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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철학 콘서트 대활자본
동양철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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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 머리에 : 동서양 철학, 지혜에 대한 사랑

1. 지혜의 보물창고, 유학 : 성태용
동양사상, 서양사상 | 공자의 재발견 | 공자의 통치철학 | 덕(德), 예(禮), 충(忠), 효(孝) | 새로운 이념으로 거듭나야 할 유학

2. 공자, 인문주의 국가를 꿈꾸다 : 신정근
공자는 누구인가 | 공자의 인문주의 국가관 | 공자가 생각한 긍정적인 인간상| 오늘날 다시 만나는 공자

3. 인의(仁義)의 철학자, 맹자 : 성백효
맹자는 누구인가 |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다 | 구하면 얻고, 버리면 잃는다 | 맹자의 통치철학 | 군자, 대인, 대장부 | 오늘 다시 읽는 《맹자》

4. 묵자, 절대적인 사랑을 말하다 : 김학주
묵자는 누구인가 | 묵자의 사랑과 정의 | 묵자의 평등사상 |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라

5. 무위의 세계에서 소요하라, 장자 : 이강수
도가(道家)와 도교(道敎) | 장자의 우언(寓言) | 무위(無爲)의 세계에서 마음껏 소요(逍遙)하라 | 장자 철학의 교훈

6. 통일제국을 꿈꾼 비판철학자, 순자 : 윤무학
순자 철학의 위상 | 성선(性善)과 성악(性惡) | 오늘 다시 새겨봐야 할 순자의 국가관

7. 중독 없이 권력을 다루는 기술, 한비 : 김원중
법가사상과 현실정치 | 통치의 기술 | 한비에 대한 평가 | 한비 사상의 현대적 의미

저자 소개 7

金學主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대만대학 중문연구소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중국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다. 저서로 『중국 문학의 이해』, 『중국 고대의 가무희』, 『중국 문학사』, 『한대의 문인과 시』, 『공자의 생애와 사상』, 『노자와 도가 사상』,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장안과 북경』『서재에 흘린 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노자』, 『장자』, 『열자』 등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대만대학 중문연구소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중국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다.
저서로 『중국 문학의 이해』, 『중국 고대의 가무희』, 『중국 문학사』, 『한대의 문인과 시』, 『공자의 생애와 사상』, 『노자와 도가 사상』,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장안과 북경』『서재에 흘린 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노자』, 『장자』, 『열자』 등이 있다.

