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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도둑이랍니다
아이와 개 안개 나라 저편 쥐덫 가늘고 긴 끈 노란 빛깔의 노래 할머니와 수거위 화가와 개구리 햇볕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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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입니다.
공원지기 아저씨는 장미의 볏짚을 하나하나 벗겨 한곳에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 볏짚 더미에 불을 붙였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어서 기어 나와! 누군가 작은 소리로 외쳤습니다. 불꽃은 견딜 수 없이 뜨거웠습니다. 볏짚 타는 냄새가 짙게 풍겼습니다. 어머나! 너는 내가 알고 있는 노랑나비의 애벌레구나. 네 엄마의 날개를 노란 빛깔이었지.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