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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아동문고 300권 기념 동화집 세트
우리 함께 웃으며 + 우리 여기에 있어! 전2권
창비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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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아동문고 300권 기념 동화집

이 상품의 구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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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_김남중
기차를 탔는데_이현
우리 사귈래?_이병승
마법사를 반대한다_송미경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경기_진형민
우리도 이산가족_배유안
꽃마차의 평화 유랑_김중미
태주 형의 전쟁_박관희
잠에서 깨면_한윤섭
은수저_강정규

엮은이의 말
작가 소개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_김남중
기차를 탔는데_이현
우리 사귈래?_이병승
마법사를 반대한다_송미경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경기_진형민
우리도 이산가족_배유안
꽃마차의 평화 유랑_김중미
태주 형의 전쟁_박관희
잠에서 깨면_한윤섭
은수저_강정규

엮은이의 말
작가 소개

저자 소개 24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프랑스 핸느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극작가와 공연 연출가, 어린이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동화 『봉주르, 뚜르』 『해리엇』 『서찰을 전하는 아이』 『우리 동네 전설은』 『짜장면 로켓발사』 『전우치전』, 희곡 「후궁박빈」 「굿모닝 파파」 「조용한 식탁」 「오거리 사진관」 「수상한 궁녀」 「하이옌」 「전시조종사」 「신흥무관」 외 25편을 썼다. 『봉주르, 뚜르』로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전국 창작희곡공모전 대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인상,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대한민국연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했다.

한윤섭의 다른 상품

以玄

단편소설 「기차, 언제나 빛을 향해 경적을 울리다」로 제13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들의 스캔들』 『그 여름의 서울』 『푸른 사자 와니니』 『호수의 일』 등을 썼다. 동화집 『짜장면 불어요!』로 제1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장편동화 『로봇의 별』로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1945, 철원』이 심사위원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현의 다른 상품

독특하고 튀는 생각을 좋아합니다. 거대한 세계와 소소한 개인의 내면이 충돌하는 지점에 관심이 많습니다. 말하려는 의지가 글을 쓰는 동력임을 믿으며, 다양한 세대의 독자와 문장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라멘트』 『기억을 훔치는 추억 상점』 『비밀 정원의 기적』 『비밀 유언장』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청소년소설, 장편동화, 단편동화집, 동시집, 시집, 그림책 등을 냈습니다. 정채봉 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수록되었습니다.

이병승의 다른 상품

동화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제2회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동화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 [가정 통신문 소동] 시리즈, 『햄릿과 나』, 『봄날의 곰』, 청소년소설 『광인 수술 보고서』, 『나는 새를 봅니까?』, 그림책 『나는 흐른다』, 『안개 숲을 지날 때』, 소설 『메리 소이 이야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토끼가 되었어』, 만화 『오늘의 개, 새』 등이 있다.

송미경의 다른 상품

1957년 경남 밀양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랐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일했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다. 농민신문사에서 내는 월간 [어린이 동산]의 2003년 중편동화 공모에 『유모차를 탄 개』가, 200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고추잠자리에 대한 추억』이 당선되었다.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초정리 편지』로 2006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 그림책, 교양도서, 어른이 읽는 동화 및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도서관과 학교 등에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독자
1957년 경남 밀양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랐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일했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다. 농민신문사에서 내는 월간 [어린이 동산]의 2003년 중편동화 공모에 『유모차를 탄 개』가, 200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고추잠자리에 대한 추억』이 당선되었다.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초정리 편지』로 2006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 그림책, 교양도서, 어른이 읽는 동화 및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도서관과 학교 등에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작가다.

배유안의 다른 상품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충남 연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오학년 때부터 서울에 살다가 2000년 김천으로 돌아왔다. 2002년 [어린이문학]지에 [내 짝꿍은 빡빡이]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빡빡 머리 엄마][내 짝꿍은 빡빡이][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동창작집) 를 펴냈다.

박관희의 다른 상품

사람과 동물에게 곁을 내어주고, 공동체가 가진 힘을 믿으며 염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8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가며 ‘기찻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청소년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나무 수호대』, 청소년에세이 『친구를 기억하는 방식』 등을 썼다.