김학주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동양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 이사장과 한국동양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및 유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비롯해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노자의 인생 강의』, 『인생교과서 공자』, 『맹자의 꿈』, 『동양 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사람다움의 발견』, 『철학사의 전환』, 『신정근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동양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 이사장과 한국동양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및 유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비롯해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노자의 인생 강의』, 『인생교과서 공자』, 『맹자의 꿈』, 『동양 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사람다움의 발견』, 『철학사의 전환』,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8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각종 미디어 출연과 기업 및 공공기관 강연을 통해 동양고전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파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동아시아 생태사유와 생태미학>,<한국유학의 미래적 전망과 과제> … 총9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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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Won-Joong,金元中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중국 푸단 대학 중문과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이며, 중국인문학회·한중인문학회 부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중국 푸단 대학 중문과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이며, 중국인문학회·한중인문학회 부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논어』, 『손자병법』, 『노자 도덕경』, 『한비자』, 『정관정요』, 『채근담』, 『명심보감』,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동양고전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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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국대 철학과 교수로 건국대학교 문과대 학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학부를 마친 뒤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자 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서 5년간 한학을 연수했다. 2000년에는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라는 제목으로 48회의 강의를 했고, 2007년에는 오늘날 한국연구재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학술진흥재단에서 인문학 단장을 맡아 인문학 진흥사업에 초석을 놓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우리는 선우’의 대표로서 재가불자운동을 펼쳤다. 현재는 청명 임창순 선생이 설립한 청명문화재단의 이사
전 건국대 철학과 교수로 건국대학교 문과대 학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학부를 마친 뒤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자 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서 5년간 한학을 연수했다. 2000년에는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라는 제목으로 48회의 강의를 했고, 2007년에는 오늘날 한국연구재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학술진흥재단에서 인문학 단장을 맡아 인문학 진흥사업에 초석을 놓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우리는 선우’의 대표로서 재가불자운동을 펼쳤다. 현재는 청명 임창순 선생이 설립한 청명문화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어른의 서유기』, 『주역과 21세기』, 『오늘에 풀어보는 동양사상』(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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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忠南) 예산(禮山)에서 태어나셨다. 가정에서 부친 월산공(月山公)으로부터 한문을 수학하셨고, 월곡(月谷) 황경연(黃璟淵),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 수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하였고,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 소장을 역임 중이다. 사서집주(四書集註), 『시경집전(詩經集傳)』, 『서경집전(書經集傳)』, 『주역전의(周易傳義)』, 『고문 진보(古文眞寶)』, 『근사록집해(近思錄集解)』, 『심경부주(心經附註)』, 『통감절요(通鑑節
충남(忠南) 예산(禮山)에서 태어나셨다. 가정에서 부친 월산공(月山公)으로부터 한문을 수학하셨고, 월곡(月谷) 황경연(黃璟淵),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 수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하였고,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 소장을 역임 중이다.
사서집주(四書集註), 『시경집전(詩經集傳)』, 『서경집전(書經集傳)』, 『주역전의(周易傳義)』, 『고문
진보(古文眞寶)』, 『근사록집해(近思錄集解)』, 『심경부주(心經附註)』, 『통감절요(通鑑節要)』, 『당
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 소식(蘇軾)』, 『고봉집(高峰集)』, 『독곡집(獨谷集)』, 『다산시문집(茶山詩文集)』, 『송자대전(宋子大全)』, 『약천집(藥泉集)』, 『양천세고(陽川世稿)』, ??우계집(牛溪集)??, 『여헌집(旅軒集)』, 『율곡전서(栗谷全書)』, 『잠암선생일고(潛庵先生逸稿)』, 『존재집(存齋集)』, 『퇴계전서(退溪全書)』, 『부안설 논어집주(附按說 論語集註)』, 『부안설 맹자집주(附按說 孟子集註)』, 『부 안설 대학·중용집주(附按說 大學·中庸集註)』, 『배우고 익히는 논어(전3권)』, 『최신판 논어집주(論語集註)』, 『최신판 맹자집주(孟子集註)』, 『최신판 대학·중용집주(大學·中庸集註)』, 『조선후기 한문비평(전2권)』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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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국립 타이완 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장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의 자연과 인간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한국도교문화학회, 한국도가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도가사상의 연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1989), 『욕망론』(공저, 경서원, 1995), 『노자와 장자』(도서출판 길, 1997),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지식산업사, 1999), 『노장철학의 이해』(예문서원, 200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노자』(도서출판 길, 2007)가 있다. 연구논문으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국립 타이완 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장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의 자연과 인간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한국도교문화학회, 한국도가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도가사상의 연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1989), 『욕망론』(공저, 경서원, 1995), 『노자와 장자』(도서출판 길, 1997),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지식산업사, 1999), 『노장철학의 이해』(예문서원, 200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노자』(도서출판 길, 2007)가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장자 제물론의 이해」, 「선진시대 유가와 도가의 학(學)의 개념」, 「서명응의 노자 이해」, 「道家思想的現代意義」(中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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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묵가의 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묵가철학연구』(공저), 『중국철학방법론』, 『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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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90*250*20mm
ISBN13
9788994228396

책 속으로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기심과 욕심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시급하게 회복해야 할 미덕은 남에 대한 배려입니다. 우 리는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뿐더러, 자기와 다른 계층, 다른 집단, 다른 출신에 대해 몹시 배타적입니다. 특히, 자기 생각과 다른 견해 를 수용하지 못하고 너무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죠.
그러나 사회가 성장하고 개선되려면 자기와 다른 생각, 다른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묵자가 그토록 간절하게 설파했듯이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 려하며, 부당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라 믿은 것입니다. 때문에 묵가는 자기들 사상의 실천에 적극적이었고 그 신념을 위하여 자기 자신도 쉽사리 희생할 수 있었습니다.”
---「동양철학 편_ 묵자, 절대적인 사랑을 말하다 중에서(김학주)」중에서

