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군대 괴담
개정판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 이 도서는『고문관』의 개정판입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살인 트리거 | 윤자영
고문관 | 박해로
불청객이 올 무렵 | 문화류씨
잃어버린 수첩 | 정명섭

저자 소개 4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인천해송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 단편 「습작소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고, 2019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피 그리고 복수」가 제2회 엔블록 미스터리 걸작선에 당선되어 KBS ‘라디오 문학관’에서 방송되었다. 2019년 『수상한 졸업여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교통사고 전문 삼비탐정』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밖에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수상한 유튜버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인천해송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 단편 「습작소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고, 2019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피 그리고 복수」가 제2회 엔블록 미스터리 걸작선에 당선되어 KBS ‘라디오 문학관’에서 방송되었다. 2019년 『수상한 졸업여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교통사고 전문 삼비탐정』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밖에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수상한 유튜버 과학 탐정』 『레전드 과학 탐험대』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4』 『우리 반 파스퇴르』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시리즈』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소설을 다수 출간했다.

윤자영의 다른 상품

한국 특유의 무속신앙 전통에 이색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스타일리시한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는 중이다. 첫 번째 무속 공포소설인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의 성공 이후 전작을 뛰어넘을 야심으로 두 번째 장편 『신을 받으라』를 완성했다. 『살-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신을 받으라』, 『올빼미 눈의 여자』, 『섭주』 등의 무속 호러 소설과 『전율의 환각』으로 시작되는 귀경잡록 시리즈로 그는 자신만의 공간을 계속 넓혀가는 중이다. 2012년 박해로 작가는 현진건의 고전소설과 할리우드 영화 스토리를 하이브리드한 「운수 나쁜 날」로 독자들의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국 특유의 무속신앙 전통에 이색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스타일리시한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는 중이다. 첫 번째 무속 공포소설인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의 성공 이후 전작을 뛰어넘을 야심으로 두 번째 장편 『신을 받으라』를 완성했다. 『살-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신을 받으라』, 『올빼미 눈의 여자』, 『섭주』 등의 무속 호러 소설과 『전율의 환각』으로 시작되는 귀경잡록 시리즈로 그는 자신만의 공간을 계속 넓혀가는 중이다.

2012년 박해로 작가는 현진건의 고전소설과 할리우드 영화 스토리를 하이브리드한 「운수 나쁜 날」로 독자들의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매번 도전하는 풍부한 실험정신은 한국 장르 소설에 대한 진지한 사색이기도 하지만, 작품 배경은 언제나 ‘섭주’로 설정하는 그는 고집스럽게 자기 스타일에 충실한 작가이기도 하다. 『신 전래특급』은 천편일률적인 장르소설 흐름에서 박해로 작가만의 독특하고도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컬트 소설이다.

공포소설의 영역에서 박해로 작가는 넓게 파는 것보다 깊게 파는 것이야말로 창작의 진가라 자부하며, 가상의 지역 섭주를 무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장르를 개발해냈고 영역의 심화에 몰입하는 중이다. 특유의 무속 오컬트 소설과 조선 러브크래프트 코스믹 소설은 열광적인 팬을 낳았고, 최신작 『외눈고개 비화』는 그만의 독보적인 『귀경잡록』 시리즈의 절정이다. 그는 오늘도 쉬지 않고 새로운 섭주 이야기를 발굴하느라 24시간을 쪼개어 쓰고 있다.

박해로의 다른 상품

문화류씨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문학을 전공했고 괴상하고 요망한 이야기를 쓴다. 귀신을 비롯해서 초현실적인 현상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길 바라며 글을 쓴다. ’제1회 NHN 게임문학상’ 입상. 이후 게임 시나리오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 다녔고, 꾸준히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쓰며 소설가가 됐다. 지은 책으로 『군대 괴담』, 『귀신 들린 빌라』, 『문화류씨 공포괴담집』, 『한국귀신이야기사전』 등이 있다. 성이 ‘문화 류씨’이지만 전공도 인문문화학부를 졸업했고, 심지어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서 ‘문화에 몸을 담고 있는 류씨’란 의미로 필명이 ‘문화 류씨’가 됐다. ‘제1회
인문학을 전공했고 괴상하고 요망한 이야기를 쓴다. 귀신을 비롯해서 초현실적인 현상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길 바라며 글을 쓴다. ’제1회 NHN 게임문학상’ 입상. 이후 게임 시나리오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 다녔고, 꾸준히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쓰며 소설가가 됐다. 지은 책으로 『군대 괴담』, 『귀신 들린 빌라』, 『문화류씨 공포괴담집』, 『한국귀신이야기사전』 등이 있다.