김중미의 다른 상품

Kim, Nam-jung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에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장편동화 『불량한 자전거 여행』 『싸움의 달인』 『나는 바람이다 1~7』, 청소년소설 『보손 게임단』 등이 있다. "여행과 모험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믿는 동화작가입니다.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고 ‘불량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에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장편동화 『불량한 자전거 여행』 『싸움의 달인』 『나는 바람이다 1~7』, 청소년소설 『보손 게임단』 등이 있다.

"여행과 모험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믿는 동화작가입니다.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고 ‘불량한 자전거 여행’(전 3권)을, 범선으로 바다에 나가 ‘나는 바람이다’(전 11권)를, 반달곰이 사는 지리산 아래 마을에서 『산속 작은집 벽장에』를 쓰고, 쇄빙선으로 북극 여행을 다녀와 ‘남극곰’(전 2권)을 썼습니다. 불곰 이야기를 쓰고 싶어 러시아에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뭘까요?"

김남중의 다른 상품

1941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현대문학에 소설이 추천되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야학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 소설을 쓰다가 동화를 쓰고, 손녀를 보면서 동시도 쓰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하고, 지금은 잡지 『시와 동화』를 내고 있습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이사로 봉사하며 인사동 인문학 교실에서 매주 젊은이들을 만납니다. 첫 시집으로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를 펴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짱구네 집','병아리의 꿈','돌이 아버지' 등이 있다. 현재 크리스찬 신문사에 재직중입니다.

강정규의 다른 상품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제8회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21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동화책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가구들이 화났다』 『셰프라고 불러 줘!』 들을 썼습니다.

정제광의 다른 상품

남한강이 흐르는 강촌에 살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걸으면 좋은 남한강 스물한 개 길을 소개하는 『한강 걷는 길』 이어 북한강을 걸을 때 생각한 것들을 담은 『북한강 걷는 길』을 썼다. 작가는 오랫동안 동화와 소설을 써 왔다. 동화 『그해 여름의 복수』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소가 돌아온다』 『좀 웃기는 친구 모두』 등과 청소년소설 『순간들』 『길안』 『제로』 등을 썼다. 동양고전도 좋아하여 여러 사람들과 원전강독을 해 왔는데 그 결과로 『논어의 발견』 『논어 인문학 1,2』 『노자와 평화』 등을 썼다

장주식의 다른 상품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고, 동화 『하루와 미요』 중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고양이 미요」를 희곡으로 각색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고, 동화 『하루와 미요』 중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고양이 미요」를 희곡으로 각색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임정자의 다른 상품

1981년에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소나기밥 공주』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안녕, 그림자』, 『목기린 씨, 타세요!』, 『우리 여기에 있어!』(공저), 『박에스더』, 『주시경』 등이 있습니다.

이은정의 다른 상품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사계절에서 펴낸 논리학습시리즈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시리즈는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사계절에서 펴낸 논리학습시리즈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시리즈는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논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미 91년 첫 출간되어 꾸준한 호응을 불러왔던 『철학은 내 친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철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한 체계적인 구성이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사계절에서 개정판을 출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소설도 썼다. 자전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청년사. 1999)에 이어 두번째 장편 『고슴도치』(청년사. 2002)을 펴냈고 86년부터 2004년까지 써온 단편소설 8편을 실은 『껌』(청년사. 2005)을 출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홉살 인생』은 위기철을 논리 선생님에서 소설가로 널리 알려준 작품이다.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1960년대 우리나라 산동네의 한 단면이 들어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홉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부모님 없이 누나와 사는 뻥쟁이 기종이, 집을 나간 지 20년도 더 된 아들을 기다리다 외롭게 죽은 토굴할매, 부잣집 딸에 새침데기지만 여린 마음을 지닌 장미,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었던 골목대장인 검은제비 등 그곳에는 다양한 우리네 이웃들이 존재한다.

『무기 팔지 마세요』라는 작품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인 평화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준다. '무기'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으로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무기’의 위험성이나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 말한다.

