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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시序詩

1부_ 영원을 님과

그날을
영원을 님과
오월이여
별도 따고
흐름
나의 생명
봄이여 오라
손 꼭 잡고
에덴의 달
깊이 박힌
열매
그 나라여

2부_ 이월 첫날에

영창
이월 첫날에
그 집 앞
다정다감
인생들아
세레나데
달 달 무슨 달
님은 내게
조용히
꿈이여
그립다
행복

3부_ 사랑은 아름다워라

사랑은 아름다워라
사랑하는 님
난 알 수 있어
님 보러
하나 됨
사계
엎질러진 물
오직 내 님
님은 사랑
사랑으로
애틋한 마음
그득 가득

4부_ 사랑의 노래

좋은 새날
사랑의 노래
고요한 새벽
갈망
은파 따라
나의 자랑
님맞이
사랑 노래 부르며
님과 나
님 계신 곳
그리움은 파도처럼
작은 창가

5부_ 아름다운 꿈

검은 구름
흥얼흥얼
아름다운 꿈
아! 세월은
목마름
님 내 곁에만
성숙
오직 님
님을 향해서
장미꽃
하늘 땅
찰나처럼

6부_ 내 님께

이 봄에
내 님께
나의 기쁨
오월이 오네
그리움
반짝반짝
산들산들
꽃바람
동산
잊혀질까
님은 아시죠
님의 침묵

저자 소개 1

1945년 서울 출생 대광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시집 『당신은 누구시길래』, 『생명의 미소』 현재 미국 뉴욕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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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33*205*20mm
ISBN13
9791191797985

책 속으로

「오월이여」

아! 오월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오월이여

온갖 기화요초 생끗벙끗 미소하고
연록 잎들 나날이 푸르러가는 나무들

아름다운 푸른 하늘아 흰 구름이여
솔솔 부는 따스한 남풍에 꽃들 춤추네

사랑하는 님이여 꿈 주시는 내 님이여
라일락꽃 향기에 취하고, 끓어오르는
벅찬 꿈에 취해서 사모하는 님 그리네

아-아- 내 님이시여!
온갖 시와 찬미와 노래로
님께 바칩니다

온 마음 사랑 다해 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님이여, 내 님이시여
님은 내 심장에서 뛰십니다

내 영혼에 속삭이십니다
내 눈에 어느새 눈물 어립니다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부르고 또 불러도
사랑하는 내 님이시기에
그립고 사무칠 뿐입니다. 님이시여!

「다정다감」

님 계셔야 할 동산에
비어있는 님의 자리 보며
이제나저제나 돌아오려니 되뇌며
기다리고 기다린 날들이 얼마런가
헤아리고 헤아려 보며 그리움 달래네

오 내 영원한 님이시여
나를 님께 이끄소서 부르사 품으소서
님의 부드러운 음성 달콤한 밀어들로
날 이끄사 나의 자장가가 되소서

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님은 꽃이요 강렬한 태양입니다
님은 달콤한 포도즙 상큼한 레몬
이 모든 것에 님으로 내 기쁨 삼으셨네

간밤은 밤새 날 님으로만 채우사
오직 내 안에 머무신 님과 속삭였네
이제 새벽이네 님 이끄는 대로 가야지
내 삶의 목적 님 기다리시는 곳으로

빨리도 지나가는 길지 않은 삶에서
많은 아쉬움 남기지 말고
사랑하는 님이여! 어서 돌아오세요

님이여! 내게 님의 다정다감한
음성으로, 고운 사랑 품은 미소로
큰 기쁨과 사랑 넘치게 채우소서

「고요한 새벽」

고요한 새벽입니다
첫 시간 임 향한 사모의 정 전합니다
내 삶의 목적이 된 임과 나는 하나이네
찾아오시고 부르시며 오라시는 대로
임 맞이하고 답하며 임을 따라갑니다

내 생명 호흡 마음 모두 임께 속하오
오! 내 사랑하는 임으로만 행복합니다
꿈속에서
달빛 비추는 창가에서
봄 햇살 따스한 한낮 벤치에서
임 그리워 입가에 미소 집니다

먼 옛적부터 날 사로잡으신 나의 님
그 사로잡힘 속에 온전히 붙들려
임으로 하나로 밀착되었지요

속삭이며 우리 사랑은 활활 타올랐네
꿈에서 깨어 이 새벽에 임 만나려네
환한 달빛 조각들이 마루에 가득하다
새벽잠 깬 로빈 반가웁게 지저귀네
이제 서둘러 임 보러 가야겠네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부족한 고백이지만,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응답으로 이 시집을 바칩니다. 이 글들이 읽는 이들에게도 같은 은혜의 새벽을 열어 주기를,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힘과 위로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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