성이 ‘문화 류씨’이지만 전공도 인문문화학부를 졸업했고, 심지어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서 ‘문화에 몸을 담고 있는 류씨’란 의미로 필명이 ‘문화 류씨’가 됐다. ‘제1회 NHN 게임문학상’에 입상하며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게임 시나리오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 다녔고, 꾸준히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쓰며 소설가가 됐다. 대표작으로 『문화류씨 공포 괴담집』 등이 있다. 현재 인제대학교 인문문화학부 문화콘텐츠 연계 전공 외래교수이며, 카카오페이지에 「오싹오싹 도시괴담」을 연재 중이다.

문화류씨의 다른 상품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명섭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41*205*30mm
ISBN13
9788967998363

책 속으로

“정충식, 최호남.”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담뱃불을 껐다.
“네, 이병 정충식.”
“이병 최호남.”
둘은 체력단련장 안으로 끌려갔다. 체력단련장이라고 해 봐야 마당의 한쪽에 있는 비닐하우스였다. 보온재가 덮여 있어 안쪽의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 안쪽에는 다섯 명의 일병들이 서 있었다. 입구에 선 정충식의 머리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윤성락 상병이야말로 사회에서 진짜 조폭이란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윤성락 상병은 일병들의 귀싸대기를 차례대로 날렸고, 고개가 휙휙 젖혀졌다. 슬픈 것은 싸대기를 맞으면서도 관등성명이 나오는 것이었다.
“일병 새끼들이 이등병 하나 잡지 못해서 내가 나서게 해?”
윤성락 상병은 싸늘한 날씨임에도 상의를 벗었다. 칼자국은 아니었지만, 몸에 상처가 여러 개 있었다. 윤성락은 최호남에게 다가왔다. 상의를 올려 칼자국을 봤다.
“그래서 네가 조폭이야 뭐야? 어디서 야부리를 털어?”
---「윤자영- 살인 트리거」중에서

“0.5초 내로 울타리 넘어온다, 실시!” 김충실이 명령했다.
“당장 넘어온다, 실시!” 김충실이 거듭 명하자 소남이 쥐어짜는 목소리로 답했다.
“왜 나한테만 그러십니까?”
“뭐? 뭐라고! 니들 들었냐? 이 새끼가 지금 뭐라 씨부리는 거야?”
“잘못은 유신역이가 했는데 왜 나한테만 그럽니까?”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도 소남은 대꾸했다. 도망만 다니다가 구석까지 몰린 쥐의 연약한 울부짖음이었다. 소남이 울면서 소리쳤다.
“다 똑같은 사람인데 유신역이한텐 아무 말도 못하면서 왜 모두 나만 괴롭힙니까?”
---「박해로- 고문관」중에서

“춘효야, 내가 뭐하나 물어보자.”
“상병 황, 춘, 효!”
“손말영이가 나한테 왜 이러는 것 같냐? 고참이 자기보다 어려서 얕보는 거 아니냐? 너네들도 내가 우습지? 씨발놈들이 말이야, 너네 사람 잘못 봤어!”
일제히 “아닙니다!”라고 외쳤지만 이미 박종운의 눈은 돌아갔다.
“손말영이가 저렇게 된 건 너희 때문이다. 저 새끼 버르장머리 단단히 고쳐놔라!”
박종운이 나가자, 모두가 손말영을 경멸의 눈으로 봤다. 죽고 싶었다.
---「문화류씨- 불청객이 올 무렵」중에서

20발이 들어가는 탄창에는 15발이 장전되어 있었다. 탄창 입구에 붙여 놓은 종이를 뜯어내고 노리쇠를 후퇴시킨 소총에 탄창을 끼워 넣자 딸깍거리는 작은 소리가 났다. 잘 열리지 않는 초소의 문을 잡아당긴 상진은 스티로폼 위에서 잠자고 있는 권 상병의 가슴에 총구를 갖다 댔다. 그리고 가슴이 눌린 권 상병이 눈을 떴다.
“씨발! 뭐 하는 거야?”
상진은 대답 대신 방아쇠를 당겼다. 예상했던 것보다 총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았고, 피도 많이 튀지 않았다. 땅 위로 살짝 튀어 오른 권 상병은 바보같이 입을 벌린 채 눈을 부릅떴다. 검게 변해 버린 구멍에서는 피 대신 연기가 피어올랐다. 권 상병의 탄띠에서 탄창 두 개와 수류탄이 든 종이박스를 꺼낸 상진은 야투경을 목에 걸고 탄창과 수류탄은 건빵바지의 주머니에 쑤셔 넣고는 밖으로 나왔다. 계단 아래 벗어 놓은 탄띠에서 남은 하나의 탄창과 수류탄을 꺼내 든 상진은 얼어붙은 손에 입김을 불어 넣으며 철책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중얼거렸다.
“열넷.”