인권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어린이를 위한 평전 『청년 노동자 전태일』(사계절. 2005)과 창작동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사계절. 1996)와 『무기를 팔지 마세요!』(청년사. 2002), 이야기 동시집 『신발 속에 사는 악어』(사계절. 1999)를 썼다. 또 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와 91년 '희망'의 희곡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껌』, 등의 소설과 『무기 팔지 마세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우리 아빠, 숲의 거인』, 『초록고양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철학·논리 입문서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와 동화 창작론 『이야기가 노는 법』이 있다.

위기철의 다른 상품

균형을 잃지 않고 고요하고 깊은 곳을 바라보며 글을 쓰려고 합니다. 2011년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4년 제4회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두근두근 걱정 대장』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운동장의 등뼈』 『내 친구의 집』 『동굴을 믿어줘』 『미소의 웃음 비밀』 『비밀 다락방』 『산타 언니의 디지털 세탁소』 등을 출간했습니다.

우미옥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간 북극에 다녀온 뒤로 사라져 가는 생명들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 『거인이 제일 좋아하는 맛』, 『수학왕 바코』, 『제비꽃 마을의 사계절』, 『다람쥐 무이의 봄』,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등을 썼다.

오주영의 다른 상품

어린 시절부터 멋대로 공상하기, 마음대로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1996년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에 동시 「주차금지」가 당선되었고, 200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에 동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IBBY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이야기를 쓸 때도 기쁘지만, 마주 앉아 읽을 때도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하며 놀곤 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동동이 실종 사건』 『내가 바로 슈퍼스타』 『내겐 소리로 인사해
어린 시절부터 멋대로 공상하기, 마음대로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1996년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에 동시 「주차금지」가 당선되었고, 200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에 동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IBBY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이야기를 쓸 때도 기쁘지만, 마주 앉아 읽을 때도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하며 놀곤 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동동이 실종 사건』 『내가 바로 슈퍼스타』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등이 있습니다. 우리 곁의 이주민 관련 책으로 『투명한 아이』,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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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책 『아빠 놀이터』를 쓰고 그렸으며, 단편동화집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중편동화 『신호등 특공대』, 『파리 신부』 그림책 『아빠 놀이터』, 『삐딱이를찾아라』, 『엉덩이 학교』, 청소년 소설 『별을 지키는 아이들』, 『일 퍼센트』 등을 썼다. 단편동화집 『제후의 선택』으로 2016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동화 『산을 엎는 비틀거인』으로 2017년 열린아동문학
1972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책 『아빠 놀이터』를 쓰고 그렸으며, 단편동화집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중편동화 『신호등 특공대』, 『파리 신부』 그림책 『아빠 놀이터』, 『삐딱이를찾아라』, 『엉덩이 학교』, 청소년 소설 『별을 지키는 아이들』, 『일 퍼센트』 등을 썼다. 단편동화집 『제후의 선택』으로 2016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동화 『산을 엎는 비틀거인』으로 2017년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작품 활동을 하면서 초중고등학교 강연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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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 한국기독공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저자가 하나님의 응원에 힘입어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즐겁게 써 나간 작품이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학교에 간 개돌이』 『축구 생각』 『글자 죽이기』『청소녀 백과사전』 『불을 가진 아이』 『준비됐지?』『손바닥에 쓴 글씨』『삼촌이랑 선생님이랑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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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서울 변두리에서 태어났다. 그동안 방송 작가, 대안학교 교사로 일했고 교육 잡지 편집 일을 하기도 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2012년 『기호 3번 안석뽕』으로 창비좋은어린이책 수상. 동화 『꼴뚜기』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사랑이 훅!』 등을 썼고 청소년소설집 『불안의 주파수』 『존재의 아우성』 『웃음을 선물할게』 『아무것도 모르면서』에 작품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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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삶의 참뜻을 깨닫고 실천한 참된 스승 이황』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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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안경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2021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독서 축제에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과 2018년 볼로냐 어린이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문 앞에서』로 2021년 영국 일러스트협회(AOI) 얼터너티브 출판 부문 쇼트 리스트 아티스트에 올랐습니다. 그림책 『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를 지었고, 『돌 씹어먹는 아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산책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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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鍾讚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계간 [창비 어린이] 편집위원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동아시아 아동문학』(공저)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덕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 『현덕 전집』, 『한국아동문학총서 1~50』, 『동아시아 한국문학을 찾아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 『권정생의 삶과 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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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k-gyeong

