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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序詩
1부_ 영원을 님과 그날을 영원을 님과 오월이여 별도 따고 흐름 나의 생명 봄이여 오라 손 꼭 잡고 에덴의 달 깊이 박힌 열매 그 나라여 2부_ 이월 첫날에 영창 이월 첫날에 그 집 앞 다정다감 인생들아 세레나데 달 달 무슨 달 님은 내게 조용히 꿈이여 그립다 행복 3부_ 사랑은 아름다워라 사랑은 아름다워라 사랑하는 님 난 알 수 있어 님 보러 하나 됨 사계 엎질러진 물 오직 내 님 님은 사랑 사랑으로 애틋한 마음 그득 가득 4부_ 사랑의 노래 좋은 새날 사랑의 노래 고요한 새벽 갈망 은파 따라 나의 자랑 님맞이 사랑 노래 부르며 님과 나 님 계신 곳 그리움은 파도처럼 작은 창가 5부_ 아름다운 꿈 검은 구름 흥얼흥얼 아름다운 꿈 아! 세월은 목마름 님 내 곁에만 성숙 오직 님 님을 향해서 장미꽃 하늘 땅 찰나처럼 6부_ 내 님께 이 봄에 내 님께 나의 기쁨 오월이 오네 그리움 반짝반짝 산들산들 꽃바람 동산 잊혀질까 님은 아시죠 님의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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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여」
아! 오월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오월이여 온갖 기화요초 생끗벙끗 미소하고 연록 잎들 나날이 푸르러가는 나무들 아름다운 푸른 하늘아 흰 구름이여 솔솔 부는 따스한 남풍에 꽃들 춤추네 사랑하는 님이여 꿈 주시는 내 님이여 라일락꽃 향기에 취하고, 끓어오르는 벅찬 꿈에 취해서 사모하는 님 그리네 아-아- 내 님이시여! 온갖 시와 찬미와 노래로 님께 바칩니다 온 마음 사랑 다해 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님이여, 내 님이시여 님은 내 심장에서 뛰십니다 내 영혼에 속삭이십니다 내 눈에 어느새 눈물 어립니다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부르고 또 불러도 사랑하는 내 님이시기에 그립고 사무칠 뿐입니다. 님이시여! 「다정다감」 님 계셔야 할 동산에 비어있는 님의 자리 보며 이제나저제나 돌아오려니 되뇌며 기다리고 기다린 날들이 얼마런가 헤아리고 헤아려 보며 그리움 달래네 오 내 영원한 님이시여 나를 님께 이끄소서 부르사 품으소서 님의 부드러운 음성 달콤한 밀어들로 날 이끄사 나의 자장가가 되소서 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님은 꽃이요 강렬한 태양입니다 님은 달콤한 포도즙 상큼한 레몬 이 모든 것에 님으로 내 기쁨 삼으셨네 간밤은 밤새 날 님으로만 채우사 오직 내 안에 머무신 님과 속삭였네 이제 새벽이네 님 이끄는 대로 가야지 내 삶의 목적 님 기다리시는 곳으로 빨리도 지나가는 길지 않은 삶에서 많은 아쉬움 남기지 말고 사랑하는 님이여! 어서 돌아오세요 님이여! 내게 님의 다정다감한 음성으로, 고운 사랑 품은 미소로 큰 기쁨과 사랑 넘치게 채우소서 「고요한 새벽」 고요한 새벽입니다 첫 시간 임 향한 사모의 정 전합니다 내 삶의 목적이 된 임과 나는 하나이네 찾아오시고 부르시며 오라시는 대로 임 맞이하고 답하며 임을 따라갑니다 내 생명 호흡 마음 모두 임께 속하오 오! 내 사랑하는 임으로만 행복합니다 꿈속에서 달빛 비추는 창가에서 봄 햇살 따스한 한낮 벤치에서 임 그리워 입가에 미소 집니다 먼 옛적부터 날 사로잡으신 나의 님 그 사로잡힘 속에 온전히 붙들려 임으로 하나로 밀착되었지요 속삭이며 우리 사랑은 활활 타올랐네 꿈에서 깨어 이 새벽에 임 만나려네 환한 달빛 조각들이 마루에 가득하다 새벽잠 깬 로빈 반가웁게 지저귀네 이제 서둘러 임 보러 가야겠네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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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고백이지만,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응답으로 이 시집을 바칩니다. 이 글들이 읽는 이들에게도 같은 은혜의 새벽을 열어 주기를,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힘과 위로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