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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고 안 놀아
현덕 동화집
현덕송진헌 그림 원종찬
창비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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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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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고양이
물딱총
바람은 알건만
옥수수과자
새끼 전차
싸전 가게
맨발 벗고 갑니다
내가 제일이다
아버지 구두
과자
귀뚜라미
싸움
포도와 구슬
여자 고무신
대장 얼굴
둘이서만 알고
암만 감아두

[제2부]
토끼와 자동차
조그만 어머니
바람하고
기차와 돼지
뽐내는 걸음으로
너하고 안 놀아
잃어버린 구슬
의심
토끼 삼 형제
강아지
고양이와 쥐
용기
실수
어머니의 힘
땜가게 할아범
조그만 발명가
실망
동정
우정
큰소리

엮은이의 말
현덕의 생애
현덕의 작품

저자 소개 3

玄敬允, 현경윤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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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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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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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鍾讚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계간 [창비 어린이] 편집위원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동아시아 아동문학』(공저)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덕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 『현덕 전집』, 『한국아동문학총서 1~50』, 『동아시아 한국문학을 찾아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 『권정생의 삶과 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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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7쪽 | 310g | 153*224*20mm
ISBN13
9788936441463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꿋꿋한 노마, 동생을 잘 돌보는 착한 영이, 욕심꾸러기 기동이. 각자 처지와 성격은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을 통해 순박하고 맑은 동심이 느껴진다.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한 편의 시처럼 씌여져 있다. 풍족한 물질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의 참 모습을 보여준다. 리듬감이 살아있는 간결한 문장과 생생한 입말이 한 편의 시처럼 그대로 살아있다.

책 속으로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뚜라미가 웁니다. 응달 축대 밑에서 조용조용 혼자서 웁니다. 해 기울어 버드나무 그림자 길고, 축대 앞에서 혼자서 노마가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앉았습니다. 가만히 노마는 귀뚜라미 마음이 되어 봅니다. 노마는 점점 귀뚜라미를 닮아 갑니다. 귀뚜라미는 점점 노마를 닮아 갑니다.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뚤라미가 웁니다. 응달 축대 밑에서 귀뚜라미는 점점 노마를 닮아 갑니다. 응달 축대 앞에서 점점 노마는 귀뚜라미를 닮아 갑니다. 그래서 노마는 점점 귀뚜라미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p.49

추천평

아이들의 살아 있는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서로 제일이고 싶어하는 마음, 게다가 요즘처럼 로봇이나 게임을 주로 하고 노는 아이들에게 온몸으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놀이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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