인하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며 옮긴 책으로 『벽장 속의 모험』 『꽃신』 『개를 기르다』 『코끼리 사쿠라』『보물찾기』『오늘도 좋은 하루』 『종이 비행기』 『강둑의 맞춤 옷가게』 『내 이 봐 봐』 『화가 난 수박 씨앗』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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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152*190*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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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달빛 아래 고양이가」 정든 동네가 철거되기 전날, 우연히 고양이 축제에 초대 받은 사진사 ‘노아’ 씨는 고양이들의 기념사진을 찍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노아 씨는 천방지축 고양이들을 무사히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바틀비」 주인에게 버려진 개 ‘바틀비’는 음식을 먹고 싶지도,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싶지도 않다. 삶의 의지를 잃은 채 죽기만을 기다리던 바틀비 앞에 어느 날 한 소년이 나타나 따뜻한 손을 내민다.

「탈출 돼지와 덤」 농장에 사는 돼지 ‘덤’에게는 비밀 친구가 있다. 아랫마을 농장에서 탈출해 몰래 산에서 살아가는 ‘탈출 돼지’다. 그에게 위험한 일이 닥친 밤, ‘덤’은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산을 내달린다.

「등줄쥐의 밤」 공원에 사는 등줄쥐 ‘보늬’와 ‘수수’가 시장 나들이를 간다.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한 풍요로운 밤을 음미할 새도 없이, 길고양이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보늬와 수수를 향해 서서히 다가오는데…….

「진짜 고기의 맛」 가난한 사람들은 비싼 ‘진짜 고기’를 먹기 어려워 값싼 인공육에 기대 살아간다. 큰마음을 먹고 진짜 고기를 사러 간 ‘진’은 그곳에서 고기의 실체를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생명의 자격」 ‘노아’는 빗물이 불기 전 동물들을 배에 태워 살려 주라는 하느님의 분부를 받았지만, 보잘것없는 동물이 올 때마다 깊은 고민에 잠긴다. 목숨을 부지할 자격은 멋지고 쓸모 있는 동물에게만 있는 것 아닐까?

「부메랑 휴게소」 귀여워서 샀다가 귀찮아져서 버린 반려동물을 다시 만난다면? 동물에게 한 행동을 그대로 돌려받는 ‘부메랑 휴게소’에 가게 된 ‘나’는 예전에 키우다 버린 토끼를 만난다.

「저마다 사정이 있다」 인간과 사는 개 ‘감이’는 길에 사는 사나운 개 ‘왈왈 여사’를 경계한다. 어린 강아지를 데려와 함께 산 뒤로는 더욱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왈왈 여사가 차에 치여 죽고 마는데…….

「돼지를 기르는 사람들」 ‘미루’의 엄마 아빠는 공장식 사육과 도축 영상을 본 후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하루아침에 채식주의자가 되기는 어렵다면, 동물을 정성껏 길러서 먹으면 어떨까?

「찌부의 편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개 ‘찌부’는 어려운 형편에도 아픈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주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긴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온 날, 찌부는 길가에 버려진 이구아나를 발견하는데…….

