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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모든 사건의 실마리는 요리 속에 있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야베 미유키 수사물의 대표작. 맏물이란 매년 맨 처음에 나는 과일, 푸성귀, 해산물 따위로 미야베 미유키는 각 계절의 식자재를 기이한 이야기에 버무려 식감좋은 범죄 수사물을 완성했다.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요리 속에 숨겨놓은 기발한 작품.
2015.02.24. 소설/시 PD

책소개

목차

오세이 살해 사건
뱅어의 눈
천 냥짜리 가다랑어
다로 감, 지로 감
얼어붙은 달
원한의 뿌리
이토키치의 사랑

도깨비는 밖으로
편집 후기

저자 소개2

미야베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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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uki Miyabe,みやべ みゆき,宮部 みゆき,矢部 みゆき, 미미여사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다. 1960년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속기 전문학교와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공부했다. 27살이 되던 1987년, 3번의 투고 끝에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 SF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는 일본 최고의 인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다. 1960년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속기 전문학교와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공부했다. 27살이 되던 1987년, 3번의 투고 끝에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 SF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는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월간지 [다빈치]가 매년 조사하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순위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 등을 물리치고 7년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야베 미유키는 현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이다. 그녀의 글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고,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동시에 그 속에서 상처 받는 인간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9년 첫 책 『퍼펙트 블루』를 발표한 이래, 『마술은 속삭인다』(1989)로 제2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용은 잠들다』(1992)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1992)로 제13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화차』(1993)로 제6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가모우 저택 사건』(1997)로 제18회 일본 SF대상을, 『이유』(1999)로 제12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고,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출판대상 특별상과 제5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동시 수상했다. 2007년에는 『이름없는 독』으로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추리소설, 시대소설, 게임소설, 미스터리, SF, 호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영화 프로듀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온라인 게임 금지령을 받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폐인'이기도 한 그녀는, 게임을 바탕으로 한 소설 『ICO』와 게임의 영향을 받은 SF판타지 소설 『드림버스터』를 쓰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2006년 [대항해시대] 공식 이벤트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였는데, 이 게임 안에는 『드림버스터』의 주인공들이 실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하드보일드 소설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추리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세 사람이 모여 각자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내고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 『금빛 눈의 고양이』, 『안주』, 『낙원』, 『희망장』, 『레벨 7』, 『R. P. G.』, 『브레이브 스토리』, 『누군가』, 『이코―안개의 성』, 『인질 캐논』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 『스나크사냥』, 『크로스파이어』, 『모방범』, 『이유』, 『고구레 사진관』『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최근에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책임 편집을 맡았고, 『메롱』과 『구적초』, 『그림자밟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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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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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16g | 138*197*30mm
ISBN13
9788998791339

책 속으로

P.19 : “여자가 작정하고 물에 첨벙 뛰어들 때는 벌거벗지 않는 법이다.”
“강물에 휩쓸려 가다가 기모노가 벗겨지고 만 것일지도.”
“여름철이라면 모를까, 일단 이 계절에는 그런 일이 없다. 벗을 수 있는 것은 신 정도지.”
신년을 축하해 주는 것인지 새해부터 줄곧 맑은 날이 이어져, 오늘도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은 해님이 빛나고 있다. 오카와 강의 물은 하늘의 색깔이 비쳐 한없이 푸르고 그 위를 그대로 미끄러져 갈 수 있을 정도로 잔잔하다. 하지만 바람은 뺨을 얼릴 정도로 차가워서, 수면을 향해 서 있으니 금세 귓불과 손끝의 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누구나 끈과 띠를 단단히 묶고 기모노를 껴입을 것이고, 대체로 물에 뛰어들어 죽으려는 자들은 물이 차가울 것을 생각해서인지 평소보다 옷을 두껍게 입는 법이다.

P.340-341 : “다음의 이건――뭐지? ‘후타타비야키’라니.”
두부 요리라고, 곤조는 설명했다.
“구운 두부를 간장에 졸여서 맛을 배게 하고, 물기를 짜낸 다음 기름에 튀깁니다. 그것을 꼬치에 꿰어 매운 된장을 바르고, 살짝 석쇠 자국이 날 정도로 불에 그슬리지요.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두부 산적입니다.”
모시치는 상상해 보았다. “아주 집요해 보이는 음식이군.”
“네.” 곤조의 얼굴은 진지했다. “이것도 쓰지야의 어르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특별히 주문한 것이었는데, 요시타로는 처음에 후타타비야키는 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리고기는 지금이 제철이라 맛있을 때지만, 기름도 올라서 아무래도 느끼한 맛이 됩니다. 그 직후에 튀김, 그것도 이런 양념이 센 요리를 연이어 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고요. 꼭 후타타비야키를 넣으려면 오리 요리를 빼고 좀 더 산뜻한 구이를 넣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고 했습니다.”
납득이 가는 이야기다.

P.389-390 : “대장님도 곤조 씨도 나이 수만큼 콩은 드셨습니까. 아직 안 드셨으면 드시지요.”
주인이 절분 콩을 담은 됫박을 내밀어 와, 모시치 일행은 앞 다투어 손을 집어넣었다. 절분에 나이 수와 같은 콩을 먹으면 오래 산다. 곤조는 두 번 정도에 정확하게 자신의 나이만큼 콩을 집었지만 모시치는 좀처럼 잘되지 않는다.
“대장님은 수가 많으니까요.”
“자네와 열 살밖에 차이나지 않네.”
“아니요, 크게 다릅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미야베 미유키가 선보이는 꽤 맛있어 보이는 요리 미스터리!
사건을 푸는 열쇠는 ‘맏물’에 있다.


맏물이란 한 해의 맨 처음에 나는 과일, 푸성귀, 해산물 따위로 이것을 먹으면 수명이 늘어난다고 하여 길하게 여겨졌다. ‘맏물 이야기’는 초봄의 뱅어, 여름의 맏물 가다랑어, 가을의 감 등 각 계절의 식자재를 기이한 이야기에 버무린 미야베 미유키 수사물의 대표작이다.

새해가 밝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마을을 가로지르는 강가에서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여자 시체가 발견된다. 마을의 치안을 담당하는 모시치는 한겨울인데도 시체가 전라였던 것에 의문을 품고 수사를 개시하지만 유력한 용의자에게는 철벽같은 알리바이가 있다.

그 무렵, 마을 다리 기슭에 심야까지 영업을 유부초밥 노점이 생긴다. 노점 주인은 그 지역 야쿠자 두목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박력의 소유자다. 이 기묘한 노점에 우연히 들렀다가 순뭇국과 된장 수제빗국을 먹은 모시치는 주인의 요리를 힌트로 사건에 한 발 다가선다.

작품에 등장하는 요리를 모두 실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있지만, 모든 사건의 실마리가 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맏물에 있다는 설정이 흥미롭다. 이 소설은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와 더불어 NHK 드라마 〈모시치의 사건부〉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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