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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시
양장
줄리 모스태드 글그림 제님
나는별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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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글그림줄리 모스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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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Morstad

캐나다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예요.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시간은 꽃이야』는 뉴욕타임스와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뽑은 2024년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고, 마릴린 베일 그림책 상, 크리스티 해리스 일러스트레이션 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2018년에는 캐나다 우표 그림도 그렸어요. 『소녀와 원피스』 『피어나다』 『길 위의 모터사이클』 『춤추는 백조』 등 여러 그림책이 우리 말로 소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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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솔길이나 과꽃 피어 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부작사부작 걷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고 겨우 존재하는 것에 마음이 가고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한다. 저절로 피고 지는 모든 풀꽃과 나무들, 햇살과 바람과 가을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고, 말라비틀어진 들꽃대와 가을 열매들, 그리고 그림책과 도서관을 사랑한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이화여대에서 불어교육과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그림책 모임과 강의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책과 식물에 기대어 지금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책이 좋아서』(2013), 『포근하게 그림책처럼』(2016), 『그림책 탱고』(2
한적한 오솔길이나 과꽃 피어 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부작사부작 걷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고 겨우 존재하는 것에 마음이 가고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한다. 저절로 피고 지는 모든 풀꽃과 나무들, 햇살과 바람과 가을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고, 말라비틀어진 들꽃대와 가을 열매들, 그리고 그림책과 도서관을 사랑한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이화여대에서 불어교육과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그림책 모임과 강의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책과 식물에 기대어 지금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책이 좋아서』(2013), 『포근하게 그림책처럼』(2016), 『그림책 탱고』(2017), 『그림책의 책』(2020)이 있다.

제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652g | 248*292*13mm
ISBN13
97911885746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찬찬히, 깊이’ 들여다본 세상의 다양한 얼굴

이 세상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얼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만큼이나, 꽃, 구름, 집들까지도 각기 다른 표정을 지니고 있지요. 얼굴은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을 표현하는 중요한 표지입니다. 작가는 이런 얼굴들을 '찬찬히,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독특한 형태와 섬세한 터치로 그려냈습니다. 각기 다른 얼굴들이 지닌 공통점과 차이를 따뜻하게 품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고유성을 보여줍니다.

얼굴이 아름다운 한 편의 시가 되다

이 그림책은 눈, 코, 입은 물론 속눈썹, 주름, 흉터, 피부 등 얼굴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을 탐험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모여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완성하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움을 만들어냅니다. 작가는 각자의 외모에 담긴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북돋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유쾌하고 환상적인 여정은 색다른 사색의 경험을 선사하며, 독자에게 자아 존중감을 심어줍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경이로운 얼굴

우리는 각기 다른 고유의 얼굴을 지니고 있지만, 그 얼굴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세월과 감정에 따라 얼굴은 흐르듯 변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변함없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얼굴 속에 담긴 사랑과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고 변하지 않지요.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사랑이 만들어내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은 우리가 어떤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 옮긴이의 말

이 그림책은 얼굴에 대한 가장 따뜻하고도 냉철한, 또 시적이면서 철학적인 탐색의 기록입니다. 서로의 얼굴과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그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모습과 빛깔을 지닌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제님(번역가, 『그림책의 책』 등 저자)

추천평

독자, 특히 어린이나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동적인 이야기다. - Kirkus Reviews
‘사랑하는 얼굴!’ 이 한마디는 끝없이 펼쳐진 상상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우리의 몸과 표정이 변해도 여전히 남아 있는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본다. - 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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