출판사 리뷰

어린이와 함께 세상을 바꾼다!
-창비아동문고 300권 돌파

1977년 이원수의 『꼬마 옥이』, 이주홍의 『못나도 울 엄마』, 마해송의 『사슴과 사냥개』, 이렇게 세 권의 동화집이 출간되며 ‘창비아동문고’가 시작되었다. 어린이들에게 “마음 놓고 권할 수 있고 큰 부담 없이 사 줄 수 있는 어린이책”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기획된 창비아동문고는 이후 어린이책 출판 풍토를 바꾸며 아동문학 단행본 출판을 이끌어 왔다.
창비아동문고는 10년 만에 100권을 출간했고, 2002년 200권을 돌파했으며, 2019년에 드디어 300권 출간을 맞이했다. 그동안 창비아동문고는 동화, 동시, 민화집, 인물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책을 아우르며 여러 세대에 걸쳐 독자들과 만나 왔으며, 특히 우리 창작동화의 산실 역할을 하며 많은 어린이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2012년에는 권정생의 『몽실 언니』가 1984년 초판 발행 이후 28년 만에 100만부를 돌파했으며, 2013년에는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국내 어린이책으로는 처음으로 200만 부를 넘어섰다. 그 밖에 『초정리 편지』(배유안 장편동화), 『문제아』(박기범 동화집), 『오세암』(정채봉 동화집) 등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많은 동화작가가 창비아동문고를 통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박기범, 김중미, 김옥, 이현, 유은실, 진형민 등 우리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첫 책도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나왔다. 또한 창비가 1996년부터 시행한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를 통해 채인선, 이가을, 안미란, 김기정, 김남중, 배유안 등 뛰어난 작가의 작품이 창비아동문고로 출간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창비아동문고의 여러 창작동화는 국내를 넘어서 다른 나라 독자들과 만나며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창비아동문고는 국내 동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 왔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고전 작품과 민화를 비롯해, 안데르센, 셰익스피어, 그림 형제 등 서양의 대표적인 고전 작가들의 작품과 외국 동화들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창비아동문고는 지난 40여 년간 한 권 한 권 쌓아 올려서 300권을 맞이했다. 이 뜻깊은 일을 기념하고 그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새롭게 살피자는 취지로, 우리 아동문학이 끌어안아야 할 핵심 주제를 담은 동화집을 출간했다.

우리 아동문학이 나아갈 길을 찾는다!
-창비아동문고 300권 기념 동화집?평화

창비아동문고 300번 『우리 함께 웃으며』는 평화를 주제로 삼았다. 최근 들어 남북 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어린이의 앞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 틀림없다. 전쟁의 오랜 상처를 추스르고, 생이별한 이산가족이 만나고, 남북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고 함께 어울리다 보면 새로운 미래의 길이 열릴 것이다. 이처럼 평화로운 통일 시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동화작가의 상상력은 우리 어린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꿈
『우리 함께 웃으며』에 수록된 강정규의 「은수저」, 박관희의 「태주 형의 전쟁」, 한윤섭의 「잠에서 깨면」에서는 가족을 잃고 한평생 소리 죽여 우는 어린아이를 만난다. 배유안의 「우리도 이산가족」은 40여 년간 냉동되어 버린 할머니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들을 읽으며 어린이 독자들은 전쟁 때문에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작품 속 어린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평화를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현의 「기차를 탔는데」, 김남중의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는 남북한이 자유로이 오갈 수 있게 된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기차와 오토바이를 타고 북한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장면을 통해 우리 삶의 반경이 확연히 넓어지는 새로운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나’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송미경의 「마법사에 반대한다」, 진형민의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경기」, 이병승의 「우리 사귈래?」, 김중미의 「꽃마차의 평화 유랑」은 ‘나’와 남을 가르는 데 익숙한 현재의 우리를 거울처럼 비추며,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문제를 담은 동화다. 문화의 차이가 오히려 매력이 되어 서로 당길 때, 힘없고 낮은 이의 연대가 멈추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성장하고 마침내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이 작품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지금 우리는 마음의 준비가 잘되어 있는지 깊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잘 꾸려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생명이 함께 잘 사는 것이 평화다. 작가들의 묵직한 메시지가 담긴 이번 동화집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어린이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한다!
-창비아동문고의 미래

창비아동문고는 그동안 ‘믿고 권할 만한’ 책의 대명사였다. 특히 창작동화들은 겨레의 삶의 진실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교과서처럼 인식되었다. 많은 작품들이 시민독서단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가 선정한 어린이 권장도서로 추천되었고, 여러 작품이 교과서에 실렸다.
40여 년을 이어 온 창비아동문고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세월의 흐름에도 흔들림 없는 올곧은 안목으로, 중견과 신예를 아우르며 국내 창작동화의 활기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성 작가들의 작업을 더욱 세심히 눈여겨보고 북돋는 한편, 가능성 있는 신인들의 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우리 아동문학이 나아갈 길을 찾고자 한다.
창비아동문고가 지난 40여 년간 지속되며 300권 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제대로 만든 좋은 책을 알아보고 찾아 준 어린이 독자들 덕분이다. 그동안의 신뢰를 지켜 나가면서, 앞으로도 좋은 책을 읽은 어린이가 자라나 더 나은 미래와 세상을 만드는 주역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어린이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더한층 힘쓸 것이다.

