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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지키는 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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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스테파니 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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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눈과 끊이지 않는 웃음을 사랑합니다. 감성적인 시와 일상 속에서의 즐거운 일들을 원동력으로 글을 씁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문화 단체 등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지능과 감수성, 상상력을 자극하는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스테파니 보이어의 다른 상품

그림엘리사 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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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에서 태어나, 지금은 르 카넷 데 모레스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무척 좋아해서, 좋아하는 만화 속 영웅들에 관한 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행복, 여성 표현, 자기 계발, 정신 건강 등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식물을 좋아해서 정글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고, 평온하고 감성적인 세계와 장난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만드는 일을 즐깁니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의 이름을 따서 ‘엘리사카보도’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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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선생님

‘지혜나눔교육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리터러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게임 리터러시, 독서 교육 및 치유, 창조적 글쓰기 등을 30년 넘게 강의해 왔다. 모든 10대가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독서와 치유의 글쓰기를 통해 미래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책과 미디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경성고등학교에서 ‘시사 논술반’, 고양고등학교에서 ‘감성 코칭을 활용한 진로 진학’, 관악고등학교에서 특수반 ‘미디어를 활용한 읽기 지도’, 동두천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논술 토론반’, 부명고등학교에서 논술반 ‘읽기 능력 향상을
‘지혜나눔교육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리터러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게임 리터러시, 독서 교육 및 치유, 창조적 글쓰기 등을 30년 넘게 강의해 왔다. 모든 10대가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독서와 치유의 글쓰기를 통해 미래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책과 미디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경성고등학교에서 ‘시사 논술반’, 고양고등학교에서 ‘감성 코칭을 활용한 진로 진학’, 관악고등학교에서 특수반 ‘미디어를 활용한 읽기 지도’, 동두천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논술 토론반’, 부명고등학교에서 논술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국어 수업’, 산곡고등학교에서 ‘구술면접 대비법’, 산마을고등학교에서 ‘미디어반’, 송호고등학교에서 ‘세상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진로 특강, 신도림고등학교에서 특수반 ‘미디어를 활용한 읽기 지도’, 정석항공고등학교에서 ‘자기 소개서 작성법’, 주례여자고등학교에서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읽기 수업’ 등의 글쓰기 코칭을 진행해왔다. 그 밖에 『독서 치유의 모든 것』, 『깃털 선생님과 함께하면 논술이 술술』, 『초등 글쓰기&서술형 시험 만점 공부법』, 『깃털 선생님의 넌 꿈이 뭐니?』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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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62g | 217*277*8mm
ISBN13
97911980000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1. 그 아이들이 나타나자 나는 뒷걸음질쳤어.
나도 너처럼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아무 말도….


『친구를 지키는 말』에는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서로 다른 행동을 하는 네 종류의 아이들이 나옵니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아이, 따돌림당하는 아이, 무관심한 아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 이 네 모습의 아이 중 작가는 문제에 관심을 가진 아이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아이는 학급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분노하지만, 쉽게 행동하지 못합니다. 따돌리는 아이를 향해 그만하라 말하고 싶고, 친구에게 괜찮냐고 묻고 싶지만 결국 하지 못합니다. 따돌리는 아이들이 무섭기도 하고, 자기도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아이는 언제나처럼 말을 삼키고 말죠.

스테파니 보이어 작가는 이 아이가 ‘말을 하지 못했다’가 아닌, ‘말을 하지 않았다’고 썼습니다. 몇 글자 다를 뿐인데, 커다란 차이가 느껴집니다. 사회에서 불합리한 일을 보고 침묵하는 건, 어쩔 수 없이 하지 못한 일이 아니라, 그저 무시하고 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사회에서는 일어나는 부조리한 문제에 누군가는 회피하고, 누군가는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진 사람 중에서도 몇몇만 행동할 뿐 나머지는 침묵하고 맙니다. 이 책은 학교와 사회에서 다양한 문제를 만날 아이들을 향해 묻고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니?” 하고 말이지요.

2.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주인공은 몇 번이고 하고 싶은 말을 삼켰고, 삼킨 말은 죄책감이 되어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만약 주인공이 참지 않고, 친구를 돕는 말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같은 교실에 있던 누군가가 또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작은 연대가 더 커다란 연대로 바뀌고, 학교라는 작은 사회가 변화를 시작할 수 있지요.

책은 변화의 시작을 보여 줍니다. 이 작은 시작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을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여러분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라고 말을 걸면서요.

책의 마지막에는 각각의 순간,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떤 말을 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의 외침에는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커다란 힘이 있다는 걸 깨닫고, ‘나라면 어떤 말을 했을지’ 생각해서 적어 보세요.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적어 보는 활동을 통해 위로하고 보듬는 말, 지지하고 연대하는 말, 누군가를 지키는 말을 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날 거예요.

교과 연계 1학년 안전한 생활 3. 소중한 나-(2) 우리 모두 소중한 친구
2학년 안전한 생활 3. 소중한 우리-(2)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4학년 도덕 우리가 만드는 도덕 수업 2. 나는 우리 동네의 영웅

추천평

한 마디의 말은 한 사람을 지키는 힘이 있습니다.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라는 말은 넘어진 친구의 손을 꼭 잡아주고, “내가 네 곁에 있을게.”라는 말은 울고 있는 친구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그림책 『친구를 지키는 말』을 펼치면 친구에게 그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못 본 체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순간들이 떠올라서 가슴이 아립니다. 친구 관계로 힘들어하는 아이가 곁에 있다면 이 그림책을 읽어주세요. 그림책을 읽고 나서 친구와 나를 지키는 한 마디의 말을 직접 써보고 말해보도록 도와주세요. 나와 내 곁의 한 사람을 지켜낼 단단하고 따뜻한 용기를 건넬 수 있을 것입니다. - 이현아 (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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