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Peter H. Reynols
피터 H. 레이놀즈의 다른 상품
엄혜숙의 다른 상품
“아이들이 배운 그대로 그리기는 걸 되풀이하기보다는 실제로 자세히 본 것을 표현하도록 용기를 준다. 이처럼 간단한 해결책에 도전하라는 작가의 제안은 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보여 준다. 레이놀즈의 이 참신하고도 기발한 그림책은 모든 어린이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예술가와 창의적인 사상가를 격려한다.” - 북리스트
“레이놀즈의 메시지는 틀 바깥을 생각하도록 하고, 마리솔의 노력은 독자로 하여금 ‘바로 그렇게’ 하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예술가와 창작 과정을 알기 쉽게 전해 주는 그림책 피터 레이놀즈 스스로 이름 붙인 ‘창작 삼부작’(Creatrilogy) 가운데 『점』, 『느끼는 대로』에 이은 마지막 작품이에요. 작가는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서 점, 선에 이어 색이 어떻게 쓰이는지 또, 창작을 하는 예술가는 어떤 마음으로 표현하는지를 마리솔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어요.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보게 하는 기발한 그림책 어린 화가 마리솔을 통해 우리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걸 들려주어요. 나아가 새로운 방식으로 보고 또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요. 우리 주위에 흔히 널려 있는 온갖 사물과 풍경들을 꼼꼼하게 관찰하면서 모든 아이들이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 아름다움은 바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예술가다운 눈과 사랑의 마음에 대한 보답이지요. 한국어판 출간에 붙인 작가의 말 한국에 사는 나의 창조적인 친구들에게 너희들이 내 이야기를 알아봐 주어서 무척 기쁘단다.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자세히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이 책을 썼어. 우리는 흔히 주위에 널려 있는 경이로운 모든 빛깔과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보는데 시간을 들이지 않으니까. 너희들이 이 책을 보고, 우리 가까이에 있는 다채로운 사물을 더욱 자세히 보고, 좋아하게 되었으면 해. 앞으로 너희들이 구름 낀 흐린 하늘을 보거나 멋진 저녁노을이 진 하늘을 볼 때, 이 책이 떠오르면 좋겠어. 하늘의 진짜 빛깔을 보았다는 걸 알고 빙그레 웃기를 바란단다. - 여러분의 친구이자 창조적인 여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