작품 줄거리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 주인공은 삼촌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북한의 함경북도 나선까지 간 주인공은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된 동갑내기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

「기차를 탔는데」 평양 할머니댁에 가려고 기차를 탄 오강유라. 싼값에 기차표를 샀다가 그게 가짜 표인 줄 알게 된다. 역시 자신과 같은 사기를 당한 또래를 만나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우리 사귈래?」 주인공 소년은 북한에서 온 수애에게 호감을 느낀다.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수애의 당찬 모습에서 매력을 느낀다.

「마법사를 반대한다」 하나가 살고 있는 마을로 마법사들이 이주해 온다. 하나네 교실에도 마법사 친구들이 전학을 온다. 과연 하나는 마법사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경기」 주인공은 축구부 주장인 건표를 응원한다. 그런데 어느 날 건표가 다른 학교로 전학 가고, 축구 대회에서 자기네 학교와 건표네 학교가 격돌한다. 과연 주인공은 어느 팀을 응원하게 될까?

「우리도 이산가족」 주인공은 가족들과 함께 북한 오케스트라 연주 실황을 텔레비전으로 본다. 그런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깜짝 놀란다. 며칠 후, 할머니와 아버지가 북한 오케스트라가 머무는 독일로 떠난다.

「꽃마차의 평화 유랑」 폐차 직전의 낡은 버스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신부님을 만난다. 둘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아간다.

「태주 형의 전쟁」 주인공은 아버지의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충남 논산으로 간다. 두 사람은 도중에 마주친 사고 현장에서 묘한 느낌의 낯선 소녀를 차에 태우게 된다.
「잠에서 깨면」 시골 외딴집에 사는 주인공은 아버지, 어머니가 시장에 간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걱정을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는데…….

「은수저」 전쟁이 난 후, 외삼촌네 가족이 피난을 온다. 주인공과 동생 규자는 사촌인 경국, 은수와 함께 지내게 된다. 전쟁은 어린이들조차도 커다란 슬픔 속으로 몰아간다.
어린이와 함께 세상을 바꾼다!
-창비아동문고 300권 돌파

1977년 이원수의 『꼬마 옥이』, 이주홍의 『못나도 울 엄마』, 마해송의 『사슴과 사냥개』, 이렇게 세 권의 동화집이 출간되며 ‘창비아동문고’가 시작되었다. 어린이들에게 “마음 놓고 권할 수 있고 큰 부담 없이 사 줄 수 있는 어린이책”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기획된 창비아동문고는 이후 어린이책 출판 풍토를 바꾸며 아동문학 단행본 출판을 이끌어 왔다.
창비아동문고는 10년 만에 100권을 출간했고, 2002년 200권을 돌파했으며, 2019년에 드디어 300권 출간을 맞이했다. 그동안 창비아동문고는 동화, 동시, 민화집, 인물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책을 아우르며 여러 세대에 걸쳐 독자들과 만나 왔으며, 특히 우리 창작동화의 산실 역할을 하며 많은 어린이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2012년에는 권정생의 『몽실 언니』가 1984년 초판 발행 이후 28년 만에 100만부를 돌파했으며, 2013년에는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국내 어린이책으로는 처음으로 200만 부를 넘어섰다. 그 밖에 『초정리 편지』(배유안 장편동화), 『문제아』(박기범 동화집), 『오세암』(정채봉 동화집) 등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많은 동화작가가 창비아동문고를 통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박기범, 김중미, 김옥, 이현, 유은실, 진형민 등 우리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첫 책도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나왔다. 또한 창비가 1996년부터 시행한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를 통해 채인선, 이가을, 안미란, 김기정, 김남중, 배유안 등 뛰어난 작가의 작품이 창비아동문고로 출간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창비아동문고의 여러 창작동화는 국내를 넘어서 다른 나라 독자들과 만나며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창비아동문고는 국내 동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 왔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고전 작품과 민화를 비롯해, 안데르센, 셰익스피어, 그림 형제 등 서양의 대표적인 고전 작가들의 작품과 외국 동화들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창비아동문고는 지난 40여 년간 한 권 한 권 쌓아 올려서 300권을 맞이했다. 이 뜻깊은 일을 기념하고 그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새롭게 살피자는 취지로, 우리 아동문학이 끌어안아야 할 핵심 주제를 담은 동화집을 출간했다.

