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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독침 개의 자서전 지하철을 타고 있는 동안 형수 까치 수혈 유목의 당신에게 무정란(無精卵) 그날 한낮의 섹스 달팽이 거머리떼 별곡 수꽃 미선나무 카페 Two Musik 사량도 몰핑 사랑의 속성 이런 날 시나 한 편 써봐? 1 이런 날 시나 한 편 써봐? 2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코브라 2. 2부 수면병 病 추위 돌 줍는 여자 첫눈 小雪 산 속에서 바라보는 산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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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을 앗기고 갇히었습니다
불빛이, 폭탄 같은 불빛들이 젖은 살갗을 때리고 두들기고 찌르고 할퀴고……. 저 형체 없는 소요(騷擾) 생산을 잃고 거품처럼 무너지었습니다 건널 수 없고 닿을 수 없는 환락이 터놓은 빈 길 비천한 세계에선 눈물도 그이를 위한 양식입니다 ---p.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