하며·새 카페·로맨스 1988·진실의 대가·장미밭에서·폭풍우·그 여 자·흙구덩이·늙은 여자 둘과 젊은 여자 하나·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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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오늘을 선명하게 묘사했다. 다른 작품들에서도 그랬듯 레싱은 현대인의 삶을 특징짓는 복잡한 인간관계들을 능숙하게 해독해 낸다. -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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