아동문학의 빛나는 주인공, ‘동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창비아동문고 300권 기념 동화집?동물

창비아동문고 301번 『우리 여기에 있어!』는 인간 중심주의를 벗어나 동물의 시선과 감각, 세계관에 더 밀착하기 위해 고민하는 동화작가 열 명의 단편을 엮었다. 동물은 아동문학이 태어날 때부터 자주 등장했고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지만 오랫동안 인간 본위로 왜곡된 경향이 있다. 또한 인간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서사 안에서 ‘귀엽고 불쌍한 존재’로 소비된 측면도 있다. 여느 때보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우리 여기에 있어!』는 작품 안에서도 ‘동물권’을 의식하고 동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마땅한 21세기 아동문학의 역할을 상기시킨다. 이는 앞으로의 아동문학이 추구해야 할 ‘동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모두에게 공평한 생명의 무게와 존엄
동물과 사람의 관계를 새로 정립하기 위한 첫걸음은 반성과 사과다. 김태호의 「바틀비」, 안미란의 「탈출 돼지와 덤」, 이은정의 「부메랑 휴게소」, 임정자의 「저마다 사정이 있다」, 정제광의 「찌부의 편지」에는 사람의 손에서 자라다가 버려지거나, 탈출하여 죽음과 마주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잔인하고 무책임한 사람들은 귀찮아졌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고, 동물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을 하고,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손쉽게 가축 살처분을 결정한다. 반면 작품 속 동물들은 영문도 모른 채 고통받으면서도 끝까지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으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 준다. 동물들의 빛나는 존엄은 가축과 반려동물을 소유물로 보는 인간과 대비되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독자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될 만하다.

새로운 동물 이야기의 가능성을 제시
동물을 생명을 지닌 존재로 존중하는 태도는 지금껏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동물 이야기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옥의 「달빛 아래 고양이가」, 오주영의 「등줄쥐의 밤」은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동물들을 주시하며, “우린 여기에 있어.”라는 동물의 말에 귀 기울인다. 우미옥의 「진짜 고기의 맛」, 장주식의 「돼지를 기르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는 문화를 되돌아보고, 다른 생명을 필요 이상으로 학대하고 하찮게 취급하는 풍조에는 사회적인 제동 장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위기철의 「생명의 자격」은 구약 성서에 나온 노아의 방주를 빌어 사람과 동물의 생명의 무게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전한다. 아동문학 세계의 외연을 넓히는 새로운 동물 이야기가 반갑고 미덥다.
21세기 아동문학을 여는 열쇠 중 하나인 포스트 휴머니즘의 길에서 작가들의 진지한 고찰이 담긴 이번 동화집이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작품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어린이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한다!
―창비아동문고의 미래

창비아동문고는 그동안 ‘믿고 권할 만한’ 책의 대명사였다. 특히 창작동화들은 겨레의 삶의 진실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교과서처럼 인식되었다. 많은 작품들이 시민독서단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가 선정한 어린이 권장도서로 추천되었고, 여러 작품이 교과서에 실렸다.
40여 년을 이어 온 창비아동문고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세월의 흐름에도 흔들림 없는 올곧은 안목으로, 중견과 신예를 아우르며 국내 창작동화의 활기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성 작가들의 작업을 더욱 세심히 눈여겨보고 북돋는 한편, 가능성 있는 신인들의 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우리 아동문학이 나아갈 길을 찾고자 한다.
창비아동문고가 지난 40여 년간 지속되며 300권 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제대로 만든 좋은 책을 알아보고 찾아 준 어린이 독자들 덕분이다. 그동안의 신뢰를 지켜 나가면서, 앞으로도 좋은 책을 읽은 어린이가 자라나 더 나은 미래와 세상을 만드는 주역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어린이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더한층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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