---「정명섭- 사라진 수첩」중에서

출판사 리뷰

군필자는 재입대 악몽 주의!
국내 최초 군대폭력 테마소설집

「살인 트리거」 - 윤자영

정충식은 국민학생 시절 친구인 최호남을 군대 신병교육대에서 만난다. 최호남은 키가 작고 약하지만 나쁜 일에 쓰는 머리가 뛰어나 10원짜리 동전에 테이프를 감아 100원 동전과 같은 두께로 만들어 오락실에서 쓰는 방법, 차 문을 열어 지갑을 훔치는 방법을 친구들에게 알려 주었다. 중학교에 가서는 교묘하게 수를 써서 싸움을 붙이기도 하고, 싸움 잘하는 친구에게 붙어서 아이들에게 보호비를 받는 수법을 가르쳐 돈을 모으기도 했다. 그런 최호남은 군대 신병교육대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초코파이와 담배를 구해 다른 신병들에게 폭리로 팔면서 이 과정에서 정충식은 최호남과 함께 담배를 더 잘 팔기 위해 머리를 썼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다. 정충식이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최호남은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았다. 그런 최호남과 정충식은 같은 부대로 발령받아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힘든 이병 생활이지만 둘이 함께 있어서 힘이 되었다. 그러던 최호남이 어느 날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만다.

「고문관」 - 박해로

주인공 심소남은 무당인 계부의 폭력을 피해 섭주 지역 의경으로 입대했다. 소심하고 긴장하면 시선을 두리번거리는 탓에 신참 시절부터 고문관으로 찍히고 후임들에게도 미운털이 박히고 만다. 심소남의 후임으로 들어온 재벌 2세이자 연예인인 유신역은 둘만 있을 때는 심소남을 무시하고 때리는 하극상을 저지른다. 심소남은 자신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왜 모두들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심소남과 유신역에 대한 제보 때문에 심소남이 소속된 2소대만 징벌적 특별 훈련을 받게 되고, 고된 훈련에 소남이 실신한다. 중대장은 뒤탈이 걱정되어 특별외출이라는 포상을 내렸다. 심소남을 싫어하던 악질 고참 세 명은 각자 외출을 나갔다가 봉변을 당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훈련과 포상외출의 원인인 심소남을 제대로 괴롭혀 주기로 하는데…….

「불청객이 올 무렵」 - 문화류씨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앞둔 주인공 박종운은 군 생활을 함께한 전우들에게 연락해 결혼 소식을 전한다. 오랜만에 만난 군대 시절 후임들은 예전 군 생활을 할 때와 똑같이 박종운을 대한다. 박종운과 여자친구, 박종운의 예전 후임들은 군대 이야기로 한참을 즐겁게 웃고 떠들다가, 어느 순간 군대 시절 의가사 제대를 한 손말영에 대한 이야기에 자리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그때 초대하지 않았던 손말영이 도착했다. 박종운은 거의 못 알아볼 뻔했다. 착하고 순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양팔에 휘감긴 문신에 사나운 눈매로 덥수룩한 턱수염을 긁적이며 악수를 건넸다. 손명호는 불청객이면서도 자리에 앉은 내내 위험한 농담을 내뱉었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후임들도 손말영과 함께 박종운이 군대 시절 행했던 추악한 일들을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사라진 수첩」 - 정명섭

관심사병 정상진 이병은 어느 날 결심했던 일을 실행한다. 근무 중에 수류탄과 총기로 완전무장한 채 막사에 들어가 20명이 넘는 병사들을 사살한 것이다. 자신은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해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가해자는 확실하지만 동기가 불분명했다.

강민규 상사는 곧 군복을 벗을 입장이지만, 이 사건에 무언가 숨은 비밀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결국 모든 것을 숨기고 가해자인 정상진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우고 사건을 마무리할 것을 안 강민규 상사는 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로 한다. 그는 비밀의 뒤편에 자신이 전역을 결심하게 만든 사단장이 개입되어 있다는 걸 파악한다. 강민규 상사는 사건을 조사하다가, 이등병이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진중수첩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