“오늘날 우리는 자기보다 자기 아닌 것을 위하여 공을 들이는 일이 많습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하여 자기 정신을 바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물(物)에 의존하고 구애받으며 덧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다운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진인은 어떤 사 물이나 사건에도 걸림이 없이 소요 자재할 수 있습니다.
참다운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이는 남을 간섭하거나 지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장자는 이를 ‘무위(無爲)’라고 합니다. 부모가 간섭하 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아야 자녀가 자발성, 능동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정부도 인위적인 통치행위를 지양해야 백성이 자연스럽 게 살아가면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진리를 모르고, 참다운 자기가 아닌 다른 모습을 위 해 살아가는 사이에 하지 않아도 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얼마나 많 이 합니까? 이런 때일수록 노장철학이 제시해준 지혜가 새삼스러워 지리라 믿습니다.”

---「동양철학 편 _ 무위의 세계에서 소요하라, 장자 중에서(이강수)」중에서

출판사 리뷰

《동서양 철학콘서트》: 대활자본

이 책은 기존에 소개된 『동서양 철학 콘서트 : 동양철학 편』과 『동서양 철학 콘서트 : 서양철학 편』을 대활자본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 가운데 동서양 철학에 관련된 열다섯 편을 엮었다.

2010년 1월 인문학콘서트 1권이 출간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시리즈는 2권, 3권이 연이어 출간되면서 일반 대중을 위한 인문학 입문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동서양 철학자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한 이 책에서는 국내 원로·중견 철학자들이 각각 한 철학자의 핵심적인 철학적 주제를 재미있고 충실하게 다룬다. 동양철학 편에서는 공자와 맹자를 비롯하여 묵자, 순자, 한비자 등 동양철학의 바탕을 이룬 철학자들이 천착했던 문제들을 살펴보고, 서양철학 편에서는 소크라테스에서부터 칸트, 헤겔, 마르크스와 현대 실존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자들의 사상을 포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다룬다.


철학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

철학은 그 어원이 말하듯 지혜(sophia)에 대한 사랑(philo)이다. 다시 말해 철학은 지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수단일 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철학이 어렵다고 한다. 지혜에 도달하는 길이 그토록 멀고 험하다는 뜻일까? 그런 것은 아닌 듯싶다. 오히려 철학이 "지혜 사랑"이라는 본연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학문이나 지식이 되어버린 현상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왜냐면 우리 주변에는 지식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단순한 사람도 지혜롭게 살아가고, 대단한 철학적 지식을 갖춘 사람도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되기 때문이다.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잘못된 접근 방식에 있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 철학적 사고를 구성하는 개념의 장이 우리 의식에 자리 잡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로지 개념만으로 철학자들의 사고를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모든 것이 난해하고 복잡하게만 여겨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철학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무작정 철학적 개념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어떤 시대에 어떤 사고가 탄생한 필연적인 원인을 살펴보고, 서로 다른 여러 사고 사이의 관계를 일정한 기준을 통해 파악하는 데 있을 것이다.

동서양 철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여러 철학자의 삶과 사유를 통시적으로 따라가면서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동서양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자리에서 살펴봄으로써, 비록 동양과 서양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인류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 서로 비슷하게 사유하고, 서로 비슷한 시대적 고민을 안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한편으로는 어떤 철학적 사고가 발원한 시대적 상황을 돌아보고, 다른 한편으로는 때로 대립하고 때로 상응하던 동서양 철학적 사고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뚜렷한 장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독자들은 전문가들의 해설을 통해 그들 동서양 철학자들의 삶과 사유가 오늘날 이 시점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지혜와 진실이 어떻게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용기와 힘이 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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