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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사랑 굴참나무의 행복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투견장에서 곤당골 그리움 바람과 하늘과 별과 시 그 사람 고영돈이 너희들 잠든 사이 2. 2부 서른 개의 잊혀진 이름 놀이터, 풍경 남생이 광화문 서정 광야의 빛 長座頌 1 누구도 자리를 만들지 않았건만 공항의 불빛 들끓고 있음의 나무 3. 3부 칼숲에서 恥骨 연 허공을 떠도는, 둥글고 둥글지 않은 부표 통진 지나 강화 편지 서향집 김포 별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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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할 수 있을 때 슬퍼하라
노래할 수 있을 때 노래하라 돌아설 수 있을 때 돌아서고 비야 밤이면 찾아드는 비야 달릴 수 있을 때 내달려라 밤이면 돌아오는 우울의 불침번 젖은 가지 위 어느덧 나는 너의 뒤에 섰나니 세상의 이미 무언가의 홍수 비야 떠나갈 수 있을 때 떠나거라 ---p.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